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청순, 단아하다는 느낌이 드는 여배우중엔 심은하가 최고라고 생각했거든요...
좀 상반된 이미지겠지만 김태희도 똑부러지는 느낌..??
근데 의외로 남자들에겐 어필을 못하는것 같아요..
좀 차가워서 그런건가...?? 오히려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느낌...
신랑은 심은하보다는 카라의 한승연?윤아보다는 태연,마의를 보면서 이요원보다는 김소은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몸매를 보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귀여워서가 아니라..이 차이가 뭔지..모르겠어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는 정말 너무너무 부러운 외모...김태희는 러브인스토리 하버드? 암튼 이때가
레전드였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