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종류가 많습니다.(조금 큰 분식매장입니다)
그런데 다른메뉴는 고민이 덜 되는데 찌개(김치,된장,참치,순두부등등)종류는 반찬이 신경이 많이쓰여요.
찌개전문점도 아니라서 가격대가 전문점보다 낮은데 그곳처럼 반찬을 차려줄수도없고..
분식점 찌개가격대에서 여러분들이 나와줬으면하는 반찬좀 적어주시면 많은참고 할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메뉴종류가 많습니다.(조금 큰 분식매장입니다)
그런데 다른메뉴는 고민이 덜 되는데 찌개(김치,된장,참치,순두부등등)종류는 반찬이 신경이 많이쓰여요.
찌개전문점도 아니라서 가격대가 전문점보다 낮은데 그곳처럼 반찬을 차려줄수도없고..
분식점 찌개가격대에서 여러분들이 나와줬으면하는 반찬좀 적어주시면 많은참고 할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김치, 김,미역무침, 어묵이나 쥐포 그리고 후라이하나 어때요?
제철반찬
매일 백반 사먹는 저는
김구이, 시금치무침, 계란말이, 부추무침, 빨간콩나물 무침, 두부조림 이런게 나오면 반가워요.
저는 분홍쏘세지부침하고 어묵볶음 나오는곳이 젤 좋아요.
그리고오징어젓하고 무 무쳐서 나오는거하고요..
전 자취할 때 나물이 참 먹고 싶었어요. 나물 모듬으로 좀 크게 팔면. 한 번 사서 두고두고 먹죠. 아, 호박전 같은 전도 좋구요.
김치, 김, 오이장아찌, 계란말이 정도? 나물 같은 것보다 잘 안 상하는 거로요.
다른건 몰라도 재탕은 하지 마이소
오뎅 멸치 무생채 김 콩나물 시금치 보통 이 정도 나오던데요?
쟈스민 님 책 보니까, 미역줄기 볶음이 백반집 단골 반찬이라는 거예요.
그랬었나? 했었는데, 제가 직접 해보고서야 알았어요.
완전 쉬워요ㅋㅋㅋㅋㅋ 미역줄기 볶음 손 많이 안 가니, 추천이요.
오뎅볶음. 콩나물 무침. 새콤무채무침. 분홍소세지. 이런 거 좋더라고요.
원가대비 만족도가 좋은 거 같아요.
( 참. 달걀찜을 많이 하셔서 작은 접시에 토막내서 두어개 주는것도 좋더라고요. )
전 새콤달콤매콤 오이무침, 콩자반,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무채나물, 감자사라다, 마늘쫑, 두부조림.....등등요
시금치 나물 도라지 나물 콩나물 무침 ..이런게 엄청나게 손도 가고 삶아서 무치면 얼마 나오지도 않고
손맛이 필요하고 양념값만 해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지만
보통 이런건 식고 양적으면 맛없어뵈고 사실상 잘하기도 힘들어서
오히려 정식 식당도 아닌 분식집에선 반응 별로 일것 같아요
기본으론 분홍소세지 부침이나 계란 말이 같이 기름좀 들어간 부침 음식이 상을 호화롭게 보이게 만들구요
오뎅이 대량으로 구매해서 그냥 볶지 말고 자스민님 식으로 먼저 간장 양념 끓이다 부드럽게 졸여 주면
단가도 적게 들고 손도 많이 안가고 대강 좋아하는 반찬일것 같아요
식당식이라고 하는 마요네즈 넣고 볶는 볶음김치도 맛있고
김구이도 괜찮고
모험이지만 약간 짭잘하게 장조림 같은것 하면 인기 폭발일것 같긴한데 ,,리필 요청이 많아 해주다보면
본전맡추기 어렵고 ..분식집 단가가 저렴하잖아요
리필 안해주면 욕먹고 그런게 문제일듯 해요
푸드코트 같은데서 즉석으로 계란찜 한개씩 나오면 대박 맞은 기분이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갈것 같아요
분홍쏘세지 추천이요.
너무 좋아요..ㅎㅎ
매콤달콤한 오이무침, 연두부 & 양념간장, 묵무침이에요.
그리고 김치만 맛갈나면 반찬종류는 아주 적어도 괜찮습니다.
매일 점심 시켜먹고 있는데 요즘 물미역 초고추장 찍어 먹는거 좋아요 손도 많이 안가실테니 해보시길
가는 회사 근처 식당 중에 메인 중심으로 간단한 반찬 주는 집들 보면 김치, 깍두기 같은거 기본으로 하고 반찬은 딱 한가지 더 주거든요.
위에 많이 써주신 분홍소세지부침, 콩나물무침, 미역줄기볶음, 멸치볶음, 감자볶음, 어묵볶음, 두부조림 같은 것들 번갈아서 하시는 거 같아요.
특히 원당감자탕 가끔 가는데 거기는 거의 오뎅볶음 아니면 멸치볶음 나와요.
어차피 메인에 충실하는 거니까 반찬 자주 바꾸려고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오뎅조림, 미역 초무침, 무우생채로 단가 맞추세요.
그 다음엔 김치 or 깍뚜기...멸치 볶음 혹은 감자채 볶음으로~;
아, 그리고 예전에 다니던 밥집에서는 간장이랑 맨 파래김을 기본으로 늘 줬었는데 이거 인기 좋았어요.
달걀말이랑 콩나물, 무채 어묵볶음(약간 매콤하게), 두부조림 나오면 좋더라구요.
김치찌개 전문점서 자기네는 고기반 김치반에 맛있어 다른 반찬 필요 없다 하던데요...저도 집에서 찌개 하나에 밥 먹어요. 싼 분홍소세지 맛나나 집에서 잘먹는거...좋겠네요.
미역줄기무침이랑 양배추볶음
잔리의 달걀말이
요즘응 삼삼한 당근 피망 조금씩 들어간 숙주무침이요.
단가가 조금 있는걸로는 진미채빨간조림
맛있는 반찬 만드시고 장사잘되시길 바래용^^
소세지는 정말 그런 후드 코트에서나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됐잖아요, 요샌 집에선 안 부치니까...
소세지 반갑고,
부추전... 이건 재활용 하는 집이라고 해도 (거의 재활용들을 하니까) 젓가락 직접 닿지 않은 것 같아서 전 그냥 먹어요.
그 외에 딱 이 반찬은 다른 사람 상에 나갔다 온 거라면 손 안 대고 싶다 하는 게 콩자반, 콩나물, 감자볶음.. 뭐 이런 반찬이예요.
반찬은 많이 주실 생각 하지 마시고 딱 먹을 것...세 가지 정도만 하심 좋을 거 같아요.
부침류와 김치...이렇게만 주셔도 괜찮아요.
그럼 오히려 재활용은 안 하는 집이구나 생각할 수 있거든요.
저도 계란말이랑 미역줄기볶음에 한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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