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주 삶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전기 꽂아 삶는거 샀는데도 그것마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물에만 담궈 놓으면 얼룩 빠지고 소독도 되는 그런 방법 없나요?
과탄산 나트륨, 베이킹 소다 뭐 그런거 이용해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저는 행주 삶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전기 꽂아 삶는거 샀는데도 그것마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물에만 담궈 놓으면 얼룩 빠지고 소독도 되는 그런 방법 없나요?
과탄산 나트륨, 베이킹 소다 뭐 그런거 이용해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82에서 배운 비누발라서 비닐에 넣어전자렌지에 돌려요
매일은 아니고 며칠에 한번 자기전에 과탄산에 담궈놓고 자요.담날 보면 꺠끗해져있더라구요
저도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요~
집안일 다 끝내 밤에 온수에 행주와 베이킹소다 넣고 10분 담근물에 구연산 넣고(막 뽀글 거려요) 담날 헹궈써요. 행주에 냄새랑 웬만한 김치국물 등 도 잘 빠지네요.
저는 막쓰는 행주(못쓰는 타올도 쓰고 아이가 입다 버린 면옷도 잘라쓰고)
로 쓰고요.. 그러니까 버려도 아깝지 않은것들로;
락스물에 담궈놨다가 렌지 돌려요..
안....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좋던데 한번 해보세요^^저도 삶기 귀찮을때는 편법으로다가...^^
못 쓰는 냄비에 물 끓인 후 과탄산 한스푼 정도
넣은 후 행주 담궈요. 소다도 같이 넣을 때
있구요. 조금 있으면 금방 하얘져요.
그래도 과탄산도 세제이지싶어 자주 사용은
안해요. 윗분처럼 초록,노랑,핑크 들어있는
부직포행주 같은거 며칠 쓰다 버릴 때도 있어요.
락스한방울~~^^
장터에서 일회용 샀어요 삶기 싫을때는 좋키는 해요 환경 이런거 땜에 가끔 써요.. 자주는 아니고요
주방세제 좀 넣고 뿌리는 락스로 몇번 뿌려 담가놓으면 하얘져요
락스.
세제말고 그냥 락스요.
락스는 세제랑 섞으면 안돼요
락스요.
근데 빵꾸가 너무 금방 나요~~
하지만 하얗다못해 파리한 행주보면 기분이 좋아지요...
삶기 귀찮아서 안 삶았는데 여러 방법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