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너무 안돼요 *더러운얘기에요*

걱정중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13-01-07 14:09:34

길어요~~)

전 20년 넘게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고

손발이 차서 고생했어요

몸이 아픈곳이 많아서 병원도 자주 다니고

소화가 안된다고 검사도 하고 했지만

신경성 위염이라는 진단이 나왔어요

한달에 2주 정도는 소화가 안되니까 엄청 고생했어요(이상태로 20년이 넘었다는 거죠)

소화제를 먹어도

따기도 하고, 별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렇게 20년 넘게 고생했어요

요즘 더 심해져서 손발이 차고 ,배도 얼음장같고,  온몸이 그렇게 추운거에요

(전 한국에서 2년전에 미국으로 왔어요,여긴 남부라 춥다고 해도 영하2도 영상 4도이고 보통은 영상18도 에요)

한국보다 분명 안추운데도 얼마나 몸이 추운지 내복까지 입었어요

그래도 몸이 차서 발 찜질한다고 더운물에 담고 날마다 따뜻한 차마시고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병원에 갈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픈데가 없냐고 묻길래 소화가 너무 안되고 온몸이 차고

힘들다고 햇더니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는거에요

여태 병원다니고 약먹고 했는데 엑스레이찍으면 소용이 있나 싶었지만, 그래도 찍었어요

금방 엑스레이를 가지고 와서 판독을 하는데 뱃속이 아주 더러운 거에요

그게 뭔가 궁금했는데 의사가 말하길 그게 다 똥이라는 거에요

제 뱃속이 그렇게 더러운줄 몰랐어요

병원에서 약을 줘서 두가지를 받아 왔는데

약을 먹어도 효과가 별로 없네요

이런경우 있었다 하시는분 무슨 방법이나 약이나 치료법이 있나요?

아마 제 생각엔 대장 내시경할때 먹는 그런 약을 먹어야 속에 차 있는 저것이 나올까요
어떻게 이 상태로 지금까지 살아왔나 모르겠어요

이런경우 있으셨던 분 계시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일단 이번주 다시 가서 상담받고 다른 방법으로 바꾸고 싶은데

약은 효과가 별로 없네요

한가지약은 변을 부드럽게 하는거라고 하고

한가지 약은 아카시아 잎 비슷한 걸로 설사약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건데

이 두가지 먹어도 큰 효과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이렇게 해서 나았다 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더러운 얘기라서)


 

IP : 70.124.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3.1.7 2:13 PM (110.14.xxx.142)

    변비가 있으신 건가요??

  • 2. 걱정중
    '13.1.7 2:15 PM (70.124.xxx.63)

    변비는 없어요
    그렇다고 양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은 거의 매일 보는데요
    이게 변비일까요?

  • 3. 단식
    '13.1.7 2:26 PM (183.102.xxx.20)

    단식을 하면 숙변을 배출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게 숙변인지 아닌지 잘 몰라서..

  • 4. docque
    '13.1.7 2:41 PM (121.132.xxx.103)

    몸상태가 전체적으로 꼬인 상황이라 다양한 증상과 아픈곳이 있지만
    진단은 잘 안되는 그런 케이스 입니다.
    원인이 신경성 이라는 진단을 받는 분들이 대부분 여기에 해당됩니다.

    #######

    대부분 여성 분들 중에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답니다.
    처음엔 생리(초경)시작하면서 또는 출산 직후에 빈혈과같은 영양 문제로
    운동부족과 같은 아주 간단한 문제로 시작 하지만
    에너지대사 불량(추위/수족 냉증)이 심해지면 위산이 분비가 안되면서 소화불량이 심해 집니다.
    그런데 위가 안좋다고 위산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위장약으로 처방을 받습니다.
    그걸 몇십년간 복용하다 보면 소화기능은 엉망이 되죠.
    만성적인 영양 불량 상태가 되고
    빈혈(또는 미네랄 결핍/단백질 부족)과 같은 문제가 개선이 안되고
    산소가 밚이 필요한 간기능이 저하되면서 다양한 동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혈당으로 인한 신경쇠약증이 대표적입니다.
    이상태가 되면 어떤게 원인인지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나타난 신경쇠약증이 원인으로 둔갑해서 진단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이런분들의 대다수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면
    별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간수치가 상승 하지도 않고
    소변 검사도 깨끗 합니다.
    엑스레이에 뭐가 나오지도 않고......

    ######

    일단 무조건 약을 복용하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게 뭔지 그걸 찾아서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약간의 유산소 운동을,
    식습관이 안좋으면 그걸 고치고.... )

    영양문제의 경우 좋은 유산균제제나 미네랄 보충제나
    양질의 빈혈약이 상당히 도우미 될 수 있습니다.

    소화능의 회복은 간기능의 회복과 맞물려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모든 조건이 다 맞아야 비로소 효과가 나타나기 시박하므로
    빠짐없이 꼼꼼히 챙기는게 중요합니다.

    ##########

    1. ...

    2.생년월일 ; (음/양)

    3.성 별 ;

    4.키/몸무게/혈액형 ;

    5.직 업 ;


    6.생활습관 ;

    A.수면 시간( 시간), 숙면의 정도( 숙면/비숙면)

    (평균취침시각 ; 오후 00시)

    B.업무의 과중한 정도(과다/보통)

    C.업무의 종류(육체노동/정신노동/혼합노동)

    D.운동량 (꾸준히 한다/가끔한다/거의 하지않는다)

    운동은 일주일에 ( )시간 ( )회

    운동의 종류는 ( 예/달리기/줄넘기/걷기/수영/헬스... )

    E.스트레스(심하다/약간/거의없다)

    F.식사습관(규칙적/불규칙적)

    식사중(직후)에 (국)물을 많이 먹는다.(예/아니오)

    식사중이나 식후에 마시는 물(국물)의 양

    꼭꼭 씹어 먹는편이다.(예/ 아니오)

    일반적인 식사시간(10분 이내/20분 이내/30분 이내/40분 이내/60분 이내/60분 이상)

    G.식사종류(한식위주/분식위주/혼합형식사/인스턴트음식도 먹음)

    튀김류나 밀가루음식(빵/면/과자)을 (자주먹는다/가끔 먹는다/거의 먹지 않는다/안먹는다).

    현미밥이나 사골을 자주 먹는다.(예/아니오)

    콜라/청량음료를 자주 마신다.(예/아니오)

    H.식사량(활동(운동)량을 기준으로 ; 많이 먹는편/보통/적게먹는편)

    I.식습관(선호도 ; 골고루 먹는다/편식을 하는편이다)

    J.야채류및 과일 섭취(충분히 한다/가끔먹는다/거의먹지않는다)

    K.술(자주/가끔/거의 하지않는다/전혀하지않는다)

    L.담배(자주/가끔/거의 하지않는다/전혀 하지 않는다)

    M.커피(자주/가끔/거의 하지않는다/전혀 안마신다) 하루( )잔

    커피는 언제? (식후/식전/아무때나자주)

    N.육류섭취(자주 먹는다/ 가끔먹는다/ 거의먹지않는다)

    신선한 채소 섭취(매일먹는다/가끔 먹는다/거의 먹지 않는는다)
    과일 섭취 (매일 먹는다/자주 먹는다/가끔 먹는다/거의 먹지 않는다)

    O.외식횟수/배달음식(일주일에 5회이상/1회이상/거의하지않는다)

    P.소금섭취(짜게먹는다/보통/싱겁게 먹는다)

    Q.설탕(당분)섭취 (많이먹는다/보통/거의 먹지않는다)

    R.과거 약복용(규칙적으로/가끔/거의복용안함)

    (복용약; ) (병원처방약/영양제)

    S.종함검진(최근(1년이내)에 받은적이있다/1년전에 받은적이있다/없다)

    T.종합검진 결과는?( / 이상없음)

    U.일주인 중에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는 시간(1시간이내/2-3시간/3시간이상)


    7. 과거에 앓았던 질환들 ;

    8. 수술경력( 수술/없다)

    9. 현재 복용중인 병원약/한약/비타민/건강식품( )

    10. 어릴때부터 몸이 많이 아프거나 자주 아팠다.(예/아니오)

    몸이 아프기 시작한 시기 ( )

    증상 체크리스트


    A. 피로(간기능/에너지대사)

    -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 모든일에 의욕이 없다.(매사에 귀찮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 자꾸 눕거나 자리에 앉고 싶다.(누워서 TV를 주로 본다)



    B. 소화(위장기능/간기능)

    - 잘 체한다.

    -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난다.

    - 구역질이 난다거나 메스껍다.(양치를 할때 등)

    - 명치 끝을 누르면 아프다.

    - 위장병(위통, 속쓰림, 위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이 있다.

    - 기름진 음식, 찬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과민성 대장증상)

    -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잦다.(방귀냄새가 심하다)

    - 변이 무르고 가늘다.(변기에 뜨거나 퍼지기도 한다)

    - 변비가 있다.(3일 이상 변을 보지 못한경우가 있다)

    -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있다.

    - 변 색이 검고 냄새가 심하다.

    - 변을 보아도 뒤가 개운치 않고 마지막에 꼭 가느다란 묽은 변이 나오고 항문에 많이 묻는다.

    - 변을 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식후에 배가 아프고 바로 화장실을 가며 하루에 두번 이상 화장실을 간 적이 있다.

    - 치질/치열이 있다.

    - 식욕이 없고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아, 국에 말아서 먹거나 물을 많이 마신다.





    C. 간기능

    - 눈이 잘 충혈된다.

    - 잇몸병이 있다.(풍치, 이가 흔들리고 음식물이 자꾸 잇몸에 낀다)

    - 입냄새가 심하다.

    - 손바닥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손바닥이 전체적으로 붉다)

    -손바닥이 전체적으로 노랗다.

    -손바닥이 하얗다.

    - 술 마신뒤 숙취가 오래 간다.(주량이 많이 줄었다)

    -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 코, 잇몸, 항문에서 피가 날때가 있다.(양치 할 때 피가 난다)

    - 귀가 멍하거나 귀울림이 있다.

    - 두피가 가렵거나 머리가 빠진다.

    - 두피에 염증(지루성)이 생기거나 비듬이 있다.

    - 소변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난다.

    -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잔뇨감, 오줌소태가 있다.

    - 소변에 거품이 있다.

    - 피부건조증, 안구건조증, 입술건조증이 있다.

    - 담이 결리거나 눈 주위가 떨릴때가 있다.(딸꾹질)

    - 목에 무언가 걸린것 같다.

    -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근육통/관절통에 시달린다.

    - 쉽게 화를 잘낸다.(감정조절이 잘 안된다.)



    D. 면역기능 저하/정신적 스트레스

    -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알레르기비염, 아토피, 천식, 두드러기 등등..)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구내염이 자주 발생 한다.

    - 각종 통증에 시달린다.

    - 손톱이 잘 부서진다.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크론씨병, 베쳇트씨병, 건선, 아토피, 천식, 백반증, 원형탈모, 루푸스...)



    E. 여성질환

    - 냉이 있다.(질염)

    - 생리 양이 줄었다.

    -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건너뛰는 경우가 있다.

    -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이 심하다.

    - 출산경험 (있다/없다) 아이는( )명



    F. 혈액순환/에너지대사/빈혈/자율신경실조증상/신경쇠약증

    - 팔다리가 쉽게 저리거나 쥐가나기도 한다.

    -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탄다.

    - 두통(편두통),식곤증, 우울증, 건망증이 있다.

    - 꿈을 많이 꾸고 잠을 깊이 자지 못한다.

    - 잘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향이 있다.

    - 사소한 일에 쉽게 서운한 감정이 들고 욱하거나 고집이 세졌다.

    - 최근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 갖고싶거나 사고 싶은걸 잘 못참거나, 식욕이 잘 조절이 안된다.

    - 별 의미없는 말을 끊임없이 오래 하고 있다.

    -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다.

    -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거칠다.

    - (식은)땀이 자주난다.(손바닥/머리/등)

    - 기립성저혈압이 있다.(갑자기일어나면 어지럽다)

    - 저혈압이었다가 고혈압이 되었다.

    - 늘 누워있기를 좋아한다.(누워서 TV를 본다)

    - 몸이 붓는다.(부종/하지부종)



    G. 산화스트레스(간기능저하/소화기능저하)

    -허리 디스크

    -인대, 힘줄, 연골의 약화(염증)

    -손톱 부러짐

    -멍이 잘듦(살짝 스쳐도 멍이듦)

    -정맥류(손등/다리의 혈관이 (파랗게) 부풀어 보임)

    -신경통

    -눈의 피로(시린 눈, 시야가 흐려짐)

    -관절통(관절염)

    -코골이, 코피




    H.혈당조절 장애

    (고인슐린혈증/저혈당증/내당능장애/공복혈당장애/당뇨)

    -배가 많이고픔(배고플때 덜덜 떨림/식사전 짜증이 남)

    -피로/두통/편두통/건망증/식은땀/악몽/우울증

    -피부질환/건선/아토피/습진(피부가려움증)

    -이명/시야흐려짐/시력저하/치질/잇몸염증(피)

    -자꾸 먹고싶어함

    -비만증

    -면역기능저하(무좀)

    -성격변화(짜증/욱하는 성격/버럭)

    -생리전 증후군(생리전 긴장/각종통증)

    -밀가루음식/떡이나 단것이 먹고 싶음(탄수화물 중독)


    그외의 자각증상들 ;


    출처 건강2.0

  • 5. ..........
    '13.1.7 5:35 PM (218.38.xxx.244)

    기적의 스프 들어보셨나요?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시작했는데 정말 숙변이 다 빠져나오는 느낌,,뱃가죽이 텅비는 느낌을 받았어요,,,장내시경할때는 체력이 완전 방전되다시피 했지만 기적의 스프는 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랬어요 중간에 좀 쉬다가 더부룩해져서 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느낌이 또 오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839 20살 넘은 아들하고,영화도 같이 보고 그러시나요? 13 .. 2013/01/08 2,667
204838 작업을 사용할 때 실행할 애플리케이션 .. 2013/01/08 1,390
204837 문님 광고에 대한 트위터 반응입니다 9 마토 2013/01/08 4,101
204836 직원 퇴출 프로그램 KT 손해배상 해야 종량제 2013/01/08 810
204835 강아지와 노는 새끼호랑이 9 동영상 2013/01/08 2,070
204834 우리나라에서는 돼지 뒷다리 햄 못 만드나요? 6 ... 2013/01/08 2,920
204833 (문재인님 광고)관련 오해 소지있어 몇 자 적습니다. 23 오드리백 2013/01/08 3,631
204832 멸치대가리... 5 소심이 2013/01/08 3,631
204831 새로 시작한 삼생이.. 재미있네요. 4 TV소설 2013/01/08 2,079
204830 대치동에 대도초등학교와 대치초등학교 어디가 3 ... 2013/01/08 4,015
204829 정말 문님 백성 못되는거예요? 7 여전멘붕 2013/01/08 1,445
204828 지금 mbc뉴스 대북새정책...선제타격이랍니다.ㅡㅡ. 13 잔잔한4월에.. 2013/01/08 1,971
204827 6살 여자아이 살을 빼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세라* 2013/01/08 2,386
204826 2급 보육 교사 자격증!!!!!!1 4 급 질문 2013/01/08 2,931
204825 강남 소개팅 장소 추천해주세요~ 1 Vv 2013/01/08 1,619
204824 조중동 눈에 비정규직 철탑 농성은 안 보이나.. 0Ariel.. 2013/01/08 593
204823 정기예금은 중간에 해지해도 원금에 손실 없는 거 맞지요? 3 .. 2013/01/08 2,325
204822 다시 시인이 되자.... 1 시인지망생 2013/01/08 627
204821 꿈이 너무 무서웠어요..혹시 해몽잘하시는분 계시면... 5 꿈해몽..... 2013/01/08 1,934
204820 저금통 돈 냄새... 1 .... 2013/01/08 1,139
204819 타임머신이 있거나 꿈이라면 깼으면 ㅜㅜ 7 요즘소원 2013/01/08 1,040
204818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셔요~ 궁금이 2013/01/08 909
204817 뽁뽁이 열풍에 포장용에어캡이 1 한쪽에선 2013/01/08 1,680
204816 분당 식탁의자 천갈이 가격이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마누 2013/01/08 2,239
204815 타워 보신분께 질문요 2 타워 2013/01/08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