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분양 받으면 개와 고양이는 서로 잘 안맞는 것 같은데
서로 스트레스 받겠죠?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분양 받으면 개와 고양이는 서로 잘 안맞는 것 같은데
서로 스트레스 받겠죠?
이게 궁금하네요..
저는 고양이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인데,
남편과 아이에 밀려 강아지 키워요..
우리 강아지도 예쁩니다만, 둘째로 고양이도 들이고 싶네요 ㅠㅠ;
개를 마당에서 키우는데 쥐나 고양이를 잡아요..ㅠ.ㅠ
행여 길고양이라도 집앞을 지나가면 아주 생난리를 치거든요.
전에 울집으로 들어온 흰고양이가 있었는데, 그녀석을 쫓아다니면서 몰더니 결국 몸뚱이를 누르며 잡더라구요.
그 흰고양이 죽이는 줄 알고 완전 식겁해서...아마 우리가 안 말렸다면 물어죽였을지 몰라요.
그 뒤론 고양이에 대한 미련을 접었습니다.
(갖고싶다 고양이...니야옹~ㅠ.ㅠ)
글타고 울 개가 사납냐...전혀 아닙니다. 낯선 사람만 보면 제 뒤로 꼬리말고 숨어요.ㅋㅋㅋ
큰개들은 고양이를 사냥감으로 압니다만 본능이라서 나무랄 수는 없고 ㅠㅠ
전 집안에서 개랑 고양이 같이 키웁니다. 고양이끼린 싸워도 개랑은 친한 애들이 있어요(여러마리에요)
중대형견중 사냥본능이 강한 애들 빼고는 대부분 소닭보듯 혹은 친하게 잘 지내요. 분양 보내려는 댁의 견종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저희집에 원래 개두마리인데 나중에 냥이 4마리들어와서 같이 삽니다
아파트구요
잘지냅니다
개들이 냥이 물려고해도 냥이들이 위로 올라가니 깸이 안됩니다
단 냥이들이 먼저있으면 강아지들이기는 힘들다고하네요
지네들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침입자로 알구요
강아지는 영역동물이 아니니 상관업서요
강아지, 고양이 같이 길러요.
고양이가 나중에 왔는데 손바닥만했거든요. 인형처럼 품고자고 그랬었어요.
잘 지냈고, 이제 세월이 지나니 서로 지붕위 닭보듯해요.
고양이가 원체 개인주의라 캣타워에만 머물고 계속자고 이러니까.
가끔 뒤엉켜 잘때는 있네요.
강아지 두녀석, 냥이 두녀석 길러요. 냥이들이 애기였을 때 와서 그런지
잘 지낸답니다.
http://blog.naver.com/horntail7
블로그에 사진 있어요.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