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지ㅔ서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3-01-26 00:44:20
전 새댁이라 그런지....
앞으로도 집에서 친척들을 여럿 초대한다거나 하고 싶지 않은데
밖에서 사먹고 차한잔 정도만 하고 싶은데...

가까운 이웃들 가끔 모여서 뭐 해먹거나...
요즘 다 이런추세 아닌가요?

집에 그릇도 손님 여럿치룰 갯수도 안나오는듯 한데...
IP : 112.166.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26 12:49 AM (112.151.xxx.163)

    이웃들 모여 손님상?

    뭐 그렇게 모일일 있음 걍 베이커리 만두나 찐빵사놓고 커피한잔 하면서 먹던가.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아주 친한 이웃이라면 온가족 다 모여 삼겹살 구워먹고 그러긴 하겠지만, 아직 그렇게까지 친하게 사귄집은 없네요.

    친척들이야 가끔 오죠.

    손윗분들 오시면 조금 조심스럽지만, 손아래, 또는 비슷한 또래들 오면 편하게 일회용도 쓰고 그러죠

  • 2. ㅇㅇㅇ
    '13.1.26 12:51 AM (119.197.xxx.26)

    그건 케바케죠 ㅎ
    저는 친구 부르면 주로 차마시는 정도지만
    신랑친구들은 술 안주 먹으며 밤새 떠들기도 하구요
    시댁식구들도 허물없이 자주오고
    간단히 과일 먹게되기도 하고 그래요
    누군가 오는거(특히 시댁식구나 신랑친구등) 질색하는 분들은
    밖에서 먹는쪽으로 유도도 많이하죠
    살아보고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하심될듯요

  • 3. ..
    '13.1.26 12:59 AM (182.209.xxx.21)

    거의 없어요. 밖에서 먹고 집에서 음료정도..(시댁이랑 친정식구)
    집도 좁고 초대할 사람도 없네요.

  • 4. 모..
    '13.1.26 1:07 AM (116.33.xxx.151)

    집들이 할때아니면 거하게 치룰일은 별로없죠...
    게다가 제가 오라고 하는거 아니면..다들 쉽게 오려하지않아요..
    그치만..동네 친한친구나... 아이친구네는 종종 불러서 간식도 해먹이고... 밥도 먹이고...
    혹은 집에서 모 시켜먹기도 하고 그렇죠...

  • 5. 한마디
    '13.1.26 1:10 AM (118.220.xxx.74)

    케바케져...

  • 6. ...
    '13.1.26 11:44 AM (110.14.xxx.164)

    신혼땐 집들이 하기도 하고 양가 어른들이 오시기도 하죠
    근데 아이 크니까 다들 밖에서 밥먹고 차 마시는 정도나 해요

  • 7. ...
    '13.1.26 3:27 PM (222.109.xxx.40)

    될 수 있으면 집으로 사람 모일 일을 만들지 않고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 와서 차와 과일 대접하는 정도로 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437 양파 마늘 냄새(뱃속에서 올라오는 것) 어떻게 없애나요? 3 스멀스멀 2013/01/26 2,034
212436 그것이 알고싶다.. 정신병원강제입원... 61 세상에 2013/01/26 13,759
212435 뛰는소리가 윗층에도 들리나요? 10 층간소음 2013/01/26 2,250
212434 이런 집 있나요 ㅠㅠ 1 애플파이 2013/01/26 1,333
212433 몇일전에 법정스님 댓글좀 찾아주세요 14 윤서맘마 2013/01/26 3,349
212432 딱 15명, 한 줌의 검사만 날려도 검찰 정상으로 돌아온답니다... 2 검사 2013/01/26 1,102
212431 아이허브 한글지원 어떻게 볼수있나요? 2 직구 2013/01/26 969
212430 소주의 신세계 10 신소주 2013/01/26 2,962
212429 박준금이라는 탤런트 얼굴이 왜 저래요? 22 저건무어냐 2013/01/26 24,334
212428 재밌게 본/보고있는 미드 추천해 주세요~ 19 미드 2013/01/26 2,785
212427 극장에서 어머님들이랑 한판 했어요 50 지킬건지켜요.. 2013/01/26 16,143
212426 제가요, 여태까지는 아무 핸드크림이나 발랐었는데요... 11 보드레~ 2013/01/26 4,656
212425 영어 잘하고 싶어요.ㅠㅠ 1 2013/01/26 1,409
212424 풀무원에서 나온 생만두피 써보신분 계세요?? 3 만두 2013/01/26 2,709
212423 장터에서 파스타면이랑 소스 샀는데 이거 어떻게 조리해 먹는건가요.. 23 몰라도너무몰.. 2013/01/26 2,614
212422 타인이 대신 처방전 받을 수 있나요? 3 - 2013/01/26 4,172
212421 충격! 선예 결혼식에 일베등장 헤프닝? 성폭력 게시물도 버젓이 뉴스클리핑 2013/01/26 1,457
212420 옥주현 키커서 놀랬어요 6 레베카 2013/01/26 5,970
212419 남편이 찌질하다고 느껴졌 1 컴맹 2013/01/26 1,388
212418 사십나이에 게임 빠져있는 신랑있나요? 22 머리야 2013/01/26 2,800
212417 이 추위에 허무한 맞선을 보니.. 6 새벽2시 2013/01/26 4,111
212416 사이버대학 학비가 얼마쯤 하나요? 7 사이버 2013/01/26 5,497
212415 오크밸리근처 아침식사 가능한곳 아시나요? 스키스키 2013/01/26 3,437
212414 녹내장으로 안압 낮추는 약을 점안하니 눈이 충혈되고 더 안 보이.. 8 ///// 2013/01/26 5,739
212413 청담동앨리스... 35 빵!! 2013/01/26 1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