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칼국수집에 혼자 와서

던오 조회수 : 6,446
작성일 : 2013-01-06 15:11:15
먹고 가는 여자 손님도 있나요?
요즘도 관광객들 많이 오는지 궁금해요.
남편 출장갔는데 갑자기 막 먹고 싶어서 혼자라도 다녀올까하고요.

IP : 175.197.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6 3:12 PM (118.32.xxx.169)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없어요
    그냥 가서 맘편히 드세여 티비있음 보시면서

  • 2. 가을하늘
    '13.1.6 3:13 PM (112.185.xxx.53)

    혼자 가니 젤 좋던데

  • 3. 명동교자
    '13.1.6 3:14 PM (61.73.xxx.109)

    명동교자는 혼자 먹는 손님 많아요

  • 4. 많아요
    '13.1.6 3:14 PM (175.223.xxx.22)

    명동에 있는 명동교자 말씀하시는거죠?
    혼자 오시는 분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일인용 칸막이도 해주시던데여.

  • 5. 의외로 많아요
    '13.1.6 3:14 PM (110.70.xxx.105)

    식탁 가리게 올려주시던데요 저두 먹고싶네요 쓰읍~~

  • 6. 딱 두사람 앉는
    '13.1.6 3:14 PM (58.143.xxx.120)

    자리있어요 미안해하지 않을정도로 좁아요
    창이나 벽보고 앉는 ㅣ인석도 있었을지 모르구요
    명동설농탕집은 그렇게 되있더군요
    편안하게

  • 7.
    '13.1.6 3:14 PM (211.246.xxx.225)

    혼자 가세요.
    워낙 복잡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해서 다른 테이블에 눈 줄 틈도 없어요.

  • 8. 칸타빌레
    '13.1.6 3:35 PM (223.62.xxx.172)

    몇일전 명동교자 다녀왔는데 진짜 실망했어요.
    예전에 먹던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국물도 깔끔하지않고 약간 거무티티하고
    느끼했어요.
    친구랑 반도 못먹고 남기고 왔고 다시는 가지말자 하고 나왔어요.

  • 9. 중화요리맛
    '13.1.6 3:59 PM (118.91.xxx.218)

    어째 중국식 맛을 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호부추, 양파볶아낸 국물에 기름진맛이 강해요.

  • 10. ..
    '13.1.6 4:03 PM (211.234.xxx.101)

    일인석많아요

  • 11. 저만
    '13.1.6 4:18 PM (61.43.xxx.52)

    그리 느낀게 아니었군요 ‥ 꼭 중국음식 먹는 기분이었어요 느끼하고 ‥ 예전맛이 아니더라구요

  • 12. ㅋㅋ
    '13.1.6 4:24 PM (115.143.xxx.29)

    전에 일본 관광객이 많을땐 일본식인거 같다는글 본거 같은데
    이젠 중국식인가요?
    아무리 유명식당이지만 이리 맛이 일관성이 없어서야.

  • 13. Commontest
    '13.1.6 4:34 PM (119.197.xxx.185)

    지난 주쯤에 갔는데 김치가 맵더군요
    사람은 많고, 가끔 먹을만은 한 맛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요

  • 14. 저요
    '13.1.6 6:08 PM (203.247.xxx.20)

    전 명동 교자나 명동 가든이나 ... 남들은 혼자 가서 먹기 그렇다는
    칼국수 냉면 다 혼자 가서 먹어요^^

  • 15. 쓸개코
    '13.1.6 7:00 PM (122.36.xxx.111)

    저는 언젠가 혼자 먹으러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그냥 왔어요. 혼자먹는 자리도 있는걸요~

  • 16. 오늘
    '13.1.6 7:13 PM (121.165.xxx.202)

    지금 점심때 먹고 들어왔는데요..
    사람들이 줄 막 서있으면 직원분이 몇분이 왔냐고 체크하세요,그럼 혼자오신분은 일인용자리로 배치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880 KBS n 스포츠(케이블)에서 연아 경기 재방하네요. ^^ 2013/01/06 845
203879 국정 잘못하고도 뻔뻔하게 자찬하다니 1 샬랄라 2013/01/06 825
203878 빌라에 욕실이 두개인 집은요 15 추운하루 2013/01/06 4,662
203877 노트북 17인치로 사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어떤거 사면 좋.. 8 노트북 2013/01/06 2,557
203876 결혼 준비 하면서 느끼는 것....(남자들이 억울할 거 같긴 함.. 27 ... 2013/01/06 8,034
203875 스타벅스 다이어리 10 궁금한 건너.. 2013/01/06 3,580
203874 집 매매 후 1년안에 팔아보신 분 있으세요? 1 문의 2013/01/06 2,564
203873 남편한달 용돈 얼마 주세요? 4 ... 2013/01/06 1,626
203872 허접한 코트위에... 2 궁금 2013/01/06 2,040
203871 짧은 대선얘기 2 중도층? 2013/01/06 1,024
203870 오븐고장인지.석영관에 불이 안켜지네요. 2013/01/06 1,077
203869 인터넷주민등록증 도용되면 어디까지 피해를 보는지..ㅠㅠ 1 ,,,, 2013/01/06 2,398
203868 일룸 애들 책장을 옮기려는데, 안 움직여요ㅜㅜ 대이동 2013/01/06 1,175
203867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입은 누빔 패딩... 3 마음비우기2.. 2013/01/06 2,685
203866 뽁뽁이 불투명 유리에 붙이면 안되나요? 4 ... 2013/01/06 5,485
203865 저를 왕따시킨 대학교선배가 너무 미운데요 9 Tyu 2013/01/06 5,236
203864 조성민씨 죽음을 보니 삶이 덧없네요 34 생의 한가운.. 2013/01/06 17,863
203863 인터넷 가계부 추천해주요 4 새해에는 2013/01/06 2,012
203862 삼성의료원 공황장애 선생님. 1 수정은하수 2013/01/06 1,939
203861 뱅기탈때 귀 아픈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노하우 2013/01/06 2,845
203860 십알단 할매가 준공무원 시켜주나보네요 9 참맛 2013/01/06 17,578
203859 usb 어떤거 사야사는지 영화다운받을때 3 무식맘 2013/01/06 2,143
203858 시댁 6 슬픔 2013/01/06 2,029
203857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19 골치아픔 2013/01/06 11,697
203856 한때 잘나갔지만 퇴직 후 돈아까워 병원도 못가 ... 2013/01/0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