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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 꼴통들 우글 거리는 시댁가요 ㅜㅜ

여러분 저 조회수 : 7,608
작성일 : 2013-01-05 13:40:41

월요일이 시엄니 생신이라 시댁가는데 바끄네 나오는 tv앞에

턱괴고 앉아 여신 바라보듯 흐뭇한 비소로 tv보는 시댁식구들이랑

하루 지내고 와야되요 ㅜㅜ

 

정말 가기 싫지만...저 20년 이렇게 살고 있어요;;;;

IP : 183.97.xxx.3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이
    '13.1.5 1:42 PM (58.121.xxx.138)

    잘 다녀오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토닥토닥..

  • 2. ...
    '13.1.5 1:47 PM (59.86.xxx.85)

    뉴스할땐 조용히 다른방에가시고 그들과 충돌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바끄네지지하는 아줌씨들은 바끄네 인물평서부터 사는집이 소박하다고하면서 지들끼리 얼마나 칭찬들을하는지,...저도 역겨워서 죽을뻔한적있어요
    저는 당분간 그런사람들은 두세달 대통령취임식이나 지나고 좀있다가 만나려구요

  • 3. 어이
    '13.1.5 1:49 PM (175.208.xxx.91)

    시부모한테 꼴통들이라니
    그 며느리 수준하고는

  • 4. 저도님
    '13.1.5 1:50 PM (59.86.xxx.85)

    대충 알아들으면되지 뭘 그러세요
    요즘은 지지하는후보가 다른사람들끼리 만나면 대선끝난지 얼마안되서 정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거든요 이해좀하세요

  • 5. ㅠㅠ
    '13.1.5 1:52 PM (115.126.xxx.115)

    218,49..님...우리 값어치 떨어지는 게..참..
    우리가 수첩 우려하는 게..단지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죠...
    앞으로 얼마나 기가막힌 일이 벌어질지
    역사를 또 어떻게 왜곡할지..그나마 남아있는 민주세력 다 몰아내려고
    혈안이되었있을 ..그 모든 것때문에 치를 떠는 건데...

    고작 보수꼴통이라고 막말만...그리 신경쓰이시니...솔직히
    팔자 좋으시네요....ㅠㅠㅠㅠ

  • 6. ㅊㅍ
    '13.1.5 1:54 PM (115.126.xxx.115)

    그 새 벌레한마리 들어왔네...
    아주 대놓고 하는...어디 직원이려나..국정원 직원도
    버젓이 대놓고 하는 마당에..

  • 7. .......
    '13.1.5 1:54 PM (175.208.xxx.91)

    앞으로의 일을 그렇게 잘 아시니 자리 까시지요. 윗님
    민주세력들은 그렇게 시어른들께도 꼴통이라고 까시나요.

  • 8. ...
    '13.1.5 1:55 PM (115.126.xxx.115)

    175,208....어디 직원인가..가스통자식인가?...

  • 9. 내비도
    '13.1.5 1:58 PM (121.133.xxx.179)

    정치성향까지 같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사이가 소원해지거나, 바라보는 눈빛을 달리 하는 것은 올바른 가족관이 아닌 것 같네요.
    정치와 종교는 부모 자식간에도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이 우주에 정의란 없습니다. 단지, 믿고 싶을 것을 밀고 나갈 뿐이죠.

  • 10. 참나!
    '13.1.5 2:01 PM (183.97.xxx.36)

    제가 선택해서 한 20년 살면서 요즘은 스트레스가 최고점을 찍었길래
    혼잣말하면서 회원님들 한테 미리 위로받고 가면 좀 위안이 되려나싶고
    스트레스가 반감이 되려나하는 맘에 푸념한번 했다가...


    요즘 부쩍 충들이 많이 출몰한다는 사실을 깜박한 제탓이니...

  • 11. 무식한 가스통들
    '13.1.5 2:03 PM (115.126.xxx.115)

    이번엔 가스통에서 단체로 왔나?
    ..
    올바른 가족관에 정치성향까지 들먹거리면서?...

    정치성향이 아니고...그 무지함에 치가 떨리는 거구만...

  • 12. 원글님 지못미
    '13.1.5 2:05 PM (115.126.xxx.115)

    주말에 사람없는 거보고..가스통에서 서너 명몰려와
    하다하다...

    어울리지도 않는
    도덕따위를 떠벌리네....가스통들이 감히


    원글님...후딱 오세요...시댁도 맘편한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게 편할 텐ㄷ...

  • 13. 남들은
    '13.1.5 2:08 PM (14.52.xxx.59)

    벌레고
    남편 낳아준 부모는 꼴통 ㅠㅠ
    참 ㅠㅠ

  • 14. 꼴통을
    '13.1.5 2:08 PM (180.69.xxx.105)

    꼴통이라고 부르는데 왠시비들 나이 먹으면 무조건적으로 사회적 대우 받아야 된다는 관습도 이젠 좀 깨어버립시다
    나라 팔아먹은 것들도 나이 처먹은 것들이었고 지금도 지들이 무슨 짓하고 있는 지 모르는 골빈 노인네들 많으니까
    그사람들 나보다 먼저 태어났다 뿐이지 인간적으로 전혀 대우해줘야 할 이유를 못찾겠슴

  • 15. 오늘
    '13.1.5 2:09 PM (59.7.xxx.246)

    좌빨좀비 며느리가 와요.
    20년째 저러고 있네요.

  • 16. ...
    '13.1.5 2:11 PM (180.69.xxx.179)

    보수인 사람들이 진보성향의 사람들 보고 좌파 빨갱이라고 하면 심하다는 생각이 들 듯이 진보성향의 사람들이 보수성향 사람들보고 보수 꼴통이라고 하면 역시 똑같이 듣기 싫어요... 전 개개인의 정치적 믿음을 저 만의 잣대로 옳다 그르다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거친 표현은 자제하며 사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17. ...
    '13.1.5 2:15 PM (180.69.xxx.179)

    그리고... 위의 "꼴통을" 님..
    정치적 의견과 성향이 다르다고 인간적으로 대우해줘야 할 이유를 못찾겠다는 님이 인간적이지 않아요..
    좌절의 아픔을 분노로 표출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전 좌절은 했지만 우리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에 더 가까이 가고 있는 중이며 다음 대선에서는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요.

  • 18. ..
    '13.1.5 2:20 PM (211.173.xxx.199)

    저런 인간으로 기본이안된걸 며느리라 봐줘야하는 시어른들이 불쌍하고..
    그 아들이 불쌍하네요.

  • 19. 지나다가
    '13.1.5 2:23 PM (121.88.xxx.194)

    '진보(? 탈근대)의 역사적 숙명'은 '우리 안의 무지'의 인연을 가슴에 품고 함께 가야 한다는 것!!!

    끝 없는 공부와 성숙의 과정이, '사람이 먼저이다'에서 시비를 잠시 내려두는 것이 내 본성을 침탈 당하지 않게 지키는 길이 된다는 것!!!!!!!!


    웃고 살지만 눈물겹고, 나도 이것이 모질다오 ㅎㅎㅎㅎㅎ!!!!!!!!!!!!!!!!!

  • 20. ..
    '13.1.5 2:37 PM (116.39.xxx.114)

    벌레 충!소리만큼 싫은게 보수 꼴통소린가봐요
    소금 뿌린 구데기처럼 난리났네요. 우글우글
    나이가 많아도 꼴통짓하면 꼴통소리 듣는겁니다.
    얼뜨기 사이비진보 타령하는 일베충님. 여기 진보 아니예요. 니들이 하도 수구꼴통이라 진보스러운것처럼 착시현상이 일어나는거거든요. 논리는 못 배우고 비약만 배운 벌레들. ㅎㅎ

  • 21. 아이고!!
    '13.1.5 2:49 PM (183.97.xxx.36)

    황송도 하여라!
    허접한 제 푸념에 이리도 많이 몰려오시다니 ㅎㅎㅎ
    그러게요'벌레 충!소리만큼 싫은게 보수 꼴통소린가봐요'

    기본을 지적할만큼 본인이 갖추셨는지 돌아보시길~~
    전 충격 요범 받고 쌩쌩하게 다녀 올랍니다~~

  • 22. 원글님 인기짱
    '13.1.5 2:54 PM (125.177.xxx.83)

    원글님 글이 달달한 배추처럼 끌리는 모양이네요. 배추벌레 마냥 두세 마리 벌레가 들끓는거 보니 인기짱이신듯^^

  • 23.
    '13.1.5 2:57 PM (121.162.xxx.6)

    결혼 전 미리 살펴보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 24. ..
    '13.1.5 3:08 PM (125.141.xxx.237)

    댓글 보니 몇몇 "너그러운" 사람들도 참 많네요.
    朴이 5.16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부르짖어도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고 포용해줄 수 있는 관대함을 보일 듯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틀림을 다름으로 인정하고 관용을 베풀라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경계해야하는 "잘못된" 태도이지요. 틀린 건 틀린 거라고 말할 수 있어야 사회가 진보하는 것이지, 틀린 것을 다른 것으로 포장해 무비판적으로 허용해버리면 사회는 정체되고 부패하게 되는 겁니다. 아무데나 관용을 베풀라고 하지 마세요.

  • 25. 꾸지뽕나무
    '13.1.5 3:22 PM (211.246.xxx.193)

    틀린걸 틀리다고해야지 다르다고 인정?
    풋.

  • 26. ---
    '13.1.5 3:26 PM (218.48.xxx.40)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욕보시네요.
    저도 이제까지 보수꼴통 소리 입에 안 담아봤지만, 이번 대선 끝나고는 그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오네요.
    저는 당분간 여왕이 다스리는 노인들 나라에서 살기를 선택한 보수꼴통 노인네들과는 얼굴 안 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나 제 마음이 풀리면 다시 옛 인간관계를 회복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이 단축될 듯해 그냥 이리 살렵니다.

  • 27. 그런데
    '13.1.5 3:26 PM (1.240.xxx.121)

    자기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힘을 가지면 독재자가 됩니다.

  • 28. 권위의 존중
    '13.1.5 3:32 PM (110.70.xxx.150)

    지들 나이 많은 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나한테 군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비가 나라를 팔아먹고 동포를 지옥으로 밀어도

    효도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걸 어떻게 인두껍을 쓰고 편들 수 있나 몰라요

    아버지 아니라 뭐라도 아닌 건 아니고

    내가 나이값 못하는 식충이가 되고 싶지 않으니

    노력하며 열심히 사는 거지

    나이만 먹었다고 무조건 존경/ 멸시 이건 아니죠

    나이 더 먹은 게 뭐요? 그게 뭐 어쨌다고요?

    그래서 나보다 어리면 찍찍 반말쓰고 예의없이 굴고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해주는 풍토가 안 되고 있죠

    여기 우아 떠는 사모님들 숭배하는 분들 꽤 되더군요

    그래서 이혜훈이 강남에서 계속 국회의원 하죠

    그게 보수 성향이라는 겁니다

    나이들면 지킬 게 많고, 자기가 알던 질서가 좋으니

    보수가 되는 경향이 생기죠, 하지만 그게

    어떻게 부도덕 혹은 비도덕에 대한 핑계가 될 수 있나요?

    이성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상식도 안 통해요

    대통령 선거가 어떻게 이 모양일 수 있죠?

    국민들의 의식수준, 후보검증, 투표과정까지

    너무너무 후졌잖아요

    최신 기기를 손에 들고, 소득과 소비수준이 얼마고

    국제적인 인물이 어쩌고, 한국은 선진국이고

    그 이면의 허술함 추악함 후진성, 정말 모르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현실을 그대로 인정 못한다죠

    왜 그걸 굳이 포장하고

    대접받으려 하고, 칭찬 들으려 하고

    그런 사람들 꼰대라고 하지 않나요? 다 비웃어요

    이게 내 나라라는 게, 내 동포들이라는 게 슬픕니다

  • 29. 잔잔한4월에
    '13.1.5 3:33 PM (175.193.xxx.15)

    보수 꼴통들
    ->이라고 표현하심으로 이미 시댁식구를 낮춰보는 시각이 선명하군요.

    내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데,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주기를 바란다는것은
    인지상정인것이지요. 나의 행동과 태도에서 극명하게 나타나니까요.

    우선 시댁분들에 대해서 정치적 견해를 떠나서
    존중해주는 마음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분들이 겪어오신 시대에 그분들이 느끼는 선택일뿐,
    원글님이 접하시는 정보에 따라서 그분들을 낮춰보는것 자체가
    가족관계에서 대단히 부정적인 관계를 형성합니다.

    정치는 정치일뿐, 가족관계에 까지 그런 시각으로 바라본다는것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 30. 우니라나 가장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사람들이
    '13.1.5 3:34 PM (210.101.xxx.231)

    바로 진보임네 하는 사람들입니다.

    위도 아래도 예의도 기본도 없지요. 자기들이 옳으니까요...

    그정도 되니, 죽창으로 이웃사람들을 아무 꺼림낌없이 찔러 죽였겠지요...

  • 31. 정말 보수라면 인정해요
    '13.1.5 3:36 PM (110.70.xxx.150)

    비웃고 욕하게 되는 건 그 무식한 맹목적성으로

    스스로 인간의 이성을 저버리거나 수준을 의심하게 하기 때문이죠

    원글님 도 닦고 오세요

    아이들에게 계속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 없으니

    투지를 불태우고 오시고요

    지들도 나이밖에 없다면

    우리도 나이밖에 없습니다

    아이들 잘 키워서 이런 세상, 대물림을 끊자고요!

  • 32. 쥐박탄핵원츄
    '13.1.5 3:48 PM (67.87.xxx.133)

    여기 일베들 알깠군요. 노인도 되기 전에 친일파독재자 딸을 찍은 쓰레기들이 왠 갑자기 경로사상 발동했는지 모르갰네

  • 33. 지나다가
    '13.1.5 4:02 PM (121.88.xxx.194)

    위에, 죽창... 210.101.xxx.231


    아~~놔~~, 반토막이 아니고서야... .

    정부군세력이 무기를 장악하고, 인간을 무작위로 모아 놓고 대량 집단학살 하는 곳에서, 죽창 들고 있는 것이 죄여??????


    제~~발, 공부 쫌 지대로 해라..환장한데이....무지가 어디서 나오나 봐라......같이 살고 싶겄나......????!!!!!!!!!

  • 34. ㅇㅇ
    '13.1.5 4:04 PM (182.218.xxx.224)

    시댁 입장에서는 어디서 좌좀 며느리가 들어와서 짜증나겠네요 ㅋ
    그렇게 말하면 좋으세요?

  • 35. 나이도 어지간히 먹고선
    '13.1.5 4:10 PM (116.36.xxx.34)

    시부모한테 보수 꼴통이라는 말이나 해대고.
    이런게 진보 인가요??
    위 아래 없고 뜻맞으면 동지??
    차라리 나이에 맞는 생각이 난듯하네요.
    보수꼴통...것도 지 시부모한테.

  • 36. 참,,,
    '13.1.5 4:13 PM (61.98.xxx.234)

    남편 분이 불쌍 학군요,,,,,,,자기식구들 꼴통이라고 부르는거 알아요? 남편 앞에서도 그렇게 부르나요? 차라리 가지 마세요,,,

  • 37. ㅎㅎ 미쵸
    '13.1.5 4:18 PM (210.105.xxx.118)

    남들은 다 벌레고
    남편 낳아준 부모는 꼴통 ㅠㅠ
    참 ㅠㅠ 22222222222222

  • 38. 저도
    '13.1.5 4:34 PM (39.121.xxx.134)

    너무 이런글 보면 스스로 안티가 되어갑니다.
    그냥 시댁 싫다면 되는데 거서 웬 정치글이람...저 알바도 충도 아닙니다요.

  • 39. ....
    '13.1.5 4:35 PM (118.176.xxx.166)

    저는..노무현대통령이나 박근혜당선인 국회의원, 서울시장 선거시 인물보면서 투표하는
    자칭 중도성향이라고 여겼었어요.
    그런데 이번 대선을 겪으면서...
    자게에서 정치성향이 다르다라고해서 세상 없는 악인들로 치부하는 자칭 진보성향의
    사람들이나 박당선인에게 급살이라는 모진말 퍼부어대고 동조하는 댓글보면서
    느낀바가 큽니다...

  • 40. 지나다가
    '13.1.5 4:36 PM (121.88.xxx.194)

    호시절!!!! 나방윙윙시절!!!!!!!!!!


    70년대, 어린시절 어른들 품에서 담박 외운 싯구 하나 토해내오... . 귓궁기 있는 자만 들으오!! 교과서와 다르오.

    --------

    까마귀 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낸 까마귀 흰빛을 쐬고 나면

    청파에 고이 씻은 몸 더럽힐까 하노라

    -----

    까마귀가 백로의 흰빛(품격)이 쌔까만 족속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죽자사자 인정사정 없이 물어 뜯어 끝장을 본다는 야그요... . 이런 족속과는 어울릴 수가 없지만, 같이 있을 때는 데리고 노는 것이 상책이오... . 말 귀(듣는 귀)가 없어, '알아듣는 것이 없다'가 내가 얻어 들은 풍월이라네.... ㅎㅎㅎ !!!!!!!!!!!

  • 41. 신난다
    '13.1.5 4:37 PM (175.223.xxx.39)

    이런 좌빨좀비 덕분에 정권교체는 절대 안 될 거 같아 신나네요~^^

  • 42. 심정은 이해하지만
    '13.1.5 5:22 PM (124.50.xxx.31)

    극우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보수꼴통이라고 하나의 관용어처럼 써서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시댁이라는 가족관계 앞에 그 말을 쓰니까 왠지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보수꼴통이라는 말 보다는 박그네를 지지하는 아니면 극우적인, 보수적인 --이런 표현이 거부감이 덜 할 것 같습니다.

  • 43. 저도
    '13.1.5 8:16 PM (175.223.xxx.158)

    중도성향이고 공약이나 인물보고 투표하는데
    주로 보수보다는 진보쪽에 손을 들어줬구요
    그런데 요새 이곳돌아가는 모습보니 환멸이 느껴지네요

  • 44. ...
    '13.1.5 8:53 PM (14.32.xxx.238)

    시댁 어르신들 불쌍하다 ㅎ 오픈된 게시판에서 며느리가 본인들 보수꼴통이라고 싸지르는 글 올리는거 알면...ㅋ

  • 45. 원글님
    '13.1.5 9:43 PM (1.250.xxx.39)

    지.못.미
    .
    댓글중 글타고 뭔 환멸씩이나..

  • 46. 벌레들 진짜 많이 왔네.
    '13.1.5 9:45 PM (116.33.xxx.158)

    원글님! 글이 매우 끌리나 봐요. 참 많이도 몰려왔네요.
    걔네들 글 읽어 보면 우리 82회원분들의 글과 많이 달라요.
    분위기 흐리고 짜증 유발하려고 하는 느낌이 확 옵니다.
    자기가 중도였다느니 하는 전제를 깔면서 말입니다.
    돈받고 하는 일이니 성의도 없고, 논리도 없는데 글자 수는 채워야 한다는 것이 마구 느껴지는 글.ㅎㅎㅎ

    228.49 저도는 구테타(쿠데타 쓰려고 했니?), 광주학생운동(혹시 5.18쓰려고 했니?,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은 아니지?) 이런 표현에서 딱 티가 나더라.

    아! 벌레 없는 세상에서 인터넷 하고 싶다.

  • 47. 환멸보다
    '13.1.5 9:48 PM (180.67.xxx.44)

    더 한게 무조검 박지지자..민주당은 좌파 빨갱이로 몰아가는
    노인들이지요.환멸보다 더 아득한 비관을절감합니다.
    경상도 대구를 보면서 .....먹통 박그네를 보면서..부정개표의혹을그냥 묻어가는 이나라사태가
    수구골통이라 불리는 시어른들보다 더 절망감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생각도 안하고 범죄자라도 새누리 뽑아주는경상도보다 더 환멸적인 대상이 또 있을까요??
    우선순위를 따져보시지요. 원글님이 20년간 얼마나 숨막히고 괴로웠을지...

  • 48. 사탕별
    '13.1.5 10:08 PM (39.113.xxx.1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0704&page=4&searchType=&sea...


    부정선거 cnn에 방송 되게 클릭해주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클릭하고 자판 몇번만 두들겨 주시면 됩니다
    이 추위에 촛불들고 밖에 서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 49. 쯧쯧
    '13.1.5 10:36 PM (180.71.xxx.110)

    20년이나 되었다니 몇 년 있으면 너님도 며늘 사위한테 보수꼴통소리 들을거임.꼭 듣길 바람.

  • 50. 구구장
    '13.1.6 12:09 AM (122.136.xxx.202) - 삭제된댓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위의 댓글중 '점두개'분이 훌륭하게 지적하셨듯이,
    정치적 성향이 '다를수'(different) 있어 존중은 받을 수 있지만, 정치적 성향이 '잘못돼'서(wrong) 존중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다른 것과 틀린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틀린 것을 존중한다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것, 악을 존중한다는 것일진데 장차 '소돔과 고모라'와 무엇과 다르겠습니까?

    우리가 현재 분노하고 있는 것은 여태 믿었던 정의에 대한 가치관을 송두리째 무시하는 사람들때문이죠.
    역사상식이 조금이라도 있고 '정의'란 불변의 가치를 안다면 '보수'라고 포장하는 글따위는 쓸수도 없겠죠.
    후에 읽어보면 매우 부끄러운 글이 될테니까요. '내가 이렇게 무지했구나'라고.

  • 51. ㅠㅠ
    '13.1.6 12:19 AM (218.49.xxx.153)

    116.33님 저 댓글 지웠습니다
    전 님들에겐 벌레 취급 받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이피 적혀가면서 왜 욕먹어가는 사람이 되었는지...
    알바라는 단어도 잘 안쓰던 사람인데 당신들이야말로 이미지 골로가게 만들려고 일부러 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남편 보수적인 직장다니고 보수적인 법인들 상대하는 직업임에도 노란넥타이 메고 매일 출근했던 사람이고
    어릴적 여대생 언니 전화연락 안돼서 아빠 얼굴 새파랗게 되었던거.. 서울에서 대학 다니던 오빠에게 집에 뭍어있으라고 사정사정하던 일...사실입니다. 이런걸로 거짓말할 파렴치한 사람 아닙니다.
    광주와 떨어져 있었고 신문이나 뉴스에서 쉬쉬해도 우리 동네 난리였습니다.
    혹시나 치기로 광주 들어갔을까봐...
    대선 당일에도 남편과 투표하고 굴탕국 끓여먹던 사람입니다
    귀 딱 막고 자식들 얘기에 동조 못하시는 시아버님이 갑갑스럽지만 욕은 못하는겁니다.
    왜냐면 그래도 시부모님은 좌빨을 얘기해도 저에게 직접적으로 너도 그렇다고 몰아부치는 분은 아니시고
    광주 운운 빨갱이 운운하지는 않는 분이시거든요.
    딱 꼬집어 시부모님들에게 보수 꼴통들이라는 막말 하시기에 정도가 지나쳐서 댓글 달았습니다.
    이 글 읽고 불편하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 52. ....
    '13.1.6 12:51 AM (112.155.xxx.72)

    꼴통을 꼴통이라 못 부르는 이 더러운 세상!
    원글님 가셔서 박근혜 재산이 3-5조이고 스위스 은행에
    있는 돈은 얼마인지 아무도 모른다니
    나라 경제를 사재를 풀려서 살리시지 않을까 하고 말해 보세요.

    평생을 그래도 한국의 상류층에서 살아왔다면 살아온 사람인데
    말투는 어찌 재래시장 생선 파는 아주머니 말투인지.

  • 53. 원글이나 동조하는 댓글이나
    '13.1.6 2:00 AM (117.53.xxx.235)

    정신병 환자 수준!

    원글이는 자기 남편이나 시집에서는 자기 정치성향 말도 못하고 사는 것 같은데(뭐가 무서워서?)
    여기 동조해 주는 같은 환자들 앞에서는 활개를 치네요.
    본인이 제일 세상 바로 보는 것 같고 사명감이 불끈불끈 솟죠?

    시댁에 가서 여기서 얘기하듯 한 번 얘기 해 봐요,어디.
    자신 없죠?
    어떻게 비칠지 너무도 잘 알고 계실테니까.

  • 54. 징글
    '13.1.6 2:04 AM (119.149.xxx.181)

    장하다.
    차라리 이혼하지ᆢ
    꼴통속에서 어떻게 살지?

  • 55. 위에
    '13.1.6 8:58 AM (116.36.xxx.237)

    일베충 버러지들 쓸어가버렸음 좋겠네요...쓰레기들

  • 56. 시댁이
    '13.1.6 10:12 AM (222.97.xxx.157)

    경상도신가요? 전 고향이 부산이지만 시댁이 경남중에서도 좀 보수적인 동네 또 대구 이렇게 포진해 있어서 머리 좀 아프죠. 원글님 맘 알아요. 그래도 서울살고 좀 배웠다는 스카이 출신 시동생과 동서 내외가 유일하게 말통하는 사람들이라 숨은 쉬고 사네요ㅎㅎ
    되도록 정치 얘기 안하는 분위기지만 시어머니가 ㅂㄱㅎ 뉴스에 나오니 젊은애들이 역사를 무시하네 어쩌네 하시니 시동생이 엄마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가 역사야! 한마디로 일갈하니 교수님이신 시동생한테 꼼짝못하는 시엄니 암말도 못하시데요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남표니는 효자라 엄마한테 저런말 못함ㅠ)
    암튼 귀막고 뉴스라도 틀면 자리 피해버리시고 얼릉 오세요ㅎㅎ

  • 57. ㅠㅠ218.49님 토닥토닥
    '13.1.6 10:56 AM (124.50.xxx.31)

    국정원 직원 사건이 다시 부각되면서 일베애들이 부쩍 많이 몰려 왔어요.
    글이나 댓글 수준이 왜 일베충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고요.
    그것 때문에 다들 예민해진 것 같고 안타깝게도 님 같은 피해자도 생기게 되었네요.

    하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정당한 충고도 무시하고 일베나 알바로 매도하시는 분들
    제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언론도 자본도 이데올로기도 다 장악하고 있는 보수에 비해 우린 가진 것이 너무 부족합니다.
    정의,도덕적신념,인간다음 이런 것이 우리의 무기인데 자신이 옳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독선과 편협함입니다. 욕하면서 배운다고 독재를 미워하면서 우리마음 속에 독선이 똬리를 틀고 있지 않나 진지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저도 이번 선거 이후 멘붕상태에서 마음이 황폐해졌지만 우리끼리 알바다 일베다하며 상처주는 것만은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 58. -_-
    '13.1.6 10:59 AM (124.136.xxx.21)

    사람같지 않은 것들을 어찌 인정해주지? 참 신기하네. 너네는 그럼 강아지를 인간 대접 해 줄거니? 강아지는 강아지 대접 해 줘야지~ 머리가 정상이 아닌 것들을 어찌 존중해 주냐고. 사람 취급만 해 주면 돼지.

  • 59. ...
    '13.1.6 12:01 PM (203.175.xxx.150)

    보수 꼴통들 ....
    보수 꼴통들 ....
    나랑 생각이 다르면
    누구에게든 그렇게 이야기 해도 되는거군요
    원글님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세요

  • 60. 참내
    '13.1.6 12:16 PM (1.250.xxx.39)

    별일들이네.
    보수 꼴통 한마디에 총.칼들고 쥑일기세들이.

    여보쇼들 평생 빨갱이네 폭도네
    하면서 사람 간첩 만들고 죽이고 시작한게
    누군데들 그러시나요.
    거기에 같이 동조하고 박수쳐준 보수꼴통들
    속풀이좀 했다고 참내.

  • 61. ........
    '13.1.6 12:22 PM (109.63.xxx.42)

    남들은 다 벌레고
    남편 낳아준 부모는 꼴통 ㅠㅠ
    참 ㅠㅠ 333333333333

  • 62. 럭키№V
    '13.1.6 12:55 PM (119.82.xxx.149)

    공개 게시판에 적으신 건 좀 지나치다 싶기도 하지만 나이의 고하에 관계 없이 저런 성향이 수구 꼴통인 건
    맞습니다. 원글님은 보수 꼴통이라 하셨지만 수구 꼴통이 더 적확한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새누리당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아셨어요?!

    그리고 원글에 파르르 떠는 분들 역시사지란 말 알죠? 꼴통을 꼴통이라 부르는 게 억울하다면 멀쩡한 사람이 빨갱이로 불렸을 때의 그 마음은 어땠을까 헤아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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