안녕하세요!!!마약김밥녀입니다!!
주변에 시사인을 파는데가 없어서 신랑에게 부탁했는데 어제 없어서 못사왔어요..
좀전에 점심 먹고 시사인 있나 편의점 가봐죠 한겨레는 오늘 광고 나왔어..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답장이
"네 꼭 보도록 하겠읍니다..저도 좋아하는 언론매체입니다"라고 답장이..
깜짝 놀라서 보니 오늘 주문한 물건회사였어요 사장님 핸드폰 번호..
헉..죄송합니다..문자를 잘못 보냈어요.하니
"괜찮읍니다..오늘은 한겨레신문 볼래요"하시더라는
그래서 광고 문자로 보내고 꼭 봐주세요 했더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힘든데 이것으로 힐링이 될거 같네요.."
하시네요..
문자 실수로 보내서 광고 소문냈네요..
근데 좀 부끄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