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한 사람의 심정을 어찌안다고..이러쿵 저러쿵...

,,,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3-01-06 14:38:29
조성민이나 최진실이나 어떤 결혼생활을 했는지 
둘의관계는 정확히 둘만알죠...
선정적인 기사로 군중들의 흥미만  돋아 돈벌려는 기자들이
사람들 입맛에 맞게 양념쳐서 소설 가미해서 실제보다 증폭시켰을거구요. 
솔직히 죽음까지 생각할떄는 얼마나 괴로우면 그랫겠나요.
자살한 심정은 죽은 사람만 아는거 아닐까요.
가족들조차 조금 추측할뿐이죠..

죽은사람 놓고 이러쿵저러쿵..누가 잘했네 못했네...
좀 그러네요....
죽은사람만 불쌍하네요..
죽음조차 상품이 되어버리는 연예인의 운명..
씁쓸...
 
 
IP : 118.32.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3.1.6 2:50 PM (210.117.xxx.96)

    옛날 최진실씨 자살 때 아고라에 이런 글이 올라 왔었어요.


    1) 안재환의 아버지와 누나는 자살할 정도는 아니다며 정선희의 출국금지까지 요구하며 안재환씨와 같이 정선희씨를 납치해간 자들의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한 바가 있고


    2) 최진실씨 또한 자기는 안재환씨에게 돈을 빌려주고 사채놀이를 한적이 없는데 네티즌들이 안재환의 사망에 대해 자기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 힘들어 하며 이런 소문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발하여 잡았고 그 네티즌이 해명을 하여 누명을 벗을수 있는 상황에서 자살을 했다는 것은 전혀 이해가 안되며


    3) 특히 이번 사건을 야기한 사채의 주인이 누구이며 어디서 돈이 흘러 왔는지등에 대해 2~3일 내로 최진실씨가 밝히기로 한 게 사실이고 그 다음날 자살한 시체로 발견 되었다면 이건 절대 자살이 아닌 타살일 가망성이 더 높은것 아닙니까?


    4) 남편과 이혼하여 아버지 없는 자식을 둘이나 남겨두고 유서도 없이 애엄마가 자살을 했다는 겁니다. 이게 믿어지십니까?


    항간의 소문에 이 모든 죽움이 사채업자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는데 사채의 전주가 여의X 순대복음교회의 교주 조용X 먹사이고 교인들이 낸 헌금을 사채시장에서 굴리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거 아닐까요?


    안재환씨에게 이 돈이 사채로 흘러들어 갔다면 단순한 일반사채업자와는 달리 순대복음교회와 조용x 먹사는 돈보다도 더 큰 무엇인가를 잃게 되어 죽기 살기로 목숨 걸고 입막음(자살 강요 등)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7...

  • 2. 무명씨
    '13.1.6 3:11 PM (61.252.xxx.139)

    그런데님 확인 안된 이런것좀 퍼오지 마세요

    기자들한테 제보라도 해보시던가 조용x인지 뭔지가 사채해서 죽인거 같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758 완전 무기력...어떻게 해야하나요.. 1 행복하고 싶.. 2013/02/13 1,700
217757 녹물 제거 필터나 연수기.. 2 포로리2 2013/02/13 1,740
217756 빡심 ??? 소나기와모기.. 2013/02/13 713
217755 냉장고 베란다로 빼면 후회할까요? 15 .. 2013/02/13 4,833
217754 취업하신분 어떻게 결단을 내리셨는지요 오락가락 2013/02/13 713
217753 국민은행,올 상반기 신입사원 해외대학 출신만 모집..ㅡ.ㅡ 4 가키가키 2013/02/13 2,618
217752 결혼식에 흰색 니트티 18 결혼식 2013/02/13 7,759
217751 영어공부하려고 중딩 영어교과서를 구했어요. 6 123 2013/02/13 1,927
217750 정말 집값이 일본 따라가나요? 일본부동산의 현주소 궁금해요. 5 블루베리 2013/02/13 3,479
217749 제 이력입니다. .. 2013/02/13 1,184
217748 혹시 cms후원 중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2 안타까움 2013/02/13 2,102
217747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불안하고 7 커피 2013/02/13 1,639
217746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기가 막혀서.. 2013/02/13 3,350
217745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딸래미 2013/02/13 1,735
217744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살빼자^^ 2013/02/13 1,267
217743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뇌경색 2013/02/13 2,343
217742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사업 2013/02/13 3,043
217741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4 궁굼이 2013/02/13 3,805
217740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2,695
217739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5,741
217738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087
217737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뭘까요 2013/02/13 1,664
217736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알럽커피 2013/02/13 1,630
217735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세우실 2013/02/13 940
217734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별사탕 2013/02/13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