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주 삶기 귀찮으신분 어떻게 하세요?

귀차니즘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13-01-04 09:45:10

저는 행주 삶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전기 꽂아 삶는거 샀는데도 그것마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물에만 담궈 놓으면 얼룩 빠지고 소독도 되는 그런 방법 없나요?

과탄산 나트륨, 베이킹 소다 뭐 그런거 이용해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IP : 122.100.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랄
    '13.1.4 9:50 AM (112.160.xxx.207)

    82에서 배운 비누발라서 비닐에 넣어전자렌지에 돌려요

  • 2. ...
    '13.1.4 9:57 AM (183.101.xxx.196)

    매일은 아니고 며칠에 한번 자기전에 과탄산에 담궈놓고 자요.담날 보면 꺠끗해져있더라구요

  • 3.  
    '13.1.4 9:58 AM (210.204.xxx.34)

    저도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요~

  • 4. 개굴이
    '13.1.4 9:58 AM (116.37.xxx.181)

    집안일 다 끝내 밤에 온수에 행주와 베이킹소다 넣고 10분 담근물에 구연산 넣고(막 뽀글 거려요) 담날 헹궈써요. 행주에 냄새랑 웬만한 김치국물 등 도 잘 빠지네요.

  • 5. ㅇㅇ
    '13.1.4 10:02 AM (211.237.xxx.204)

    저는 막쓰는 행주(못쓰는 타올도 쓰고 아이가 입다 버린 면옷도 잘라쓰고)
    로 쓰고요.. 그러니까 버려도 아깝지 않은것들로;
    락스물에 담궈놨다가 렌지 돌려요..

  • 6. ^^;;;;;
    '13.1.4 10:27 AM (125.177.xxx.151)

    안....

  • 7. 예쁜딸들
    '13.1.4 10:31 AM (222.121.xxx.207)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좋던데 한번 해보세요^^저도 삶기 귀찮을때는 편법으로다가...^^

  • 8. ㄴㄴ
    '13.1.4 10:31 AM (112.163.xxx.195)

    못 쓰는 냄비에 물 끓인 후 과탄산 한스푼 정도
    넣은 후 행주 담궈요. 소다도 같이 넣을 때
    있구요. 조금 있으면 금방 하얘져요.
    그래도 과탄산도 세제이지싶어 자주 사용은
    안해요. 윗분처럼 초록,노랑,핑크 들어있는
    부직포행주 같은거 며칠 쓰다 버릴 때도 있어요.

  • 9. 꾸지뽕나무
    '13.1.4 10:34 AM (211.246.xxx.149)

    락스한방울~~^^

  • 10. 밥퍼
    '13.1.4 10:40 AM (121.124.xxx.175)

    장터에서 일회용 샀어요 삶기 싫을때는 좋키는 해요 환경 이런거 땜에 가끔 써요.. 자주는 아니고요

  • 11.
    '13.1.4 11:07 AM (175.213.xxx.61)

    주방세제 좀 넣고 뿌리는 락스로 몇번 뿌려 담가놓으면 하얘져요

  • 12. 또마띠또
    '13.1.4 11:43 AM (112.151.xxx.71)

    락스.
    세제말고 그냥 락스요.
    락스는 세제랑 섞으면 안돼요

  • 13. 저도
    '13.1.4 11:56 AM (39.117.xxx.217)

    락스요.
    근데 빵꾸가 너무 금방 나요~~
    하지만 하얗다못해 파리한 행주보면 기분이 좋아지요...

  • 14.
    '13.1.4 3:04 PM (112.156.xxx.114)

    삶기 귀찮아서 안 삶았는데 여러 방법이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061 다음주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가는데 옷을 어떤걸 준비해야하나요 도.. 7 2013/01/18 3,252
209060 맥심 디카페인 리필을 샀는데 맛이없어요. 어떻게 먹어야 7 될까요 2013/01/18 1,538
209059 종이컵 이야기가 나오니 하는 말인데... 5 이해불가 2013/01/18 1,055
209058 손님한테 종이컵? ㅎㅎㅎㅎㅎ 112 사과 2013/01/18 12,648
209057 시부모한테 입안의 혀처럼 굴다가 나중에 본색 들어나서 팽당하는 .. 14 백여시 2013/01/18 4,704
209056 ㅋㅋㅋㅋ 이젠 '아오안' 이라는 말도 쓰는군요. 3 웃기다 2013/01/18 4,320
209055 밥먹고 과자나 초콜렛 혹은 과일 드시는 분 계신가요? 9 2013/01/18 10,244
209054 드럼세탁기 고민. 버블샷1 17키로 vs 버블샷2 15키로. 고.. 햇살가득 2013/01/18 1,778
209053 벽에 걸었던 액자 쓸데없는 고.. 2013/01/18 660
209052 투표지 소각되는날... 내일 맞죠? 8 내일이네요 2013/01/18 1,482
209051 중학교올라가는 남자아이 선물... 5 ... 2013/01/18 862
209050 드뎌 가입이 되네요. 2 남자입니다... 2013/01/18 566
209049 아... 저희 아기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하니 정말 맘이 너무 무.. 13 복직을 기다.. 2013/01/18 2,316
209048 전문학교와 지방사립대원하지않는 학과 9 조언을얻고자.. 2013/01/18 1,489
209047 지시장에 파는 대용량 올리브 샴푸 괜찮나요?? 궁금 2013/01/18 717
209046 잘 사는 사람은 주변에 돈을 더 많이 써야 하나요? 13 궁금 2013/01/18 3,395
209045 대학생아이를 부양가족으로 넣을때 급여 많은 사람쪽에 넣어야 유리.. 2 연말정산때 2013/01/18 568
209044 반갑습니다~~ 4 수성좌파 2013/01/18 412
209043 정상적인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 3 ejf 2013/01/18 1,157
209042 a/s 센타 없어진 독일제 오븐 수리 2 높푸른하늘 2013/01/18 1,780
209041 댓글마다 문재인욕하는 'ㄹ'?뭐하는 애죠?? 7 미친 2013/01/18 693
209040 드디어 가입이 되네요... 눈팅만 하다.. 2013/01/18 386
209039 블랙박스 3 처음 2013/01/18 876
209038 컬투 정성한 결별설 해명 단독인터뷰... 9 오늘도웃는다.. 2013/01/18 4,456
209037 지퍼가 옷 안감에 물려서 잘 안내려가요 4 도와주세요 2013/01/18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