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해외에 옮겨다니면서 일을 해요
일년에 한번정도 한국 들어올때마다 남편과 늘 만나는데
한국에 같이 있을떄 저희집도 가끔오고 밥도 챙겨주고 했더니
귀국할떄마다 소소하지만 늘 뭘 챙겨다줘요.
저희가 먹는걸 좋아하니.. 그 나라의 특산품이나 소스, 차 같은거요.^^
다음주에 다시 세네갈로 나간다는데
부담안가는 걸로 뭐라도 챙겨주고 싶은데
먹거리들은 식구들이 챙겨줬을것같고(기본적인 장류나 김, 가공식품등은).. 뭐가 좋을까요?
남편도 빈손으로 보내긴 뭐한데..고민하면서도 마땅히 생각안난다고하고..
저는 선크림이나 마스크팩이 어떨까 했는데 (미용에 관심이 많으심 ㅎㅎ)
아우 너무 어렵네요.
그쪽에 계신분들은 뭐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