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은 아파트라 뒷베란다에 보일러가 있고
샷시도 부실한 아파트에요.
보일러가 얼었는지 온수가 2일째 안나오네요.
단열 뽁뽁이 뒤늦게 시공하려 하는데 어디서 사야 저렴한가요?
그리고 커튼형으로 내려 다는게 나을지
창문에 딱 붙이는게 나을지...
단열 뽁뽁이 한참 유행할때 관심도 없다가
소읽고 외양간 고치는격이네요..ㅜ.ㅜ
옛날에 지은 아파트라 뒷베란다에 보일러가 있고
샷시도 부실한 아파트에요.
보일러가 얼었는지 온수가 2일째 안나오네요.
단열 뽁뽁이 뒤늦게 시공하려 하는데 어디서 사야 저렴한가요?
그리고 커튼형으로 내려 다는게 나을지
창문에 딱 붙이는게 나을지...
단열 뽁뽁이 한참 유행할때 관심도 없다가
소읽고 외양간 고치는격이네요..ㅜ.ㅜ
철물점.
붙이세요. 찰싹
둘다 하세요. 창에도 붙이시고 커튼처럼 내리세요. 웃풍이 거의 안들어 오네요 ^^
샷시가 부실하면 유리문에도 찰싹 붙이고 창틀에도 커튼처럼 드리우세요.
북향 방에 그렇게 붙였는데 창문 열 수 있도록 공간 잘 만든 다음에 이중으로 붙였더니 효과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유리도 유리지만 창틀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못 막으면 소용 없더라구요
뽁뽁이에 방풍비닐까지 치면 효과가 좋을듯해요
뽁뽁이.. 추위를 막는다기보다 난방하면 오래가는것같아요 베란다는 난방을 안하니 방처럼의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요
10x10 세일 중이예요
저는11번가주문했어요.낼올것같네요.커튼만해서는안되겠더라고요.글고저희집온수얼어서관리실아저씨가오셔서녹여주셨어요.뜨거운물을주전자에끓이고몇번부으니쑥내녀가네요.글고베란다와실내연결하는문열어놓을라고하더군요.아무리방풍잘해도찬기운있으면또언다고.실내따뜻한기운이베란다랑통하게하라고하시더군요.
오늘 저녁 뉴스에서 실험 했는데
창문에 뽁뽁이 시공하면 2.5도나
내부 기온이 상승했어요.
커텐이나 보온비닐은 0.5도 안쪽으로
상승했구요.
재래 시장 비닐 장판 파는 곳에 있어요
가로 50c (길이는 50m라는데 전 확인은 못해 봤어요) 울 동네 재래 시장에서는 6000원
방산 시장(전철 2호선 을지로 4가)에서 4000원에 샀어요
가로 50c는 좀 애매하더군요
긴 것은 너무 많이 옆이 남고, 뽁뽁이 뒤에 한겹 더 붙은 것은 얼마 감기지 않았는데 5,000
뽁뽁이 붙이고 (창문) 비닐 두겹으로(두겹으로 팔아요) 산것 늘어 뜨렸더니
훨씬 바람이 들어 오지 않아서 좋아요
창문에 뽁뽁이 붙이는 것은 그닥 효과가 없어요
비닐을 늘어 뜨리니 훨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