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이쁜 강아지를 보고 눈에 밟혀 죽겠네요.
기왕에 태어난 생명 거둬주고 싶은 맘이랄까..
그런데서 사는 것도 괜찮은가요?
업자들이 파는 강아지는 조심하라고 본거 같아서요.
너무나도 이쁜 강아지를 보고 눈에 밟혀 죽겠네요.
기왕에 태어난 생명 거둬주고 싶은 맘이랄까..
그런데서 사는 것도 괜찮은가요?
업자들이 파는 강아지는 조심하라고 본거 같아서요.
말씀하신 것 처럼 '생명'은 다 소중하니까 어떤게 좋다 나쁘다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버려진 생명이 더 많다는거 알고계시죠...?
단지 '눈에 이쁜' 강아지가 목적이시라면 그냥 그 강아지의 품종에 맞는 돈을 지불하시고 데려오세요.
그런데 '반려동물'로써의 강아지가 목적이시라면 얼마든지 이쁘고 순하고 좋은 아이들이 보호소에 많습니다.
저는 입양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늦둥이 하나 더 들이는 거에 준하는 결심이 필요해요.
ㅡ기본 접종만 일년에 십여만원, 미용비, 구충약 등 수만원, 사료비 일년에 십만원 정도입니다.
ㅡ 중성화 비용 15만원에서 40만원
ㅡ작은 강쥐들이 주로 걸리는 슬개골탈구 수술비:다리 하나당 입원비포함 수십만원
ㅡ홍역: 백만원 들었습니다
-심장병: 작은 강쥐들이 잘 걸리는데 일단 시작되면 하늘나라가는 날까지 먹입니다. 한달 십삼만원에서 이십만원 수년
저희 강쥐가 홍역말고는 큰 병을 앓지 않아서 이정도 들었어요. 유선종양이나 암 등 걸림면 수백듭니다.
이ㅡ정도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마음의 준비가 되신다면 입양추천합니다.
그리고 새끼때 동물보험 들어놓으새요. 삼성보험에서 딱 하나 있습니다. 여섯살인지 넘으면 못들어서 나이들면 돈 많이 깨집니다.
입양하지 마세요.
정말 키우고 싶으시면 네이버 강사모 카페 가입하셔서 몇달만
입양글이며 키우고 싶은 견종 카테고리 들어가 회원들 글 많이 읽어보세요.
몇달만 그렇게 매일 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동물병원이나 애견센터 그런곳 입양비도 너무 비싸고
그닥 건강한 애들도 아니에요.
물론 동물병원 자주오는 고객들 개의 건강한 새끼들도 있겠지만
의사가 직접 경매장에서 싸게 구입해 분양하는 양심불량 의사들도 있어요.
될수 있으면 강사모 회원 중 글 꾸준히 올리는 개 중에서
입양하심 좋지요.
출산 카테고리도 있으니 거기 글 읽다보면 건강한 새끼강아지 입양하실 수 도 있고요.
유기견 입양하심 더없이 고맙지만
고건 또 유기견 분양사이트 가셔서 몇달 공부하신후 하셔야해요^^
정말 강아지나 고양이 입양 성급하게 하심 안되고요
몇달간 충분히 공부하신후 결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