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내립니다.
본인입양사실 모르고 저는 아는데 제가
남자측에 비밀로 하고 소개시켜도 문제 없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원글 내립니다.
본인입양사실 모르고 저는 아는데 제가
남자측에 비밀로 하고 소개시켜도 문제 없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걸 물어보실 필요까지 있나요;;; 당연히 죽을때까지 함구지요.
마음에 걸린다면 아예 소개를 하지 마시는게 맞아요.
그런 갈등 하신다면 절대로 소개하지 마세요
제 가장 친한 절친이 입양했는데요 10년동안 임신이 되질 안아서요,,,,,,옆에서 마음고생 하는거보면 주변에서 이러쿵하는거 정말 예의가 아니예요
이런걸 묻는다는것이...이해가..당연한거 아닌가요?
모르는척 하는게 당연한거고요
고민하실거면 ,소개 하지 마세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것도 어렵고
나중에라도 남자쪽에서 알게 되면... 곤란하죠
그냥 소개도 하지말고 끼어들지 마세요
대단한 비밀 알아낸양 여기서 떠드는 자체가
참 입싸네요
그 사람의 인생에 왜 쓸데없는 친절을 베푸시는지.............
한 분들이나 그 가족분들이 보면 상처됩니다
경계 해야 하는 사람이 님 같은 분입니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건가 봅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 맞으신지요?
이런 지인이 옆에 있어서 그 아이 부모님께서 주위에 알리지 않으려고 하신 거 같네요.
어떻게 본인도 모르는 걸 아는 척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입양이 힘들다고 하나봅니다.
공개입양도 아니고 본인도 모르는 일을
상대방에게 왜 이야기하나요?
님이 이런 고민을 왜 하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글쓴님 참 못됐네요.
그걸 왜 밝혀요? ㅉㅉ
생각좀 많이하기 바란다
알 권리? 함부로 발설하면 위험하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1로 비켜 서있는게 낫다
와일드 오지랖이란 이런거다
어쩌다 알게되었는데 입이 근질근질 하신가봐요?
아주 가까운 지인일이라면 정상적인 사고인 사람들은 익명게시판에도
이렇게 글 올리지않을겁니다.
꼬라지보니 언젠가는 원글님 입으로 사단만드시겠군요..
세상에~~참 못됐네요..
그냥 그 입양되신 처녀와 관련
모든 일에 손 떼시고 신경도 끄시는게
원글님 포함 모두에게 유익한 길인것 같아요.
원글님이 약간 말을 잘못 표현하셔서 그렇지 뜻은 알겠는데요..
한마디로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여기 82에서도 그렇고 보통 결혼 배우자 소개할 때 집안 배경이니 이런 거 아는대로 알려주는 게 맞는 거라고 다들 그러잖아요.
근데 입양한 거 뻔히 아는데 그 사실을 숨기고 남자 소개시켜주기는 뭣하고..
그렇다고 본인은 모르는데 말을 할 수는 없는거고
고민 올리신건데 사람 잡아먹을 것처럼 그러지마세요.
저도 어쩌다 최근 알게되었어요
이 글 보니 입이 근질근질하신듯. 당연히 모르는 척 하셔야죠.
제 생각에도 이런말 거론하면서 익게에 글 올린거 보니,
언젠가 님이 사단 만들 거 같네요.
사단 안 만들사람들은 이런 질문 자체를 하지 않거든요.
나서서 소개 시켜주지 마시고, 그냥 신경 끄고 지내세요.
벌써 마음에 걸려하면서, 별 쓸데 없는 질문 다하시네요.
소개하지마세요.
더구나 당사자는 모르고 있다는데..........
지나고 보니
이렇게 남의 말이라고 막말들도 하시는데
제가 물어본것 자체가 잘못인거 알겠네요.
구구절절한 변명댓글 두개도 지우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냥 욕들은 걸로 넘어가겠습니다.
원글님 저도 입양한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 하나만 놓고보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아이인데 공부잘하고 좋은대학나오고 좋은직장 다니고있어요.
그런데도 알고있는 친척들한테 선자리 얘기 못하겠더라구요.
그쪽들은 생각이 다를터이니..........그게 그렇더라구요.
넘 마음 상해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