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알러지가 일어 났어요 ..오늘 선봐야 되는데 ㅠㅠ

dddd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3-01-06 09:08:46

제가 한겨울이나 이럴때 가끔씩 목부터 해서 얼굴까지 알러지가 일어나요

올해는 그게 없길래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어제밤에 목이며 얼굴이며 잠자는 동안 너무 가려운 거에요

자면서도 박박 긁어댔던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얼굴은 달덩이 같이 부어 있고

목이며 얼굴에 불긋하게 뭐가 나 있고..ㅠㅠ

얼굴은 화끈 거려 미치겠고..

 피부과 가야 되는데..오늘은 일요일..ㅠㅠ

급한대로 피부과에서 받은 바르는약  남은게 있어 바르고 있긴 한데..

가려운건 덜한데 미관상 보기는 똑같아요 ㅠㅠ

 

점심 무렵에 선을 보기로 했는데..

이 얼굴로는 못나가요

올해는 남자친구 생기나 했는데

뭔가요

당일난 못 만나겠다고 하면 상대한테 너무 예의 없게 행동하는거 같은데..

이일을 어쩌면 좋아요

2시에 보기로 했는데..ㅠㅠ 미쳐요 ㅠㅠ

IP : 112.186.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6 9:10 AM (125.129.xxx.118)

    그런 모습까지도 좋다하는 남자가 나올수도있잖아요.
    그런 남자라면 정말 마음 넓은 남자인건 다행인거고
    고작 그런거 때문에 싫다하는 남자는 차라리 보내길 다행인거구요

  • 2. ...
    '13.1.6 9:59 AM (119.71.xxx.127)

    맞아요. 남자들은 대개의 경우 얼굴변화에 상당히 둔하더군요. 얼굴에 뾰루지가 대문짝만하게 나지않는한 모공이니 뾰루지니 부은거나 다 몰라요. 예쁜가 아닌가만 신경쓰지...울남편만 그런가ㅠㅠㅠ.
    암튼 최대한 예쁘게 단장하시고 다녀오세요. 좋운결과도 알려주시고.

  • 3. 원글
    '13.1.6 10:01 AM (112.186.xxx.25)

    흑..리플들 감사 드려요
    그런데 얼굴 전체에 뭔가 나기만 한게 아니라 저는 크게 부어요
    아침에 동생이 보더니 얼굴 왜그러냐고 웃고 난리가 났네요
    눈싸이즈가 반으로 줄었을 정도에요 ㅠㅠ
    엄마가 이러시더니 제가 그대로 닮았네요
    솔직히
    이런 얼굴로 번화가쪽 돌아다니기가 ..ㅠㅠㅠㅠ 쪽팔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61 하루 세끼를 다 어린이집에서 먹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집밥 2013/02/20 2,747
220660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1 질문 2013/02/20 969
220659 순천만 여행을 올해는 꼭 하려고 하는데 7 찡찡이 2013/02/20 1,326
220658 'CIA'출신 김종훈 "미국은 나의조국" 이계덕기자 2013/02/20 651
220657 전세재계약 문의해요~ 대학자취생이예요~~ 6 전세재계약문.. 2013/02/20 631
220656 혹시 현대 엠코 다니시는 분~! 디게춥네. 2013/02/20 487
220655 곰팡이 난 집 들어가도 될까요 5 전세난 2013/02/20 1,584
220654 heating vent 가 무슨 뜻인지 3 ^^ 2013/02/20 1,241
220653 선진국에서도 기름병 같은 걸 플라스틱에 용기에 파나요? 8 환경호르몬 2013/02/20 1,899
220652 부모님 임플랜트 하신 적 있으신 분~! 5 2013/02/20 763
220651 단체 전주여행 문의입니다., 전주사시는 분들 도움 플리즈~~~ 11 여고 동창생.. 2013/02/20 984
220650 이런증상, 왜그럴까요? 1 gks 2013/02/20 421
220649 아이폰5 냐~ 옵뷰2냐~고민입니다...흐엉..ㅠ 7 sun 2013/02/20 1,195
220648 연말정산을 180만원을 더 내야해요ㅠㅠ 16 갑자기 2013/02/20 4,254
220647 해조류가 소화가 잘 되나요? 1 화초엄니 2013/02/20 1,821
220646 과외할 때요... 7 원래 2013/02/20 1,365
220645 20대 입장에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입니다. 32 보수주의자 2013/02/20 12,368
220644 애국단체, ‘조웅목사’ 검찰 고발!! 1 참맛 2013/02/20 517
220643 브라우저 뭐 쓰세요? 5 겟츠 2013/02/20 503
220642 (급질)생리미루는 약을먹었는데 생리를 해요. 6 .. 2013/02/20 47,272
220641 18대 한국 대선 부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유엔에 청원합니다 .. 1 green 2013/02/20 451
220640 10살 아들키우는 중...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어찌 알려줘.. 7 10살 아들.. 2013/02/20 1,281
220639 친구 성매매 시켜 대학 등록금내? 1 이계덕기자 2013/02/20 656
220638 대학 입학하는 아들의 가방을 사 주고 싶은데요 8 엄마 2013/02/20 1,017
220637 얼굴이부어요 ㄴㄴ 2013/02/20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