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도 그렇고 아이들 학교때문에도 이번에 분당을 생각하고 있어요.
여태 방향을 못잡아서 여기저기 보러 다녔는데 아무래도 남편 직장 근처가 낫겠다 싶어서요.
집을 급매로 내놨는데 안돼네요. 전세살면 이사다니기 힘들어 웬만하면 살려고 했거든요.
돈이 많음 걱정 않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매매가 안돼니 전세로 돌려야 할듯싶어요.
분당 전세 32평 3억안으로 잡으면 오래된 아파트밖에 없네요 ㅠㅠ
오래된 아파트는 매매 보다는 전세가 낫겠죠?
지하철, 학교, 마트 가깝고 32평 2억 8천~3억으로 전세 괜찮은 아파트 있을까요?
분당에 사시는 초등아이들 두신 맘들 댓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