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 조성민
두 남녀가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양쪽에 이렇게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결혼이라는건 때로는 인생의 구원자 역할도 하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는 것은 물론 양쪽 집안과 그 자손들까지 풍비박산을 내는군요...
안타까워요
둘이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최진실 - 조성민
두 남녀가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양쪽에 이렇게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결혼이라는건 때로는 인생의 구원자 역할도 하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는 것은 물론 양쪽 집안과 그 자손들까지 풍비박산을 내는군요...
안타까워요
둘이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이러쿵 저러쿵 하면 뭐 합니까? 성인이니 다들 책임지고 사는거지요
여론조작용 알바.. 우리는 대꾸하지 않는다. 지금 장사 한두번 해보냐, 모두셧업.
님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글 안봐도 됐을텐데.....
그들이 한 20년전 커플이었다면, 그래서 인터넷과 루머와 악플러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거같아요. 정말 남겨진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빕니다..
그건알수없죠
회복능력이라는게 있는데
살면서 고통을 안겪고사는사람은없어요
다만 어떤사람은 고통을이겨내고 회복하는 능력이 있고 또 반대로 이 고통을 견뎌내는능력
이
떨어지는사람은 자살같은 극단적인 결과를낳는거죠
고인에대해 쉽게말할순없지만
최진실 남매 같은경우
어릴적부터 힘들었던 가정환경이 우울증을 더심화시킨것같다고하더라구요
우울인자가 있다고해야하나
근데 자살은 또 전염성이 있어요 그래서
조성민의 자살은 최진실의영향을 받았다고볼수있고 뭐 그런것같네요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에요.
하지만 둘이 서로 너무 좋아했더군요.
조성민이 그 심씨라는 화류계 여인인지 가방집 여인인지(이게 아직도 알쏭달쏭이네요)를
만난 건 무슨 조화인지 귀신이 씌인건지 잠시 미친건지 도대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고요.
아이들 얼굴을 봐도 둘은 분명히 좋아했고 궁합도 좋았어요.
애들이 부모의 좋은 점들을 적당히 섞어 물려 받았더군요.
남녀 궁합은 애들 보면 가장 확실한 거라죠.
인터넷만 없었어도....;;; 그럭저럭 살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 82 좋아하지만 참 이상한 논리도 많네요. 부부궁합이 애들얼굴에 섞인 정도로 안다고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