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동산 업계에선 DTI규제 폐지를 강력히 요구 한다던데

...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3-01-07 17:57:09

총부채상환비율인 DTI를 노무현정권 말에 도입해서  급등하던 부동산을 잡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다시 부동산을 살려야 하니 그걸 폐지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취,등록세 완화에,분양가 상한제 폐지, 양도세중과 폐지에 DTI규제를 폐지한다...

이명박도 DTI규제 폐지는 반대한거로 아는데...

IP : 59.1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7 5:58 PM (119.71.xxx.179)

    부동산까페에서 야기하지 왜여기서..날마다..

  • 2. 모모
    '13.1.7 6:00 PM (49.1.xxx.38)

    부동산투기를지금누가한다고.
    과다한세금줄이고규제다풀고.
    집없는사람들쉽게집사서
    전세걱정없이지냈으면좋겠어요

  • 3. ___
    '13.1.7 6:21 PM (180.70.xxx.47)

    다 풀어놔도 부동산 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릴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필요없는 규제가 꼭 있어야 할까요?

  • 4. ..
    '13.1.7 6:23 PM (112.144.xxx.31)

    지금 dti는 상징성만 남아 있을뿐입니다. 그거 푼다고 부동산 상승은 없습니다.

    지금 부동산이 심하게 침체기인것은 빛내서 집을 사는 사람들을 떠나서..

    돈이 있음에도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돈이 있음에도 부동산을 안사는 시기에.. 빛 조금 더 내준다고 집을 살까요?

    결론은 부동산 상승은 끝났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상승은 있을수 있겠으나 대세적 하락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 5. 규제
    '13.1.7 6:29 PM (124.5.xxx.135)

    부동산은 거래를 위해서라도 DTI는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집값에는 별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위 ..님 말씀에 동감!!

  • 6. ..
    '13.1.7 6:37 PM (112.144.xxx.31)

    그런데 만약에 최후의 보루선이나 마찬가지인 dti를 풀었는데..

    그럼에도 부동산 상승이 없다면..

    부동산 폭락으로 이어집니다. 희망의 모든 끈이 사라지는 것이죠.

    이명박 정부때 힘들게 버텨오다가 박근혜의 당선으로 희망을 잃은

    것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듯..

    이명박에 이은 박근혜.. 그리고 dti마저 풀렸는데 부동산 상승이

    없다면.. 그동안 버텨 오던 상승의 기대감은 먼지가 되어 버릴겁니다.

    새누리당도 이것 때문에 쉽게 dti를 못푸는 것이죠.

  • 7. ..
    '13.1.7 6:40 PM (112.144.xxx.31)

    부동산 시장에서 dti 푸는것이 가장 큰 위력을 발휘 하려면..

    부동산 하락이 충분히 있었다고 판단 되며,

    돈은 가진 사람들이 부동산을 사는 시기에 풀려여만 그 위력을 발휘 할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같은 하락 시기에는 그냥 쓸려 갈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422 우래옥 육개장 어떻게 끓이죠..(외국ㅠ)?? 1 보라육개장 2013/01/08 1,066
204421 집에서 할 수 있는 어깨 운동? 2 아파요ㅠ 2013/01/08 853
204420 서초48모임이요~^^ 관악강남동작 모두 환영 15 지지지 2013/01/08 1,797
204419 케이준 파우다 대용양밖에 없나요? 2 찡찡이 2013/01/08 668
204418 제가 몰라서요 과외ㅡ급해요 13 예비고1 2013/01/08 1,818
204417 [건의] 모바일 로그인 유지기능 부탁드려요 2 마음씨 2013/01/08 650
204416 광고 잘 나왔어요... 출근하면서 한 부 사 갖고 왔어요. 7 한겨레 2013/01/08 1,655
204415 만약 해외여행.. 10 ... 2013/01/08 1,821
204414 성남시 사태 서명하기로 해요. 7 새누리박살 2013/01/08 1,315
204413 주방 렌지 후드의 소음은 숙명인가요? 6 알고 싶어요.. 2013/01/08 6,050
204412 박세리선수 집 수영장, 호텔 수영장, 외국 집 수영장,, 왜 수.. 3 .. 2013/01/08 6,123
204411 안중근처럼 지금 여기서 거짓언론과 맞서야 한다 2 샬랄라 2013/01/08 538
204410 안산에 (아니면 서울) 점 잘 빼는곳있으면 추천부탁합니다. 1 복받으실거예.. 2013/01/08 3,016
204409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4 영어 2013/01/08 720
204408 이것도 사기인지 봐주세요 11 국민은해 2013/01/08 3,034
204407 중학생 아들 바지는 어디서 사시나요? 3 모과향 2013/01/08 1,284
204406 7에서 8천차이나고 10년더 된 아파트라면? 2 ... 2013/01/08 1,169
204405 장이 좋아지는 습관 있을까요? 3 후라이 2013/01/08 1,979
204404 (속보)삼성전자 실적발표,2012년 연간 영업이익..30조.헐 12 zh.. 2013/01/08 4,504
204403 모임장소 추천 1 모임장소 2013/01/08 703
204402 '사랑했나봐' 아이가 어떻게 바뀌었나요? 7 아침드라마 2013/01/08 2,403
204401 서럽다,,서러버~~~~~~~ 6 긴머리무수리.. 2013/01/08 1,195
204400 1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1/08 917
204399 보험사 근무 2 ,강추위 2013/01/08 1,103
204398 남편에게 혼나지않고 물건 버리는 방법 19 있을까요? 2013/01/08 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