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쪽으로 이사를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어요.
돈이 없어서.......아파트는 힘들구요. 그냥 방두칸짜리 빌라나 주택, 투룸쪽을 보고 있는데요.
창원이 통합되고 나서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그 외곽으로 갈려고 생각중인데
김해나 내서쪽도 가격이 만만치 않고...함안이나 진영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현재 거주지가 경남이랑 너무 멀어서 우선은 나오는 매물들을 살펴보고 보러내려갈려고
정보지나 사이트만 며칠째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이사를 하고 나서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작은 식당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도시 선택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두군데 다 가보긴 할건데 미리 조언을 얻고 싶어서요.
주로 학생 상대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밥집이나 분식집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주거단지나 학군...인구밀집 정도 등을 봤을때 장기적으로 어느쪽이 좀더 나을까요..
언니들.......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