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은 어떻게 결혼해야 할까요?

... 조회수 : 5,739
작성일 : 2013-01-07 13:05:27

조만간 돌싱이 될 듯 싶어요

 

그런데 재혼하려구요

 

그 이유는 신혼을 느껴보지 못 했어요 ㅠㅠ

 

정말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거든요

 

그런데 회사 분위기가 보수적이고 뒷담화가 심해서

 

돌싱이라는 걸 말하기 힘들거 같구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그리고 결혼정보업체중에서도 어느 업체가 나은지 추천해주세요

IP : 203.237.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안하셨나봐요?
    '13.1.7 1:08 PM (58.231.xxx.80)

    조만간 돌싱된다는거 보니

  • 2.
    '13.1.7 1:09 PM (222.114.xxx.57)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기혼자이지만.
    재혼은 안할거 같아요. 그냥연애만 쭈욱. 동거해도 되고요.
    법적으로 제도관계안에서 시모. 시누. 동서. 이런 시월드에 엮이기 싫을거같은데....

    재혼하고프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3. 그런 맘으로
    '13.1.7 1:09 PM (182.212.xxx.53)

    재혼하시면 또 어려움에 처합니다.
    일단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세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꼼꼼히 생각해 보면 자신의 변화를 원하시게 될꺼예요.

  • 4. 이팝나무
    '13.1.7 1:10 PM (115.140.xxx.135)

    결혼은 천천히요...회사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전남편과의 관계 에서 비롯된 ,인간관계 ,회복이 우선이에요.
    그 감정으로 서둘듯 하는 결혼은 또다시 힘들어져요.

  • 5. -_-
    '13.1.7 1:14 PM (211.179.xxx.245)

    이혼먼저 하세요

  • 6. ...
    '13.1.7 1:19 PM (119.197.xxx.71)

    그런데 회사 분위기가 보수적이고 뒷담화가 심해서...
    -------------------------------------------------------
    딱 연말정산 할때부터 나올텐데 그걸 어떻게 막으시려고요.
    그리고 좀 천천히 하세요. 뭐가 그리 급한가요.

  • 7. 웃겨..진짜..
    '13.1.7 1:43 PM (118.33.xxx.41)

    주제넘는 훈수두기에 바쁘네 다들..
    이혼앞두고 얼마든지 생각해볼 수 있는건데..
    원글님...인터넷에 돌싱모임까페 한번 알아보세요.

  • 8. 음...
    '13.1.7 1:55 PM (211.201.xxx.173)

    위에 웃겨.. 진짜..님이 더 웃기시네요. 뭐가 주제넘는 훈수인가요?
    아직 이혼도 하지 않고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일단 이혼부터 하란 말이요?
    아니면 첫 결혼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부터 해보라는 말이 주제넘나요?
    여기에도 숱하게 올라오는 얘기에요. 정말 아닌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다시 만난
    사람이 예전 사람이랑 비슷한 사람이었다는 얘기 많아요. 재혼은 장난인가요?
    그리고 인터넷 돌싱모임카페는 절대로 안돼요. 실제 돌싱보다는 돈 안들이고
    즐기려는 쓰레기 유부들이 더 많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나 댓글 다세요.

  • 9. 북아메리카
    '13.1.7 1:56 PM (119.71.xxx.136)

    아 윗님 글보니 그럴꺼도 같아요
    결혼정보업체 가입해보세요

  • 10. 위에~
    '13.1.7 2:23 PM (118.33.xxx.41)

    이혼전에 재혼해서 좋은짝만날 수 있을지 생각해
    봐도 됩니다. 이혼전에 바람피겠다는게 아니니까요.
    저 분이 원한건 실용적인 정보에요.
    똑같은 실수를 할지 그걸 님이 왜걱정해요.
    첫결혼에대해 반성을 충분히 했다면 어쩔건데요.
    글만 보고 남인생에대해 뭘안다고 그래요.

  • 11. 그러니까요
    '13.1.7 3:28 PM (211.246.xxx.41)

    여기 정치성향은 진보인데 일하는 여성이나 이혼녀, 독신녀에 대한 인식은 참 까다로워요. 가끔 좀 웃긴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 12. 인터넷돌싱카페 비추
    '13.1.7 5:54 PM (58.123.xxx.123)

    정말 찌질한 남자들밖에 없어요.여자들과 데이트할 돈도 없어 회비내고 여자 만날 수 있는 데로 오지요.결정사도 영 아니구요.봉은사,능인선원,사랑의 교회에 가거나 동호회 가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53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79
212152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400
212151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56
212150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138
212149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56
212148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313
212147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910
212146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627
212145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95
212144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58
212143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412
212142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597
212141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58
212140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614
212139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232
212138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429
212137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54
212136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392
212135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528
212134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75
212133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108
212132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096
212131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057
212130 대학생 과외선생을 그만 두라고 말할 때엔? 8 고민 2013/01/26 1,796
212129 오병길 2 위탄3 2013/01/2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