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애가 대학교 1학년인데요.
애가 어려서는 안그런것 같은데
갈수록 웃을 때 윗잇몸이 보이네요.ㅠㅠ
본인은 별 상관 안하는 것 같은데
같이 얘기 하고 있으면 저는 자꾸 신경이 쓰여요.
혹시 이럴 때 치과나 성형외과 가서 수술로 감출 수 있는 지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저희 큰애가 대학교 1학년인데요.
애가 어려서는 안그런것 같은데
갈수록 웃을 때 윗잇몸이 보이네요.ㅠㅠ
본인은 별 상관 안하는 것 같은데
같이 얘기 하고 있으면 저는 자꾸 신경이 쓰여요.
혹시 이럴 때 치과나 성형외과 가서 수술로 감출 수 있는 지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황정음이 그 수술 한 걸로 들었어요.
본인이 괜찮다면 안 하셔도 ^^;
저도 웃을때 윗잇몸이 보여서 컴플렉스였어요 .
치과에서 앞치아 4개기준 ... 윗잇몸 2미리정도 절개했는데 .. 많이 좋아졌어요~
강동구쪽 연세치과에서 했는데요~ 검사같은거 안하구 그냥 해주던데요~
7~8년쯤 되었는데..부작용 없어요.^^
그게 진단에 따라 간단한수술에서 꽤 걸리는 수술, 교정 까지 달라요. 일단 병원상담 권합니다.
잇몸 보이는 거 예전엔 싫어했어요.
근데 요즘은 연예인들 잇몸보이는 사람 많더라고요.
나이든 분은 하희라...그리고 아이돌 중에 한선화, 그리고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귀엽던데요.
그래서 가끔 잇몸보이고 웃는 거 연습해봐요. 물론 혼자 있을때.
개성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