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까지 일하고 사정이 있어서 나와야해요.
아이 갖기전 한 1년정도 더 일할까싶어서 구인사이트 보는데,,,
특정종교 찾는 분들이 간혹 보여요.
음악 쪽이라서 더욱 그러네요.
저도 종교가 있지만, 사람을 구하는데 꼭 같은 종교인을 구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분이 좀 그러네요.
거리도 가깝고 조건도 괜찮은데 종교때문에 지원을 못하니 원..ㅠㅠ
이번달까지 일하고 사정이 있어서 나와야해요.
아이 갖기전 한 1년정도 더 일할까싶어서 구인사이트 보는데,,,
특정종교 찾는 분들이 간혹 보여요.
음악 쪽이라서 더욱 그러네요.
저도 종교가 있지만, 사람을 구하는데 꼭 같은 종교인을 구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분이 좀 그러네요.
거리도 가깝고 조건도 괜찮은데 종교때문에 지원을 못하니 원..ㅠㅠ
지원해보고싶은데..신도증(불교) 교인증 이런거때문에 지원못할때 좀 그래요;;
공고할때 제목에 아예 특정교인만 지원! 이렇게 적어놓던가..쭉~~~다 읽고나서 끝에 그런항목 보이면 짜증나요 ㅠㅠ
하는것도 재주면 재주다 싶어요
저는 엄마가 불교신자이신데도 제가 신자가 아니니까 스님한테 써달라고 할 생각도 없고 그렇게하기도 싫고
그냥 구인시 제목에 확실히 적어주면 좋겠어요 ㅠㅠ
뭐 저는 아직 그런데 지원해 본 적은 없지만
만약 그런 조건 있으면야 진짜로 신자 되고 지원할 생각 있어요.
막말로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벌어다 주는 신인데 정말 절실하게 믿으라면 믿을수도...
나쁜짓 시키는 완전 이단 잡신도 아니고, 착하게 살으라는 것 가르치는 보편적인 종교의 신이면야...
그것도 포교의 수단 아닐까요 ?
가끔 특정종교단체쪽이라면 일주일에 한번씩 예배가 의무적인 곳도 있고, 아침마다 기도로 시작하는 곳도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종교가 같은 쪽이 서로 부담없고 편하죠. 국가기관만 아니라면 사기업이 종교를 조건에 두는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종교로 차별을 두는 것도 아니고 채용단계에 사주가 원하는 조건의 사람을 뽑는 것인데 딱히 이의를 달 이유없겠는데요. 아무소리.없다가 채용후 강요를 하는 것도 면접에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입사지원자격조건의 하나로 보심 될텐데요.
기독교 회사 들어 갔던적 있는데..나중 연말에 부흥회? 이딴거 까지 해 가면서 사람 환장하게 하더군요
무슨 악귀? 악마를 쫒아 낸다나 뭐라나
짜증나서 금방 나와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