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흑 맞는 모자가 없어서 슬퍼요

..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3-01-08 02:36:26

추우니 따뜻한 모자들도 많이들 쓰시던데
전 사볼 엄두도ㅠ

남들은 그렇게큰지 몰라요
맞는 모자없다고 하면 놀라죠

이게 딱 정수리부터 뒤통수중간 그러니까 모자가 씌워지는 부분이 크다고 해야하나요?

제 얼굴만보면 몰라요 ㅡㅡ;;

싸이즈 조절가능한 야구모자만 들어간다는 슬픈현실

예뻐서 사둔 모자 구경만 하자니 속상해서 하소연ㅋ
IP : 211.246.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8 2:47 AM (119.71.xxx.179)

    혹시 새마을운동모자 ?ㅋ
    어떤 할머니왈..모자는 길가다가 뒤돌아볼 정도로 이쁜사람만 써야한다고 ㅋㅋ

  • 2.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13.1.8 2:52 AM (58.143.xxx.120)

    좋은점도 있겠죠
    용량이 큰 만큼 두뇌가 좋으실 확률
    높을것 같습니다.
    뜨게질 모자는 어떨까요?

  • 3. ..
    '13.1.8 4:13 AM (68.110.xxx.160)

    저도 똑같은 문제로 평생 컴플렉스여서, 일부로 로그인했네요.
    머리 작아서 아무 모자나 맞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 고민 모를거예요. ㅠㅠㅠ
    정말 머리 큰거는 수술도 안되고 운동으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데, 너무 불공평해요.
    저는 얼굴까지 커서 모자 쓰면 머리큰게 너무 도드라져 보여서 너무 속상해요. 그냥 저도 묻어서
    같이 불평해봅니다.

  • 4. 대한민국당원
    '13.1.8 4:43 AM (121.67.xxx.165)

    머리 크다고 두뇌 좋을 확률? 게임, 전혀 아닌데(두뇌랑 상관읎다. 이말은 절대? 틀리다). 맘에 들어도 쓸 수 없는 모자(선택만 있을 뿐이다!!)는 많이 봤어요. ㅎㅏㅎㅏ~아이고 두야라고 하죠! ㅡ.ㅡ^"

  • 5. 한머리
    '13.1.8 7:1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크다면 큰 머리인데 요즘 니트모자 가끔써요~ 정말 추울때 캡으로 된 진한 보라색 니트모자쓰는데 정말이지 머리며 귀며 너무너무 '따뜻해요 모자를 잘 안쓰던 사람이라 그런가 남들은 모르는데 스스로 좀 쑥쓰럽고 이상하고 머리커보이나했는데 자꾸 써버릇하니 괜찮네요^^ 사실 남들은 내게 그리 관심이 없거든요ㅠ

  • 6. 제가그래요
    '13.1.8 8:13 AM (59.86.xxx.85)

    남보다 한사이즈가 커서 가을에는 비다즐에서 맞춤모자썼구요
    요즘은 니트모자 남녀공용으로 크게나온거 사서 쓰네요
    모자도 써버릇하니 따뜻해서 좋네요

  • 7. ㅎㅎ
    '13.1.8 8:41 AM (119.194.xxx.85)

    털모자 비니는 왠만함 맞아요.

  • 8. 저두
    '13.1.8 9:26 AM (110.11.xxx.68)

    얼굴은 남들보다 작은데 짱구..
    학교다닐때 보브스타일 단발을 남들은 드라이해서 살리고 난리일때 전혀 꺼지지않는 뒷머리 ㅋㅋ
    모자사러가서 사이즈별로 나오는 모자만 사고 그것도 제일 큰사이즈 달라면 점원이 얼굴작은데 왜 큰거찾냐하다가 제일 큰 모자도 안들어갈때 점원들의 난감해하는 표정이란 ㅋ
    저는 야구모자나 다른 매장 들이가면 맘에 드는 모자는 일단 써봐요 여러개 써보고하면 하나정도는 걸려요^^
    겨울에는 니트모자...아님 점퍼나 패딩..모자 큰걸로 사요 ㅋ

  • 9. ...
    '13.1.8 10:12 AM (1.244.xxx.166)

    우리남편도 모자쓰면 사이즈 안맞을때가 많아요.
    하지만..얼굴은 또 작거든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는 뒷통수 납작해서 모자는 들어가는데
    얼굴이 커서 어울리지가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480 (방사능) 방사능잔해가 하와이를 덮치고 있다 12 녹색 2013/01/22 3,926
210479 부실 덩어리 4대강사업, 방송3사도 공범이다 2 yjsdm 2013/01/22 501
210478 성산일출봉 근처 뚝배기 잘하는곳 추찬부탁합니다 3 만두맘 2013/01/22 858
210477 특이한 식성 4 xmrdlg.. 2013/01/22 703
210476 간장 게장은요. 자전거 2013/01/22 379
210475 드라마 '야왕' 이요 1 .... 2013/01/22 1,050
210474 추천부탁드려요.. 2 재밌는소설 2013/01/22 341
210473 장조림 국물이 많이 부족한데요 어찌하나요? 뮬란 2013/01/22 451
210472 속눈썹이 뭉텅 뭉텅 빠졌는데 어쩌리오.. . 2013/01/22 333
210471 자가비........... 2 ㅡ,,ㅡ 2013/01/22 838
210470 하게타카, 종류의 금융 픽션..? 추천 부탁 드려요- 1 뇌가심심 2013/01/22 420
210469 말실수로 얼굴 붉어진 기억 다들 있으시죠? 8 말실수 2013/01/22 1,254
210468 엑셀고수님들 3 농부네 2013/01/22 994
210467 외국은 부동산 경기 회복 중 7 2013/01/22 1,186
210466 친정엄마가 걱정이에요 5 외동딸 2013/01/22 1,908
210465 아침에 국.... 18 그리고그러나.. 2013/01/22 2,404
210464 17평아파트매매랑 25평아파트 전세시 세금 궁금해요 1 궁금 2013/01/22 1,399
210463 소비자 가 봉!! 3 기사내용 2013/01/22 1,023
210462 폰 분실했는데 후속조치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3/01/22 663
210461 경희대/건국대 22 슈팅스타 2013/01/22 5,185
210460 나한테 줄 보험금을 주지 않는 아이반 엄마 5 ..... 2013/01/22 1,733
210459 장터 귤이랑 고구마 추천부탁드려요 5 ㄱㄱ 2013/01/22 747
210458 어제 어느님의 이기적인 남편글을 보고서 느낌점... 8 -- 2013/01/22 1,959
210457 펌) 삼성 이재용 아들 '사회적배려대상' 으로 국제중 합격 14 뭥미? 2013/01/22 2,953
210456 박수무당,,, 누가 재미있다고 한건지..... 11 팔랑엄마 2013/01/22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