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데요.
그저께부터 관리실 방송요
앞베란다 물쓰지 말라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3일째
영상으로 올라갈때까지 뒷베란다 세탁기까지 사용하지말고 손빨래 협조요청한다고 방송하네요
다른 아파트도 그런가 궁금해요.
7년째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데요.
그저께부터 관리실 방송요
앞베란다 물쓰지 말라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3일째
영상으로 올라갈때까지 뒷베란다 세탁기까지 사용하지말고 손빨래 협조요청한다고 방송하네요
다른 아파트도 그런가 궁금해요.
넘 추워졌으니 수도계량기 동파 조심하라는 방송밖에 안하는데요...
아이고.. 손빨래를 어찌해요....
손빨래나 세탁기나 물쓰기는 마찬가지인데 이유가 뭐래요?
헐 앞베란다는 그렇다 치고 뒷베란다는 말도 안되죠;; 이상한 아파트임;
화장실에서 하셔야해요.
저희 아파트는 작년에도 올해도 방송 많이 하네요.
방금전에도 방송 나왔어요.
일주일 넘게 빨래 못하고 있고 속옷만 화장실에서 빨아 입어요.
가장 궁금해요. 어떻게 지어놨길래 겨울만 되면 세탁기 휴직을 선언하게 하는지 참.
하수도가 얼어서 물이 안 내려가서
윗층에서 물을 사용하면 1층에서는 물이 역류해서 물바다 된다고 하네요
저희 아파트도 작년 올해 당분간 세탁기 사용하지 말라고 방송나와요~
욕실에서 손빨래 하라는 소리죠.
뒷베란다가 작아서 세탁기 들어갈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1층에서 역류한다고 3일째 저리 방송하니 돌릴수도 없고.
손빨래는 엄두가 안나서 산더미네요. ㅠ
욕실에서 하라는 얘기죠,,, 아래층에서는 더러운 물이 역류해 집으로 들어오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힘들어도 당분간 협조해야죠,,,
요즘 이런 아파트들이 꽤 많은가봐요
제가 사는 지역카페보니 이런 아파트들이 많아서...
자바라호스라는걸로 연결해서 욕실로 물을 빼서 세탁기사용한다는 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저층에서 물난리가 나나봐요
복도식 아파트는 뒷베란다가 없고 부엌 옆으로 다용도실 공간에 세탁기 놓고 쓰고 작은창만 있으니 하수구가 어는 일은 없는거 같네요.
흐미 복도식 아파트에도 장점이 있는줄 몰랐네요.
오늘처럼 낮기온이 0도 찍으면 빨래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 오후 3시쯤이요.
뒷베란다 배관 얼어서 물 안내려가고있습니다....
물 끓여서 계속 부어주고 있는데 전혀 내려 갈
생각을 안하네요
윗층에서 세탁기 돌릴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어요
아까 관리실에서 오셨는데 별 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ㅜ ㅜ
4년된 아파트인데 이런 일 처음 겪어요
지금 저희 단지 아파트 이런 세대가 너무 많다고하시며
가셨어요
아파트네요....
역류하면 계단 물바다되고 거실마루도 걷어내야되요
공동주택인데 그 정도는 협조해주셔야죠
저희 아파트 일부 동, 일부 라인도
하수관이 얼어 저층세대로 역류했다더라구요.
설계상의 문제라고...
그런 동은 하수관이 외벽쪽으로 매설되어
한파가 닥치면 쉽게 얼어 역류한답니다...
그런 동은 배수호스를 연장하던가
세탁기를 화장실에 설치해야겠어요.
몸도 맘도 춥고, 살기도 팍팍해지고...다들 고생이네요...
오래된 아파트인가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서울에 있는 9년 돼가는 아파트인데 뒷베란다에 둔 세탁기가 얼어서 못 쓴 적은 아직까지 한 번도 없어요.
앞베란다는 아래 우수관 파이프가 밖으로 노출돼있어서 작년에 몇번 얼어터지더니 어떻게 단열 공사를 해서 올해는 괜찮더군요.
물 맘대로 못쓰면 정말 심난한데...얼른 해결책이 마련됐으면 좋게쎈요.
그러게요. 12년된 벽산인데 이런경운
처음예요.
영상이 언제쯤 되나싶어 심란하네요
1층에 역류한다니 쓸수는 없죠
저~윗분 말씀대로 호스사서 화장실로
연결해야하나 싶고요
해마다 더 추워지고 있으니 앞으로 매년
그러겠죠~
공동생활 협조라는 말로 해결될 일이 아닌데요.
도대체 아파트를 어떻게 공사를 하길래 겨우 이정도에 하수관이 얼어서 저층에 역류현상이 나타나죠?
이건 기본 시공의 문제인데요.
같은 방송 나온단 분들 작년에도
그러셨나 궁금해요
정말 점점 추워지는것 맞지요?
십수년 된 아파트 1층인데
앞 뒤베란다 말짱해요. 세탁기도 열심히 돌리고 있구요.
저희 아파트는 물쓰지 말란 방송한 적 없어요.
걍 겨울철에는 빨래방에 몇번 다녀오셔야겠네요.
저희 아파트도 가끔 그런 방송 나와요.
저희집 1층인데 배수구 꽝꽝 얼어서
뜨거운 물 부어서 간신히 몇번을 녹였어요.
그런데 저희 아파트는
저희집에서 물이 나가는 30센티 정도만 얼고
거기만 녹으면 쑥 내려가요.
저희집 배수관이 얼어서 세탁기 물이 주방으로 역류한 적은 있는데
다른집 때문에 역류한 적은 없어요.
저도 지금 사는 아파트 16년째 살고 있는데
세탁기 배수 호스며 냉수 얼어서 못쓴게 지난 토요일이 처음이네요.
다행히 어제 낮부터는 괜찮아서 세탁은 합니다만.
이번 추위가 최고란 거겠죠?
이번 추위가 겨우 이정도? 할 정도는 아니죠
우린 다들 조심해선지 방송 안나오는데..
알아서 빨래 안하고 낮에 영하 5도 이상 될때만 합니다
저층 세대 얼면 그 집만 힘든게 아니고 위집들도 다 힘들어요 그거 깨서 녹일때까지 빨래 못하고요
베란다도 단열좀하고 세탁기도 안쪽으로 놓거나 앞쪽에 놓게 하고 하수관을 안쪽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참 생각이 없어요
예전 아파트 생각나네요..
13층에선가 뒷베란다 물을 한방울씩 떨어지게 틀어놔서(일부러) 그게 밑으로 내려가면서
얼어붙어서 4층에서 물이 역류가 되버렸어요.. 난리가 났죠..
1층부터 차근차근 얼기 시작한 거예요.. 그해도 엄청 추웠었죠...
구정에 시골 다녀와서 방송을 못듣고 게시판도 미처 못봐서 세탁기를 돌렸는데.. 4층 사람이 계속 층층이
확인을 해서 11층인 우리가 걸렸어요... 고무장갑 끼고 역류한 그집 물 치웠어요...
팔짱끼고 도끼눈 뜨고 째려보던 그집딸이 생각나네요...
남의집 청소 다해주고... 죄송하다 손 비비고... 지금 생각해도 기막히네요..
역류해서 베란다 물바다 되었었어요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어느집인지 찾아서 난리치고싶었지만 참았어요
저희집은 배수호스 연장해서 화장실로 빼는데
본인집 빨래만 생각하는 이웃들 정말 싫어요
어른들도 정말 이기심과 말안듣기 대마왕
기록적인 한파인데 공동주택에서 그정도는 참아야죠
아파트에서 살면 안되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네요....한국은 앞으로 더 추워질 텐데.....다들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죽겠습니다!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올겨울들어 3번째 앞베란다에물이 역류하였습니다. 방송도 하고 알림문도 써붙여도 소용없습니다. 진짜어떻게하고싶을정도입니다. 얼음물에 맨발로들어가 물퍼내 옮겨버리는일,창고물건 다버리게 생긴 일...상상에 맡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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