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머리가 지난번 보다 많이 빠졌다고 하네요ㅜㅜ
머리를 감져주는 여자는 저랑 첨인데 요즘 많이 빠지지 않냐고 묻기에..
어째 알았냐고 했더니, 삼푸하고 빠지고, 린스하고도 많이 빠지는 것이 일반인과 다르다고 하네요ㅜㅜ
미장원에서 탈모에 좋은 헤어제품과 구매를 권유받았지만, 패스했는데....
(두피에 바르면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바뀐다는 제품도 권유받았어요ㅜㅜㅜ)
정말 부쩍 머리가 많이 빠져요ㅜㅜ
요즘 잠도 많이 못잤고, 스트레스도 좀 있는편인데...
눈과 헤어는 해결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지금부터 병원에 가야하는지...
술담배는 않하지만, 저의 어떤습관부터 바꾸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ㅜㅜㅜ
50대 직장맘이라서 흰머리도 많이 늘어도 이젠 뽑지않고 그냥 포기하고 사는데....
좀 걱정입니다ㅜㅜ
여러분의 좋은 정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