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15일경에 음주운전으로 걸렸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경찰에서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3-01-04 16:12:29

집근처에서

음주운전으로 코너를 틀다가 차가 뒤집히는 사고 당했는데요 

지구대에서 와서 음주측정을 했고 

면허취소라면서  경찰조서 받으러 나오라 하면  나오시라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경찰서에 직접가서 면허증 반납하겠다고  갔는데 

아직 전산에 입력된 자료가 없다면서

집에 가서 기다리라네요 

면허 취소가 이렇게 더디게 처리가 되나요????

제가 궁금한건 

대통령 취임식 사면이 있다면 

사고날은 12월 15일

면허 취소 통보는  대통령 사면이후라면  

 

저 같은 경우도  사면이 해당될까요? 

 

욕하지 마시고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175.212.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1
    '13.1.4 4:25 PM (211.181.xxx.31)

    아..욕하고 싶어요 ㅠ 왜냐면 글에 너무 반성의 기미가 없어서요 ㅎ

  • 2.
    '13.1.4 4:27 PM (175.212.xxx.244)

    전치4주가 나왔고 두바퀴 구른 새차를 폐차하였구요
    내스스로가 엄청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글 몇줄로 어찌 판단이 될까요
    음주운전은 첨이자 마지막입니다.

  • 3. 추가로
    '13.1.4 4:29 PM (175.212.xxx.244)

    운전해야만 먹고 살아갈수 있으니,
    시급한 맘에
    혹시나 하는 맘이 있는거에요

  • 4. 그런 사고를
    '13.1.4 4:29 PM (61.254.xxx.129)

    내놓고 사면부터 챙기시나요??????

    사면 대상 아닙니다. 음주운전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게다가 날짜상 될 리 없어보이는군요.

  • 5. 그걸로
    '13.1.4 4:30 PM (61.254.xxx.129)

    생업을 이어가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조심했어야죠.

    남의 명줄 끊을 뻔 하고, 본인 명줄 끊을 뻔 하고......

  • 6. 무지개1
    '13.1.4 4:40 PM (211.181.xxx.31)

    사면은 모르겠구요
    그냥 지금은 기다리시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좀 이상하긴하네요
    원래 적발되면 바로 면허증 가져가고 임시면허증 써주는걸로 아는데요

  • 7. 아마
    '13.1.4 5:24 PM (203.142.xxx.231)

    진술서 쓰라고 다시 연락올껍니다. 몇년전에 제 남편이 음주로 걸린적이 있어서요(사고는 안냈고. 음주검문에 걸렸죠)
    한달쯤 후에 진술서 쓰라고 연락올거고, 가서 진술서 쓰면, 그러부터 얼마후에 벌금 고지서 날라옵니다.

    그리고 대통령 사면은 해당안되실듯해요. 기준일이 있겠지만 죄가 확정되어야. 사면이든 뭐든 될텐데. 님은 아직 죄가 확정된게 아니잖아요.

    제 남편도 몇년전 겨울에 걸려서 취소당하고, 그 다음에 8.15사면 된적이 있는데. 윗님.. 여기서 말하는 사면은. 운전면허를 다시 취득할수 있는 권리를 주는걸 말하는걸껍니다.

    제 남편 8.15사면되고. 8.18일날 운전면허 다시 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87 동국대 기계공학과 항공대 전자및정보통신공학부랑선택의 기로에서 3 rkd113.. 2013/02/11 3,155
217186 채식주의자인데 뚱뚱한사람있나요? 25 ... 2013/02/11 6,947
217185 신생아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 2013/02/11 1,321
217184 세븐스프링스 평일 런치, 디너, 주말... 메뉴가 다른가요? 3 ㅋㅋ 2013/02/11 5,517
217183 내용은 지울께요(죄송합니다__) 9 지겨우시죠 2013/02/11 2,463
217182 브레이브하트에서 공주 6 ㄴㄴ 2013/02/11 1,946
217181 게시판에 쓰고 털어버리렵니다.. 정신병자 시어머니 망언.. 그리.. 14 아기엄마 2013/02/11 7,576
217180 보조키는 도둑이 못여나요? 5 보안 2013/02/11 2,878
217179 니가 봤냐는 같은 반 엄마.. 32 속터지는맘 2013/02/11 7,991
217178 취업을 위해 자격증 준비하신다는 분들은 어떤 자격증 따시나요? 2 ... 2013/02/11 1,680
217177 건축학개론, 똑같이 봐도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군요. 19 건축학개론 2013/02/11 4,581
217176 일베충들 이제 긴장좀 타야겠어요.ㅎㅎㅎㅎ 1 슈퍼코리언 2013/02/11 1,755
217175 39살에 재취업을 하려합니다 1 이력서 2013/02/11 2,421
217174 책 속에 진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31 4ever 2013/02/11 5,453
217173 이번 베이비페어가서 제대혈 상담받았어요~~ 4 명배맘 2013/02/11 1,713
217172 최강희 정말 어려보이지 않나요? 16 7급 공무원.. 2013/02/11 5,146
217171 15년이 지난 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할머니.. 3 ? 2013/02/11 3,105
217170 허리 디스크 수술 신경외과인가요? 정형외과인가요? 2 희망 2013/02/11 3,947
217169 드라마가 다들 재미없는 것 같아요. 43 ... 2013/02/11 7,494
217168 광고천재 이태백 9 공중파에 약.. 2013/02/11 2,822
217167 LA 여행갔다왔는데 엄청 건조해서 놀랐어요. 16 la 2013/02/11 5,321
217166 지식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경우.. 7 ** 2013/02/11 1,783
217165 갑자기 변호사 행사를 할수 있나요?-야왕 30 이해불가 2013/02/11 8,554
217164 남에게 기분 나쁜 소리 듣고 잊어버리는 17 방법 좀 2013/02/11 3,590
217163 소년과 우물 - 김은규 강진김은규 2013/02/11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