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대장군방향을 꼭 봐야할까요?

이사방향 조회수 : 6,590
작성일 : 2013-01-08 03:12:42

이사문제때문에 잠까지 못자고 있어요.

손없는날.대장군 방향까지 꼭 봐야할까요? 다행히 이사날짜는 급하지 않지만 머리가 아프네요.

지금까지 다 따져가며 이사했지만 좋은게 없었거든요.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IP : 121.133.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3.1.8 3:29 AM (121.67.xxx.165)

    이사의 방향?은 뭔지! ㅎ 전혀 무시할 순 없습니다만.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고 행여 내가 옮기는 안 좋은 자리가 된다든지 하더라도 불교에서는 천지팔양경이라든지 지장경 읽어주면 별일 없다고 하지요. 알아서 할일이기에 알아서 하시면 되겠죠. ^^;; 그거 다 무시하고 다라니를 열심히 읽어주는 방법도 있고요. 해 봐야 알지 해 보지 않고선 모릅니다.

  • 2. 행복한2013
    '13.1.8 7:35 AM (121.178.xxx.80)

    저두 2.1 이사에요.
    손 없는 날은 비싸고 방향 보세요.
    셀프로 방향보는 법 알려드릴게요.
    저의 외할머니께서 알려 주어 손 없는날로 가다 방향 보고 가요. 집안 마다 무슨 신이 있는데 ( 생각이 안나네요. 옛날부터 토테니즘이 있잖아요. 믿거나 말거나) 방향 따라 붙는데 음력으로 동1,2남3,4서5,6북
    7,8. 손없는 날9,10( 이 날은 방향을 안 타서 어느쪽이나 안 따라 온데요. 흔히 좋다는 길일).
    이사시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남쪽이면 이사 갈 곳이 북쪽이라면 음력 7,8일날 피하면 되요.
    저두 남쪽에서 북쪽. 1월달은 28,29 피하고 2.1날에 이사가요. 저 같은 경우 신랑의 직장관계로 여러 본 이사다녔거든요. 이번이 마지막이사네요.
    아파트 사는집으로는. ㅎㅎㅎㅎ. 외할머니께서 알려주신 데로 이사 경험 3번이에요. 저 이사 총 6번.
    아무문제 안 생겼고요. 무탈하고 좋은 이웃 만나고.
    이번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이사 때문에 고민 마시고 행복한 이사 되세요.
    제가 아는 이사 날짜 친구들이며 지인들에게 전했고요. 따른 친구들 역시 무탈^^

  • 3. 궁금
    '13.1.8 8:16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방향이라는게요... 뭘 말하는거에요?
    지금 사는집에서 이사갈 집이 어느쪽인지?
    아님 이사갈 집의 현관문이나 창문있는쪽을 말하는건지?
    늘 궁금했는되 묻어서 질문합니다^^;; 원글님 죄송합니다.

  • 4. 행복한2013
    '13.1.8 9:48 AM (121.178.xxx.80)

    저처럼 아예 타지역이면 크게 보시고요.
    저는 지도를 보면 아예 남쪽이고여. 살고 있는 현재.
    아사 갈 곳은 북쪽.
    그리구 근방이면 들어가는 현관기준.
    살고 있는 현관. 다음 지도로 번지 찍으시면 친절하게 방위 나와요.
    마찬가지 고민 같은 경우는 북쪽이 가까운 북동쪽이라고 하시면 북쪽으로 보세요. 크게 보세요.
    지역이 한 동네면 현관입구 기준.
    한 동네 벗어나면 지도를 놓고 보세요. 다음이나 네이버 기준으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96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499
208895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498
208894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7,905
208893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153
208892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4,031
208891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인생사 2013/01/18 1,136
208890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다이어터 2013/01/18 4,225
208889 요즘 제 눈에 가장 이쁜 여배우는 박신혜입니다. 46 시내야 2013/01/18 7,005
208888 임대소득 2 천사 2013/01/18 1,156
208887 교수님뵈러갈때 빈손.. 8 풍요로운오늘.. 2013/01/18 1,921
208886 시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92 괴로워 2013/01/18 17,560
208885 대구 모 중학교 여교사,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 3 참맛 2013/01/18 2,022
208884 목욕탕에서 도둑 맞았어요ㅠㅠ 8 슬픈 세상 2013/01/18 3,549
208883 택시 총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9 진홍주 2013/01/18 1,158
208882 선진국 여자들은 자국 남자들하고 결혼 안하면? 2 ---- 2013/01/18 1,534
208881 새로 갈 일터가 두려워요.. 2 이 나이에... 2013/01/18 1,011
208880 멜론 어학 들으시는 분들 계세요 1 ㅇㅇ 2013/01/18 1,404
208879 마음이 괴로워요.. 2 나도엄마 2013/01/18 1,046
208878 외국인 연말정산 궁금한점.. 6 궁금 2013/01/18 681
208877 아래 글보고.. 요즘 유부남 만나는 젊은 여자들이요.. 12 불편한진실 2013/01/18 5,472
208876 인권위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 유해매체물 아니다&quo.. 뉴스클리핑 2013/01/17 550
208875 공기가 삶의질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줄까요? 15 나는애엄마 2013/01/17 2,277
208874 승진에서 밀린 남편때문에 9 ** 2013/01/17 2,774
208873 유연성이 부족하면 살이 찔까요 3 kelley.. 2013/01/17 1,263
208872 책추천해주세요..꼭.. 1 부담.. 2013/01/17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