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토리에 배우자사진없는분들
주로 자신사진과 간곳 아이들사진 집안사진
먹은거사진
이혼한것도아니고 부부사이도 별문제없다고들하던데
배우자사진없으면 왜 안올릴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1. 원글
'13.1.6 12:33 AM (175.223.xxx.77)같은 사람이 배우자 보고 인물 평가 할거 같아서 안올리나보죠 뭐
2. 신디
'13.1.6 12:33 AM (119.71.xxx.74)저는 카스도안해요^^
3. ㅇㅇ
'13.1.6 12:34 AM (1.245.xxx.177)반대로 왜 꼭 배우자사진 올려야 하나요?
전 카스토리는 안하지만 카톡에도 남편,애사진 안올리는데요.
가족은 화목합니다만~4. @@
'13.1.6 12:37 AM (175.223.xxx.198)그런 거 유독 싫어하는 남편도 있어요. 제 주위엔 그렇더라구요.
5. 왜
'13.1.6 12:38 AM (183.102.xxx.20)왜라는 생각자체를 안해봤어요.
똑같은 신혼이라도
웨딩사진 전시해두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있듯이.6. ...
'13.1.6 12:40 AM (14.37.xxx.214)화목한 가족사진 올리면 가식이라고 뭐라해
안올리면 부부사이 문제도 없는데 왜 안올리냐고 뭐라해
왜 남의 취향을 가지고 뭐라 하는지..
-가족 얼굴 여기저기 내돌이기 싫어서 안 올리는 1인.7. 할일 참 없네
'13.1.6 12:50 AM (118.216.xxx.135)저도 사이 무지 좋은데 남편 사진 안올려요
8. 전
'13.1.6 12:52 AM (121.162.xxx.47)10년 전 애들 사진 올린 거 외엔 가족사진 안 올려요..
15년 전에 가족 홈페이지 만들었어도 애들 갓난애 때 사진이나 올렸지..
공개된 곳에 가족들 얼굴 올린 적 없습니다..
가족사진 뿐 아니라 제 사진도 안 올려요..
올리는 사진은 강아지 사진 밖에는 없군요...9. 잘못하면
'13.1.6 12:54 AM (180.66.xxx.194)정보노출돼서 좋은거 아니네요.
특히 아이얼굴요.
범죄 이용될 수 있어요.10. 후하
'13.1.6 1:00 AM (1.177.xxx.33)카스를 안하지만 전 싸이나 블로그나 다른곳에도 남편얼굴 안올립니다.
상대가 그런걸 보고 그리 판단한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저는 제 공간에서는 제가 주인공입니다.
우리애도 거기서 중요하지않아요
카톡 프로필 사진에 자기 아이 사진 올리는 사람이 제일 이해안되기도 하구요.
그 곳은 내 스마트폰에 올려진 사진이고 내 사진만 올리는공간이 맞죠.
어쩌다 애 사진 하나정도 올릴수 있지만..저는 이런건 명확하게 합니다.
우리애 공간에도 내 사진은 못올리게 해요.
각각의 사생활 존중은 이런데서 시작된다고 보는데요?11. 멀리
'13.1.6 1:02 AM (119.196.xxx.153)애사진도 멀리서 찍어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봐도 모를정도 아니면 안올리는데 배우자까지...?
12. 제남편도
'13.1.6 1:06 AM (110.35.xxx.79)사진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예전에 미니홈피 왕성했을때도 남편사진은 결혼식 사진뿐이었다는거
13. 저는
'13.1.6 1:09 AM (114.204.xxx.9)저는 카스 안하고 남편은 하는데요, 제 사진 절대로 못올리게해요. 부부사이 좋습니다. 다만 내 얼굴이 여기저기 노출되는 것이 싫을뿐...
14. ```
'13.1.6 1:11 AM (124.56.xxx.148)헐............요즘 애들말로 멘붕이네요..얼글 공개하고싶지않은 사람 있죠..
난 거기다 온식구 미주알 고주알 올리는 사람 다시보이던데..
전 프로필사진이 우리집 앵무새에요..요놈은 다또같이 생겨서 초상권 없지요.
별 생각을 다하시는군요.15. ...
'13.1.6 1:14 AM (110.14.xxx.57)울 남편도 없던대요
별로 관심없어서? 사생활 공개 싫어서 일수 있죠
저도 뭐 그러려니 하고요16. zz
'13.1.6 1:22 AM (58.237.xxx.127)네,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 자식 얼굴을 공개 해놓고, 어디 놀러가거나 먹은거 있으면 "반.드.시" 사진 찍어 올리는 사람이 남편 사진은 올리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닥 사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 부부는 서로의 생활에 터치 하지 않더라구요
17. zz
'13.1.6 1:30 AM (58.237.xxx.127)윗님, 문제는 친구공개된 사진에조차도 남편 흔적 볼 수 없다는 거죠. 아이들 얼굴은 완전 공개하면서.... 카스 정말 열심히 하는데 심지어 밥 먹기 전에 반드시 사진 찍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오직 남편 사진만 올리지 않아요.
18. 음
'13.1.6 1:35 AM (175.114.xxx.118)남편 얼굴이 별로인가 보죠 -.-
참 별 걸 다 딴지거네요 ㅋㅋ 전 이래저래 말 많아서 그런 거 딱 질색이에요.
제 친구는 페북 열심히 하는데 자기 남편이랑 페북 친구도 안맺었다네요 ㅋㅋ19. 남편이 올리지 말라했나보죠
'13.1.6 1:35 AM (193.83.xxx.192)저도 싫어요. 남편이 제 사진 올리는거.
20. ................
'13.1.6 1:36 AM (1.177.xxx.33)친구공개하더라도 그사람한테 남편얼굴 공개할 의무는 없는데요?
글고 카스 친구공개에서 그친구라는게 어느선까지 용인되는 친구냐.그건 다른겁니다.
암튼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멘붕이긴해요.
예전에 우리애 초등1학년때..우리남편이 몇달간 해외나가있었거든요.
그때 우리애한테 우리집사정 몰래 물어보는 이상한 아줌마있었어요.
우리애한테 물어본걸 알아봤더니..참 가관..
그게 왜 그렇게 이상해보이고 애한테까지 물어봐야 되는일인지..지금 생각해도 소름.
그아줌마의 오지랖에 이글에서도 읽힘.21. --
'13.1.6 1:42 AM (188.105.xxx.191)엥?
전 올리는 사람들 보고 왜 남편 아내 얼굴을 올리나 했는데..ㅎ22. ᆢ
'13.1.6 1:45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원글님같은사람때문에 저도안올려요 남이올리든말든 그게 무슨상관이죠? 저 저희남편이랑 일주일에한번 매일취미생활같이하고 친구같이 잼있게살아요 아이들에게도 매일야구같이해주고 다정한아빠예요 그래도싸이나 카톡은 여러사람들이 다연결되어있으니 올리기싫던데 저도 아이얼굴 음식사진 다올리는데 남편과 전 절대 안올려요 그게이상한건지 첨 알았어요
23. 성향
'13.1.6 2:03 AM (175.117.xxx.14)성향이 그렇겠죠..그거 갖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이 우습네요.
24. ..
'13.1.6 3:09 AM (211.246.xxx.40)남자중에 자기 얼굴 노출되는거 싫어하는 사람 아주 많아요~ 사진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와이프한테 올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나보죠25. 정말
'13.1.6 6:23 AM (1.240.xxx.53)별게 다 궁금하시네요..
뭐가 이상하다는건지...26. .....
'13.1.6 7:36 AM (175.223.xxx.168)내가 싫어서 못올리게 합니다.
당근 저도 안하죠.27. -.-
'13.1.6 7:37 AM (108.15.xxx.18)전 원글님 생각이 더 이상해요. 부부간이라도 사생활과 초상권은 서로 존중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제가 모르는 사람까지 제 얼굴 다 보는거 너무 싫어요. 그래서 만약 제 남편이 제 사진 얘기도 없이 본인 카스, 싸이 이런데 올리면 정말 화날거 같은데요.28. 카스하는데요
'13.1.6 8:05 AM (211.36.xxx.108)저도 남편사진 안올려요..
아이는 많이 큰 상태라 안올리고. 주로 저만올려요 ㅋㅋ
요즘은 좀 시들하네요 ㅋ29. 음
'13.1.6 8:53 AM (14.48.xxx.118)자기사진 공개적인곳에 올리는거싫어하는 사람많아요
아이들사진도 큰애들은 잘안올리던데
애들이 싫어하니까30. ...
'13.1.6 10:04 AM (211.234.xxx.101)저는반대로
얘들사진남편사진
많이올리는새람이
이상하다는31. ㅋㅋ
'13.1.6 10:52 AM (59.23.xxx.208)저는 카스에 남편사진 올리는 사람이 이상해보이던데요.
애들사진까진 이해되지만 남편사진은...(특히 인물도 볼
품없두만 저걸 뭔생각으로 올리지?ㅋㅋ)
카스가 가족홈피는 아니잖아요 ㅋㅋ32. 참
'13.1.6 11:02 AM (1.250.xxx.39)별게다 궁금하네요.
블로그고 까페고 핸펀이고 내사진, 남편사진
올리는거 질색입니다
아는 며눌까지 본 아짐하나
개인 블로그도 아닌 동호회 카페에
주구장창 자기사진, 아들내외 사진까지..
아주 도배를 해요. 한번 올릴때 3.4장씩.
정말 먼생각인지. 인물좋다 자랑질인지.33. 각자 좋은대로..
'13.1.6 11:22 AM (222.121.xxx.183)그냥 각자 좋은대로 살아요..
중간엔 사진 올리는게 이상하다는 사람까지 있네요..
그리고 남편의 흔적 없는 것도 문제라구요?
남편이 크게 뭐라하지 않고 나도 괜찮으면 올리는 것이고..
남편이 싫어하면 안올리는거고..
카스 안하는 남자들도 많을것이구요..
제 친구는 카스를 아예 깔지도 않았어요..
다 사람 취향인거지요.. 각자 좋은대로 남에게 폐끼치지 않도록 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34. ㅎㅎ
'13.1.6 1:58 PM (223.63.xxx.17)남편사진 주구장창 올리는사람이 더 이상한데.. 개취이긴하지만 보통사람들은 잘 안올리죠. 원글님은 남편이랑 사이좋다고 자랑하고싶은가봐요. 아님 그 친구가 남편과 사이 안좋은가보다 라는 답이 듣고싶던가.. 암튼 두가지 다 컴플렉스있어보입니다ㅎ
35. 저는
'13.1.6 4:15 PM (121.134.xxx.102)제 사진도 안올려요.
다 자기 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