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깔끔한 남자??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3-01-06 02:34:46
회사책상도 어지럽히는경우가 한번도없이 깔끔하고 
차안도 먼지하나없이 깨끗하고
사는집도 모든물건들이 정리가 완벽하게되어있고 지저분해 보이는게
없다면 혹시 결벽증일??가능성이있을까요?

IP : 222.102.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13.1.6 2:47 AM (1.126.xxx.151)

    1. 바르게 커서 그런 경우가 있구요, 그런 경우 괜찮습니다
    자동차는 대부분의 남자가 자신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기에 아주 관리를 잘 합니다.
    생각해 보면 남자의 더러운 차 본 적이 없네요
    여자의 경우.. 제차를 보자면 의자밑 쓰레기.. 별 개의치 않아요 ㅁ-ㅁ, 난 바쁘니까..

    2.성인 ADHD, OCD (강박증) 남자를 사겨봤는 데 일단 손을 자주 오래 씻는 거,
    약, 세제, 이런 게 무척 집안에 많았고요. 뭐가 반듯이 나열되지 않으면
    침을 수가 없데요, 불안하데요. 이걸 고치기 위해 약을 먹는 데 약이 중독성도 있고
    약이 끊기면 폭력성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과도한 자아도치? 자신감이 욕설로..

  • 2. 원글
    '13.1.6 3:14 AM (222.102.xxx.250)

    성인adhd 중에도 강박증 증세가 있다는건 처음 듣네요
    제가 adhd증세를 잘 모르기도 하고 그런 여러가지 증세에 대해서 무지한거 같지만 사회생활하는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회사일도 실수하는 경우가 없이 정말 꼼꼼하게 하고 완벽주의 성향 같던데
    업무능력도 탁월해서 인정받는 편이긴 하더라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 3. 성인 ADHD진단에 강박증은 포함안되어요
    '13.1.6 4:16 AM (193.83.xxx.192)

    조용한 남자분들, 머리만 쓰는 분들이 그런 성향이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418 아들 꼭 낳아야하는 집에 시집가는거..얼마나 힘든건가요? 31 2013/01/12 4,785
206417 신세계 백화점.. panda kitchen 철판볶음면 드셔보신 .. 1 혹시 2013/01/12 1,571
206416 이 새벽에 밑반찬 만들기 완료! 4 차차부인 2013/01/12 2,024
206415 11일 부산 모임 후기(오로지 필경이 시점에서 씁니다) 10 필경이 2013/01/12 1,760
206414 동대문구에서 인라인 살만한곳 어딜까요? 4 인터넷의한계.. 2013/01/12 1,557
206413 이 밤에 빨래했어요 ㅠㅠ 6 야옹 2013/01/12 1,988
206412 애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나니..ㅠ 17 .. 2013/01/12 3,282
206411 가래로 잠을 못자겠어요 ㅡ 산후병동이예요 2 도움 절실 2013/01/12 1,263
206410 출장요리 추천해주세요 2013/01/12 686
206409 우울할때 4 다귀찮아 2013/01/12 943
206408 레미제라블을 보고,,,,,서양사에 해박하신 분들에게 36 알고싶어요 2013/01/12 4,807
206407 기초노령연금 내년부터 8만원서 20만원으로~~~ 이히~ 38 참맛 2013/01/12 9,872
206406 잠못자면...괜찮던 관절이나 삭신..치아가 아픈분들 없나요? 4 2013/01/12 2,582
206405 30개월 아이 어린이집 꼭 가야할까요? 6 ........ 2013/01/12 4,029
206404 성게알 통조림으로 초밥은 안되겠지요? .. 2013/01/12 2,406
206403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1 ., 2013/01/12 1,559
206402 우리집 야옹이가 외출했는데 아직 안 들어오고 있어요 10 2013/01/12 1,720
206401 케이팝스타보시나요 라쿤보이즈 너무 잘하네요 6 *더쿤보이즈.. 2013/01/12 1,528
206400 남편이 저더러 대를 끊었답니다. 46 어이가없어서.. 2013/01/12 13,701
206399 셀리느백 5 ... 2013/01/12 2,207
206398 새빨간 파카 입고 전철 탔다가 봉변당했어요 12 보스포러스 2013/01/12 12,384
206397 부산 번개 소식은 아직 없는 건가요? 1 ... 2013/01/12 752
206396 빅마켓에서 뼈를사왔어요 2 야옹 2013/01/12 1,120
206395 시아버님과 같이 살기 참 힘드네요..힘들어... 11 이 한밤 넋.. 2013/01/12 5,445
206394 mbc 두남자의 만국 유람기 ㄹㄷ 2013/01/12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