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평소에는 아침에 한강?를 조깅하고 출근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춥고 겨울동안 헬스갈 시간도 안되고
집안에 런닝머신을 들어 놓자고 합니다.
제가 기계에 대해선 거의 무식이고 그것 들여놓으면 아랫집 소음 장난아니라 했는데도 자꾸 우기네요
바닥에 방음매트 깔고 충격 흡수제 놓으면 된다면서요
결국 그 고집에 제가 지고 협상한 것이 겨울동안만 렌트하자 입니다.
어느 기종으로 얼마정도에 하는 것이 적당할 지
82언니 동생분들에게 자문구합니다.
있으면 저도 걷기 정도는 하겠지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