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엠팍 간접적으로 인용하니까 어떤 분들이 엠팍 일베한테 점령당했다는데 진짠가요?
평소 모습하고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제가 엠팍 간접적으로 인용하니까 어떤 분들이 엠팍 일베한테 점령당했다는데 진짠가요?
평소 모습하고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부정선거글 관련해서 보니 여기보단 상태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나은듯
전혀 못느끼겠던데요. 한두개 글이야 제목보고 패스하면 그만이고
부정선거에 관해서는 말도 꺼내기 힘들어요 알바인 지 일베충들인지 확실히
잡고 있구요. 그래서 대부분 아주 부정선거에 관해서 지극히 무지하더라구요
잡고 있다는 느낌 없었어요. 그랬다면 반론 하는 댓글 하나는 달리죠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이성적이구나 싶은..
1년넘게 상주하다시피 했는데요
원래 엠팍이 야구사이트였고
스펙트럼이 아주 넓으면서 관심사별로 글마다 모이는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근데,
대선 후 일주일간 분위기는 이루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문재인씨에 관한 훈훈한 글은 여전히 올라오고 베스트도 가지만
부정선거라든지 의혹제기글은 올라오자 마자
정신병자 내지는 찌질이 취급하는 댓글들이 열개씩 달라붙습니다. 아주 확실한 전략을 가지고
허용과 금기의 마지노선을 조절하는 느낌이었어요.
대선 후 처음보는 생소한 아이디들이 게시판을 점령군처럼 가지고 노는 게 확실히 보이더군요.
지금 서서히 기존 유저들이 글을 올리고는 있는데
그 사람들은 원래 시사 쪽엔 관심없는 스포츠나 연예관련 글 올리던 사람들이고,
여전히 상당수 닉네임들은 생소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일베보다는 좀 더 노련한 사람들이 팀으로 작전을 가지고 장악했다는 느낌입니다
불펜을 5년 넘게 하고 있는데 장악됐다는 느낌은 없는데요.
철저히 관리 당하고 있어요
보통은 연예가십 등등으로 평온하죠.
하나 사안이 터지면 무섭게들 나타납니다.
며칠 평온하다 국정원녀 댓글 기사가 뜨자 무지하게 여론몰이하더군요
엠팍은요
100만표 차이를 뒤집을 수 없다
재검표하면 역풍불어 민주당 박살난다
재검표를 주장하는 자들은 민주당을 박살내려는 일베충들이다
이런 한심한 알바들의 이론이 버젓히 통하는 곳 입이다
몇몇 깨인 사람은 있겠지만 대부분 아주 답답합니다
어휴 제가보기엔 부정선거 운운하는자들이 일베충으로 보입니다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이번엔 국정원녀가 문재인 찬성 클릭 운운하며 물타기가 어제 82와 똑같아요
심지어는 예전에 볼수없게 국정원녀 물타기 게시물이 순식간에 20여개 찬성 추천으로 베스트에 올랐으니.
확실히 이번에 느꼈어요
정직원 집단 존재한다는거.
웃기지마셔. 너 누군지 82회원들 대부분 다 아는데
계속 그러는 거 보면, 위에서 시키는 거라서 그냥 하는 거 맞구나.
관리당한다는 느낌은 82가 더 심해요.
지난 글 뭘 썼는지 추적하기도 힘들고 여론 몰이하기엔 82가 훨씬 쉽죠.
하도 알바 취급 당해서 이제 그런 글 클릭도 안 하고 댓글도 안 달려구요.
일베충주제에 그런 논리적인 그래프 분석해가며 부정선거를 주장할 수 있는 건지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은 일베충들 때문에 속이 문드러지겠네요 ㅎㅎ
대체 일베충들이 부정선거를 운운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전략적으로 관리당하니 평소엔 평온해 보이죠.
국정원녀 개시물 한번 올라와봐요
개때 처럼 달려와 물어뜯습니다.
부정선거 얘긴 아예 올릴수도 없는 지경.
정신병자로 몰아가버리니.
완전 관리 대상으로 떨어져 나갔습니다
(223.222.xxx.23) 아줌마는 알바 운운 안 하면 대화가 안 되는 사람이란 건 잘 알고 있어요.
여론몰이하는 사람이 보이긴 합니다.
근데 그게 전부는 아니고, 남자 사이트의 특성이랄까.. 제가 보기에 남자들이 더 비겁?한 면이 있어요.
뭔가 화르륵 타오르거나 이쪽이 맞다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걸 부끄러워해요.
이성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여유있고 쿨해보이고 싶어하죠.
아마 재검표 주장은 정말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86421&cpage=1...
이게 관리당하는 사이트의 반응인지 보세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82보다 훨씬 정상적인 수준에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 같네요.
일방적인 매도가 아니라.
교묘해졌네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새누리당에 불리한 얘기 나온 글에는 어김없이 달라붙어 글쓴이를 난처하게 만드는.
무서워서 그런 글 올리기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국정원녀 글 보면 관리세력 있는 거 확실하지만 점령 수준 아니구요. 반론이 여기보단 허용되는 편인 거 맞고 부정선거 관해선 입장이 다른거죠.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 대체로 지난 대선 정권교체에 올인했던 곳들인데 부정선거 운운하는 곳 82밖에 없음요.
자기검열 중입니다.
저들의 전략대로 떨어진거죠.
특히나 어설프고 단도직입적이여 빈틈보이면 순식간에 다구리 당하니
기존 불페너들은 많이들 자괴감에 빠져 이를 치고나갈 힘이 없는 게죠
어휴 정말들... 교묘하긴 뭐가 교묘...
그럼 여긴 왜 그렇게 교묘하게 못하는걸까요?
알바는, 혹은 그 성향이 어느 사이트든 소수 상주한다고 생각하지만...
엠팍 간지 5년이 넘었는데...전혀~ 못 느낍니다. 가끔씩 분탕질하는
유저로 시끄럽긴 하지만 몇일 금방 진정되고... 그런 편이죠.
그리고 부정선거 얘기하는 사이트 또 어딥니까 아고라랑 82빼고...
넷커뮤니티는 90%이상은 당연히 모두 문재인 지지하지 않았던가요?
하지만 모두 부정선거 얘기는 하지 않죠... 알바들이 그 수많은 사이트를
장악해서가 아니라 단지 증거가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꿈쩍도
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로요.
어쩜 다들 본인들이 믿고 싶은데로, 해석하고 생각하시나요.
본인들이랑 다르다고 다 알바 또는 정직원 취급하다못해
이젠 엠팍까지 관리 중이라니 ㅋㅋㅋㅋㅋ
왜 새누리당 글에 달려드는 사람들만 욕하시나요.
여기 문재인 후보 관련 글에 달려드는 사람들이랑 뭐가 틀린가요???
여기랑 다른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점령당했다고 하는거죠.
여기는 지금 뭔 말을 해도 안들려요.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알바예요.
정말 많이 달라졌더군요.
함부로 반 새누리 정치얘기 올리는거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 하며.
문재인이 첫 인정한 싸이트인데 어련히 관리하갰어요.
인정한~~>인증한
그곳만 그러겠어요?
요즘 온갖 커뮤니티들 다녀보면 물타기 하는 사람들 자주 봐요.
갑자기 나타난 아이디이며 기존 댓글 세탁한 사람들까지...
앞으로 5년동안 이꼴을 계속 봐야 된다니....
잡고 있다는 느낌 없었어요. 그랬다면 반론 하는 댓글 하나는 달리죠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이성적이구나 싶은.. 222222222222
엠팍 보면서 이래서 남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구나 새삼 느낍니다...... 남자들이 훨씬 감정적이지 않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