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을 걸더니
사용하다 불편했는지
이젠 카톡에만 비번을..
작년에 나몰래 시댁에 거액 돈보낸거 들킨후로
이젠 대놓고 잠그네요.
그것도 카톡보고 안것도 아니었고
이젠 안그러겠노라 해놓고
그 사건후로 아예 잠궈놓네요.
그전까지는 그런거없었거든요.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 뻗어자는데
자꾸 전화가 와서 전화기 찾아
봐보다 카톡한번 눌러보니 비번설정 되어있는거보니
나한테 숨길게 퍽도많은가보다 싶네요.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폰을 꼭꼭 잠그고다니는 남편
궁금해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3-01-04 06:21:03
IP : 211.234.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4 6:43 AM (211.237.xxx.204)죄송한데... 카톡비번 거는건... 바람... 쪽일수도있거든요..
잘 살펴보세요.
시댁에 돈 보낸걸로 계속 카톡 비번걸진 않습니다.
비밀이 있는것일수도..2. 쩝~
'13.1.4 6:58 AM (1.246.xxx.85)그러게요 뭐 숨길게 많은가 카톡만 비번을? 보통 남자들귀찮아서 전체비번도 안걸지않나요?
3. ....
'13.1.4 7:29 AM (61.98.xxx.234)카톡 비번은 어떻게 걸어요???/ㅎㅎㅎ 스맛폰도 걸고 받고,,그 용도로만 쓰는 아짐 입니다,,,
4. ㅡㅡ
'13.1.4 8:10 AM (125.133.xxx.229)예전에 스맛폰 없었을때 일일이 지웠지요.
1층 아파트에 사는데 새벽 두세시쯤 에레베타 앞에서 전화기록 지우느라
'띠리링-띵, 띠리링-띵...' 소리 나던거 기억 나네요.
바람피고 집에 들어가기전 전화관리 하던 우리 통로에 사는 어떤 남자겠지요.
술먹고 2차 3차 갔다가 새벽에 들어왔다는 거는 바람 바람입니다.5. ..
'13.1.4 9:15 AM (211.208.xxx.62)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군요.
카톡에 비번 걸수 있는지도 몰랐네요..6. 허바나
'13.1.4 10:24 AM (121.141.xxx.125)백퍼네요...
7. 상간
'13.1.4 12:02 PM (112.217.xxx.67)평소 남편 행동 유심히 보십시요. 카톡이나 문자가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잠겼다니... 비번 알아 보세요...
님께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여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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