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지금 7살인 둘째..여름방학때 어금니가 썩어서 메탈로 씌웠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그이후로 가끔 아프다고하더니
지금 잇몸에 염증이 크게 생겼어요.
동네 다른치과 를 갔더니 염증이 생겨서 메탈씌운 어금니 유치를
빼고 영구치 날때까지 틈새에 옆에이가 눕지않도록 보격장치라고 걸쇠처럼 걸어놔야
한다고해요..
그리고 여름에 치료했다면 그병원에가서 다시한번 보여보라고하네요..
이런경우...
지난번에 치료한 병원에가서 따져야하나요?
조금은 화가납니다..어떻게 치료했길래 메탈씌운어금니가 아퍼서 염증에
발치까지 해야하는지...
그리고 발치하고 보격장치를 거의 4-5년을 끼고있을 아이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내일 여름방학때 치료했던 병원에가볼 생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