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자마자 속이 안좋았어요...
뭔가 먹고 안내려가는느낌...헛트름만 나오는 느낌...
근데 몸살증세가 시작되는것같네요....
두통에 머리도 아프고 몸도 쑤시고 히터옆에있는데도 계속춥고요..ㅠㅠ
이거 체해서 몸살온거 맞나요??ㅠㅠㅠㅠ
아침 일어나자마자 속이 안좋았어요...
뭔가 먹고 안내려가는느낌...헛트름만 나오는 느낌...
근데 몸살증세가 시작되는것같네요....
두통에 머리도 아프고 몸도 쑤시고 히터옆에있는데도 계속춥고요..ㅠㅠ
이거 체해서 몸살온거 맞나요??ㅠㅠㅠㅠ
맞아요.제가 지난주에 그랫어요..
체해도 몸살 증세가 나타 나더군요.
병원 다녀오세요.
날이 추워서그런지 상비약으로는 그냥저냥 안 넘어가지더라고요. 저도 며칠 고생했었어요.
체해서 몸살이 아니라요.
심한 몸살이 오면 체한거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남편이 몇번 그래서 처음엔 너무 놀랐었어요.
먹은거 다 토하고 그러다 탈진까지 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집에서 앓지 마시고 병원가서 링거를 맞으세요.
심하게 체했다는 증상은
간기능이 저하되었거나 과부하가 걸린 경우 입니다.
과도한스트레스/운동부족/과식/폭식/약복용/빈혈....
등으로 긴이 제기능을 일시적으로 못하면
체한 증상과 몸살 증상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대부분 소화제+몸살약(진통제)
이렇게 처방을 받는데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진통제는 간에 더욱 보담을 줄 뿐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최근에 운동은 너무 부족하지 않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계속 억지로 먹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도 간으로 가는 혈액 량이 급감해서 기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간은 소화기관의 대장입니다.
간대사가 잘 안되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으며 피로를 느낍니다.
심하면 몸살이 나타나기도 하죠.
대선후유증으로 화병이 심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식중독인 경우도 있어요.
심하면 토하고 그렇지만, 그 단계가 아닌 경우 체기가 있으면서 몸살 기운이 느껴지니
병원에 다녀오세요
몸살끼 있는 사람도 있고
울남편은 두통이 심해지더라구요.
간대사/해독 능력에 과부하가 걸린 원인들을 보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간기능이 정상적인 수준 보다 저하된 경우이고
또다른 하나는 기능은 정상이지만 부하가 많이 늘어난 경우입니다.
첫번째 대표적인 케이스를 정리하면
과도한 스트레스=>교감신경흥분=>간으로 가능 혈류 감소=>간기능 감소
빈혈/운동부족=>간으로 가는 산소 감소(간은 산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장기)=>간기능 감소
두번쩨 케이스의 대표적인 예
과도한 음주/과식/폭식/상한음식/인스턴트음식/진통제/감기약/커피.....
간에 과부하가 걸리면
대사기능이 저하되므로 그로인한 각종 증상이 나타나고 (저혈당/무기력증/소화불량...)
피로물질이 쌓이면서 몸살이 나타나고 (임파액의 절반이 간에서 생성)
담즙이 독해져서 명치끝이 아프고
간으로 들어가는 문맥이 막혀서 아랙배가 불룩해지고 더부룩해 집니다. (bloating)
전에 빙빙 돌고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으실으실 추웠는데 토하고 나서 멀쩡해졌어요.
제가딱그런증상으로 이틀고생. 지금은 회복중 이랍니다. 미식거리고 토할것같고 머리아프고 ㅠ.약국에갔더니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하더군요. 덕분에 2kg빠졌는대 기운이 엄써 암것도 못허겠네요
장염증세입니다.
언능 병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