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기술자’ 이근안 마지막 언론 인터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07002003
‘남영동1985’ 실제 고문기술자 이근안 “사죄란 없다” (2012. 12. 25 기사)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30270
'고문기술자' 이근안 "전기고문? 건전지로 겁줬을 뿐" (2012. 12. 14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4065&CMPT_CD=P...
[기고] 김근태는 이근안을 용서하지 않았다 / 방현석 (2012. 12. 17 기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65760.html
이근안에 고문당했던 ‘간첩누명’ 납북어부, 36년만에 무죄 (2012. 12. 26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67199.html
고문기술자가 왜 기술자인지도 모르겠고요.
이 새끼 입에서 애국 소리 나올 때마다 소름이 돋아요.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고문하고 사람 병신 만들면 그게 애국인가?
스스로 생각 가능한 대가리는 탑재가 안되어 있나? 너무 돌이라 어깨 위에 안 올라가나?
멀쩡한 민주화 운동하는 사람들 잡아다가 때리고 물고문하고 갖은 모욕을 다 줘가면서 빨갱이라고
거짓 자백하게 만들고 거짓 진술서 쓰게 만드는 게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는 유치원생들도 판단 가능하겠다.
자기 손으로 죽이고 불구 만든 사람이 몇인데 받을만 해서 받은 손가락질의 상처는 엄청 아픈가봐요?
말로는 참회하고 사죄하기 쉽지. 입으로는 뭘 못해?
진짜 참회하는 자세라면 그냥 아가리 닥치고 잠수나 탈 것이지 뭘 그렇게 요란하게 인터뷰까지 하시며,
"남영동 1985" 개봉했던 불과 몇 달 전에 저 두 번째 기사처럼 지껄였던 새끼가 이제와서 사죄한다는 말을 믿으라고? ㅎ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 하는데 고문 기술자 같은 거 안하면 되지. 누가 억지로 가족 붙들고 협박이라도 했니?
시대를 잘못 타고 난게 아니라 그 시대에는 그걸 통용해줬고 너는 존나게 즐겼을 뿐이야.
나이는 똥구녕으로 쳐 말아 드셨는지 아직도 사리분별이 안되냐?
니가 한 짓은 살인이고 평생 하나님께 회개하는 게 아니라 니가 고문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살아.
그러면 너 죽을 때 그 죄의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정도는 갚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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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통과하지 않고는 새벽에 이를 수 없다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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