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는 뭐입고 살았을까 싶게 옷이 없네요.
그나마 있는 거라곤 패딩뿐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깔끔하게 입고 나갈 코트 하나가 없어요.
너무 추레하지 않게 깔끔한 코트를 장만하고 싶은데
옷쇼핑한지가 너무 오래되어 어느 브랜드로 가야할지 모르겟어요.
키 작고 마른 편인데 모임에 입고 나갈 단정한 옷을 파는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겉옷이니 만큼 품질도 중이상 되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겨울에는 뭐입고 살았을까 싶게 옷이 없네요.
그나마 있는 거라곤 패딩뿐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깔끔하게 입고 나갈 코트 하나가 없어요.
너무 추레하지 않게 깔끔한 코트를 장만하고 싶은데
옷쇼핑한지가 너무 오래되어 어느 브랜드로 가야할지 모르겟어요.
키 작고 마른 편인데 모임에 입고 나갈 단정한 옷을 파는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겉옷이니 만큼 품질도 중이상 되었으면 좋겠어요.
앤클라인뉴욕 스타일 단정하고 괜찮아요.
아울렛도 괜찮아요.
케네스레이디, 온앤온, 시스템 등 영브랜드 코트들도 기본코트는 다 있어요.
그리고 요새 40,50대도 영브랜드 거리낌없이 입고요.
마인은 좀 가격이 이 브랜드보단 위예요.
백화점이나 아울렛 돌아보시고 유행 안 타는 기본 코트 골라 보세요.
예산이 되시면
막스마라.. 구호.. 이자벨 마랑... 이렇게 될 거 같구요
그런데 이 브랜드들은 날씬 롱다리에 어울린대나 그렇죠.. ㅡ.ㅡ
그렇담 마인.. 정도 되지 않을까요?
저처럼 평범한 예산이라면 아울렛에서 안지크, 쉬즈미스, 솔레지아, 크레송 등등.
저는 바나나리퍼블릭 같은 심플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제가 입는 브랜드를 살펴보니 3년전 30만원대로 아울렛에서 아울렛 솔레지아 머스터드 색상 (소재도 알파카, 라마 섞인 거 같고요), 해외에서 살 때 -- 5년전 20만원대로 구입한 칼빈클라인 블랙 (소재는 별로지만 디자인 심플해서 마음에 드네요), 10년은 된 거 같은 앤클라인뉴욕 브라운 완전 오버코트, 맘 먹고 지난 해에 산 지고트 100만원짜리 카멜색 코트가 있네요.
82 멋쟁이분들 많으시니 조언 주심 좋겠네요~
저는 워낙 구두쇠인데다 해외에서 살던 때랑 옷가격 비교하면 백화점 옷 구입 후덜덜해서 잘 못사요.
그렇다고 부지런히 구매대행 할 성질도 못되고... 시즌마다 바쁜 척, 검소한 척 떼우다가 돈 굳었다고 기분 좋아하며 사는 직딩...
좀 비싸지만 미샤 옷 디자인 좋아요
작고 마르셨으면...
타임
앤디 앤 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