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중반남자 약추천요...

그래도맑음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3-01-07 07:17:28
남편이 화를 잘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랑 싸우고 안좋죠...
화가 가라앉으면 미안하다고 본인이 욱하는성질때매 후회합니다..물론 타고난 성격도 있겠죠...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술도 많이 마시고 늘 피곤하다소리 달고 살아요. 가장 큰 문제는 잠을 깊이 못잔다는겁니다.. 혼자 새벽 두시고 세시고 깨면 날밤 새는거예요..
이런 남자 무슨 약 먹이면 쪼금 효과있을까요? 화좀 안내고 밤에는 쿨쿨잘수있는 거 뭐 없을까요?
IP : 175.196.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보다도
    '13.1.7 7:29 AM (58.143.xxx.120)

    홧병있으신데요
    근본해결안되심 정신과에서 수면제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계속 불면증 증세면 없던병도 여기저기
    아픈것처럼 생겨요 잠 해결하고서 영양제도 드시구요
    보통 센트륨이나 우루사 드시더군요
    글구 사람은 낮에 일조량이 어느정도 되어야
    잠도 잘온다네요 겨울에 특히 부족한
    비타민 디 챙겨드시구요
    남자들에게 좋은 건강즙 도움될거 같네요

  • 2. 아이의
    '13.1.7 7:34 AM (1.241.xxx.27)

    안정을 위해서 약을 찾다보니 칼슘이 나오더라구요.
    칼슘마그네슘이 약간 평온해지고 릴렉스해지고 그런게 있대요.
    근육에도 좋고..마음에도 좋고.
    한번 먹여보세요.
    그리고 밤에 쿨쿨 잘수 있는 약은 멜라토닌인데 키위도 밤에 잠을 잘 자게 도와준대요.

  • 3.
    '13.1.7 8:26 AM (116.121.xxx.45)

    대추가 심신안정에 도움...
    칼슘도 마찬가지...

  • 4. ..
    '13.1.7 8:56 AM (125.177.xxx.142)

    사람이 잠을 못자면 제일 날카로워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성격하나는 짱이었는데..

    40대중반 술 자주먹으면 성격정말 짜증내는스타일로 바뀌더라고요..

    술끈으면 도로 회복되고...

    술도 잠도이유인데요

    남자들은 스스로를 컨트롤하기보다는 중독에 빠지는악순환..남편과 상의해서 방편찾으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49 편견 있으세요? 6 ㅡㅡ 2013/03/06 1,017
226948 다들 스마트폰 어떻게 사셨어요? 5 아흑 2013/03/06 1,406
226947 첨퓨터 책상 좀 골라주세요.. 컴퓨터 책상.. 2013/03/06 353
226946 능률 VOCA 시리즈 어떨까요? 5 수능영어준비.. 2013/03/06 1,612
226945 6살여아 병문안, 뭐사가면 좋을까요? 4 병문안 2013/03/06 1,138
226944 영어성경 문장 해석이요..:) 3 영어성경 2013/03/06 520
226943 턱보톡스 정품 정량 사용하고 저렴한곳 추천해주세요 1 우울한날 2013/03/06 1,088
226942 컵스카우트는 몇학년부터 하는건가요? 2 @@ 2013/03/06 1,545
226941 뱃살 어떻게 빼나요 63 궁금이 2013/03/06 14,023
226940 공부할때 책내용이 사진 찍은듯이 기억된적.. 13 암기법? 2013/03/06 3,360
226939 학부모회 사업 2 도움 2013/03/06 839
226938 고등학생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가 뭐가 있을까요. 2 .. 2013/03/06 961
226937 나에게 시댁이란... 3 한마디로 정.. 2013/03/06 2,392
226936 평창 무이밸리 가보신분, 주변 먹거리 볼거리 좀 알려주세요. 1 갤러 2013/03/06 614
226935 (인테리어 고민)비용을 덜들이면서 다 맡기지않고 하는방법이 뭐있.. d 2013/03/06 543
226934 용인에 사시는분 ~~ 8 며느리 2013/03/06 1,483
226933 글 삭제할께요 46 속좁아도 좋.. 2013/03/06 9,515
226932 돈 관련해서 남편이 갑자기 치사스럽고 개념없는 제안(?)을 했어.. 14 이뭐꼬 2013/03/06 4,790
226931 상품권 2 상품권 2013/03/06 479
226930 혈관 전문 병원 잘 하는 곳 아시는 분 1 웃자 2013/03/06 1,730
226929 연두를 선물 받았는데.. 4 맛난 요리 2013/03/06 2,140
226928 '삼각 파도' 맞은 박근혜 정부 6 세우실 2013/03/06 1,616
226927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367
226926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812
226925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