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20대 초반으로 살고싶어요

ㅠㅠ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13-01-04 00:36:12

그저께부로 23살 됬는데 나이먹는게 훅훅 실감나기 시작했어요

 

눈가도 쳐지고 팔자주름도 진해지고 밤새면 다음날 체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20살 21살 22살 꿈만같던 시절같아요. 생기넘치고 기운넘치고 부모님 그늘아래서 편하게 할일만 하고.

 

나이먹는다는게 너무 두려워져요. 3,4,50대 이제 내려갈일만 남았는데 ㅠㅠ

 

이룬것도 없고 어떻게살면 좋을까요 ㅠㅠ

IP : 221.148.xxx.7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3.1.4 12:37 AM (112.145.xxx.76)

    이건 뭔가요......;;

  • 2. ㅎㅎㅎ
    '13.1.4 12:38 AM (125.186.xxx.63)

    정말 23세 맞나요? 아닌것 같은데.
    전 42됐는데 20살보다 더 좋아요.
    행복합니다. 안정된 생활.

  • 3. ㅋㅋ
    '13.1.4 12:38 AM (180.65.xxx.29)

    이건 뭔가요 2222

  • 4.
    '13.1.4 12:39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웃음이 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헐...
    '13.1.4 12:39 AM (211.201.xxx.173)

    이건 뭔가요... 3333333

    22살에서 갑자기 53살로 점프한 사람 같아요.

  • 6. ㅇㅇ
    '13.1.4 12:39 AM (211.237.xxx.204)

    글보니 정말 앞으로 내리막길일것 같다능 ㅋㅋ

  • 7. 이보세요,23살님
    '13.1.4 12:42 AM (222.99.xxx.71)

    여긴 23살님같은분이 피부쳐짐을 한탄하는곳이
    아니에요. 좀더 연륜이 생기고 자녀를 보고나면 들려주세요

  • 8. ...
    '13.1.4 12:44 AM (125.131.xxx.46)

    30대가 엄살떠는건가... 했더니 23세..
    원글님은 나이 40되면 우울증 100% 오시겠음.
    아이고야...

  • 9. ㅜㅜ
    '13.1.4 12:45 AM (221.148.xxx.71)

    저는 진지해요 여러분 ㅠㅠ

  • 10. ,,,
    '13.1.4 12:48 AM (175.198.xxx.129)

    벌써 이러니.. 참 불행하게 사시겠네요..

  • 11. 대한민국당원
    '13.1.4 12:50 AM (211.40.xxx.37)

    참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게 슬퍼지면 안되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고 잡을 수 없다는 걸 느낍니다. 친구들 중에 잘 나가는 친구들 보면 난 과연 뭘했나?(놀았겠죠ㅋㅋ;; 그렇다고 그친구를 시기?질투는 안하죠 ㅋㅋ;;)머리숱이 하나둘 줄어들고 어릴적부터 치아를 소홀히 해서 치과에 돈들어가는 걸 보면서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구나! 별별 상상을 다 합니다. 더 쓰면 하소연(?) 하는 거 같아. 스물셋?이면 순전히 나이로 따지면 저의 절반 정도 사셨네요. 저야 타고난 미모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합니다.ㅎㅎ;;;

  • 12. 저는
    '13.1.4 12:52 AM (112.166.xxx.100)

    23살 때 저런 걱정 안 했던 것 같아요.
    관리를 하고 말고의 차이가 아니라 지금도 애들 돌보느라 정신없지만
    지금 30대지만 뭐 나이먹는 거 그러려니 괜찮던데요

  • 13. 유지니맘
    '13.1.4 12:52 AM (203.226.xxx.112)

    원글님 진지하시다고 하니 ;;
    얼굴 처짐현상은 어쩔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물 많이 드시고
    세안 철저히 하시고
    수분제품 잘 두들겨서 바르시고
    23에 밤새면 체력이 떨어지는건 쫌 아니다 싶으니 홍삼이나 기타 보양식을 드셔야 할듯
    그 나이때는 2박3일도 거뜬해야
    인생 금방30.40 되니
    공부 자기개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는 삶을 살기 바래요~~

  • 14. ..
    '13.1.4 12:53 AM (203.100.xxx.141)

    제 또래가 쓴 글 같아서 클릭했는데...

    원글 보고 멘붕오네.................^^;;;;;;;;;;;;;;;;;

  • 15.
    '13.1.4 12:54 AM (221.148.xxx.71)

    유지니맘님 감사해요. 적어주신것돌 꼭 실천할게요.
    단순히 나이먹는게 두렵다기보다,, 뭐랄까, 제 인생에서 정점이 지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나니
    너무너무 무서워졌거든요. 그래서 적어봤어요 ㅠ

  • 16. 츄파춥스
    '13.1.4 12:58 AM (110.70.xxx.6)

    씩고 주무셈.
    그게 피부에 최고임.

  • 17. ...
    '13.1.4 1:04 AM (122.32.xxx.12)

    정말 삼십대 되심...
    피부처짐이 너무 심해서..하직 해야 겠다고...
    적으시겠어요...

    제가 다 원글님 글 보고 멘붕이 와서는...ㅋㅋ

    저는 올해 딱 35되었는데...
    작년 부터 피부 처짐도 느껴지고..
    솔직히 체력이 좀 달린다 느껴져서...(이것도 나이 더 드신분들께는... 돌맞을 소리지만....)
    진짜 늙는구나 싶고..
    23은...
    음...
    정말 이런생각 한번도 안했지 싶은데...

    정말 원글님 나이 서른 되심..멘붕 오시겠어요..ㅋㅋ

  • 18. ㅠㅠ
    '13.1.4 1:06 AM (221.148.xxx.71)

    아 이런 보석같은 댓글들때매 82 사랑해여여

  • 19. ...
    '13.1.4 1:08 AM (220.82.xxx.154)

    미치......ㄴ

  • 20.
    '13.1.4 1:14 AM (61.102.xxx.19)

    그땐 분명 그런 기분 느낄수 있는데요.
    솔직하게 40 딱 넘어 가야 제대로 느껴져요. 몸의 변화도 정신적 변화도 여러가지로 말이죵
    지금은 그냥 그런 기분일뿐이에요.
    그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그렇게 살수 없는거니까 그냥 세월에 몸을 맡기는 수 밖에 없겠죠.
    이상한 한탄 해봐야 뭐하겠어요? 아직 싱싱한 나이이니 즐겁게 사세요.엉뚱한 생각 마시고

  • 21. 심해
    '13.1.4 1:15 AM (112.149.xxx.61)

    원글님 좀 안쓰러운듯
    앞으로는 나락으로 떨어지실 일만 남았네요
    외모가 문제가 아니고 사고방식이 님을 나락으로 떠미는듯

    저는 그맘때 나이먹는거에 대한 생각 별 거부감 없었어요..늙는다는 생각도
    30이 넘어설때도 딱히 부담스럽지 않았구요
    30중반 넘어설때쯤 늙는다는게 실감나더라구요
    .

    근데 그 나이에 벌써 나이나 외모에 그렇게 집착하면 참...딱하네요

  • 22. 지혜수
    '13.1.4 1:24 AM (118.222.xxx.234)

    몸과 외모에 너무 관심이 지대하신 듯요....
    아직 예쁘고 싱그러운 나이입니다.

    그럼, 더 나이들면 안 그렇겠냐고요?
    아니요. 그때도 예쁘고 싱그러울 겁니다.
    단, 원글님의 정신이 깨어있고, 항상 새롭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는 한은요..,

  • 23. 하이고
    '13.1.4 1:51 AM (175.114.xxx.118)

    정신 차리라고 등짝을 한 대 씨~~~게 때려주고 싶고만요.
    부모님 욕 먹이는 글인 건 알고 계심?? 스물셋이면 대학 졸업할 나이 아닌가요??
    엄마 아빠 밑에서 걱정없이 놀고 먹던 추억(???)이나 곱씹고 있는 스물셋이라니...
    하이고. 나라의 미래가 어둡네요 -_-

  • 24. 유난히
    '13.1.4 1:53 AM (175.117.xxx.136)

    나이에 민감하신 분들이 있던데 님이 바로 그런 사람이군요
    남들은 29세때 그렇게 우울하다던데 저는 평소랑 다를바가 없었고 30대가 되어서도 20대나 다름없다고 생각했구...... 그래서 님의 심정을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드는 것도 꽤 좋아요. 피부는 좀 쳐질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인간은 늙어죽는거 내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고 나이가 들면서 내가 하는 일에 더 프로가 되고 , 열심히 살면 그에 상응되게 보답이 돌아오고(연봉이 오르던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던) , 예전엔 미처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 지혜도 생기고, 성격도 더 둥글둥글해지고..........

    좋은 일들도 아주 많답니다. 저도 주름이 깊게 자리 잡아가는거 보면 가끔 속상할때도 있긴하지만 요새 세상이야 워낙 의학의 힘이 발달했으니 정 신경쓰이면 시술이든 수술이든 받음 되는거구..

    중요한건 어떻게 더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나이를 먹어가느냐 겠죠 ^^

  • 25. ...
    '13.1.4 2:08 AM (114.202.xxx.2)

    아직 채 영글지도 않은듯 하옵니다...
    잠시 피로 누적에의한 노화착각 증상으로 사료됨
    노화는 삼십대 중반에 조금씯 시작되다가
    사십대에 급 진행함.. 것도 무료함으로 쉼표 찍을 때
    가속됨...

  • 26. ㅇㅇ
    '13.1.4 2:09 AM (121.254.xxx.76)

    뭐 낚시글일 수도 있겠지만 공감은 되네요ㅋㅋㅋㅋ
    전 올해로 22살인데...진짜 한것도 없이 22살이라는 생각에 ㄴ진짜 기분이 좀 안좋긴해요
    님은 20대 초반이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행복한 20대 초반 시절도 아직 없었거든요 청춘을 낭비하고 있는 느낌....
    누가 봐도 지금이 젤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일텐데...이게 인생의 정점이라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ㅠ
    사실 예전엔 지금 좀 못누리더라도 앞으로 누릴 날들이 많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젊음이라는 건 되게 짧은 거 같더라구요. 날고 기는 연예인들도 솔직히 30대 40대 되면 나이 다 보이거든요 20대 느낌 절대로 안나요 근데 하물며 일반인인 저는....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봤는데...매일매일을 힘들게 살아내고 결국 그 결과로 남는 건 늙음 뿐이라는거...사람은 진짜 왜 사는건지...ㅋㅋㅋㅋ
    전 이런 생각 별로 안해봤었는데...진짜 생각해보면 되게 허무한거 같아요...;

  • 27. 추가로
    '13.1.4 2:18 AM (114.202.xxx.2)

    이십대때 심장이 터질듯 뭔가에 계속 바삐 쫒기듯
    살아온 나는 미처 그 시기를 느낄여유도 없었지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움 순간들니었소..
    그 터질듯한 압박감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니
    평온하고 여유로운 신세계가 열리더군 하하하
    자네 세상을 좀 더 높은 가치에 스스로를 걸어두ㅑ고
    달리다보면 그대의 이십대도 가슴벅찬 설레임으로 가득 찰 걸세.... 부디...

  • 28. ㅇㅇ
    '13.1.4 2:34 AM (182.218.xxx.224)

    철이 없고 아는게 없으니 그나이가 딱 좋다 싶게 느껴질 나이예요
    저도 그나이때 그랬는걸요 ㅋㅋ
    지금 돌아보면 그때보다도 차라리 27, 28정도 됐을때가 딱 꽃입디다
    외모도 그렇고....

  • 29. 저는
    '13.1.4 2:48 AM (115.177.xxx.231)

    20대 초반에는 그리 좋은지 몰랐어요
    지금 30대 중반 향하니.. 그 때가 좋은 시절이라는거 알았죠

    사실 심적으로는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그 때가 이쁘기는 한데.. 뭐... 이뻐도.. 뭣모르는 .. 그런게 있죠 ..

    이쁜것만 중요하면 .. 매일 매일 늙어가는게 너무 슬퍼질 것 같네요

  • 30. 님하
    '13.1.4 3:06 AM (175.193.xxx.43)

    님은 인생을 몰라염
    학교 졸업하면 인생 끝일 것 같죠? 제가 그랬거든요~
    무슨 소리~ 인생 그 때부터 시작이예요~~
    과장해서 얘기하면...님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 상태라고나 할까?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 내딛으면 응애~~하고 태어나는 거예요.
    (이미 취업했다면 지금 신생아 인정해드림.ㅋㅋ)

    님은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실제로 해본 게 없잖아효?

    그리고 인생의 정점은요...
    40대, 50대예요~
    저도 아직 몬 살아봤지만.... 하나 깨달은 게 있어요.
    이 세상은 어른들의 세상이랍니다.
    자기 능력치의 최고봉을 발휘하는 나이는요, 4,50대예요.
    섹스 앤 더 시티에도 나오잖아요~
    "나한테 뭐가 어울리는지도 모르고, 패션감각도 없었던 20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아직 자기에게 어울리는 게 뭔지,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때라구요.
    저도 24살 때 어떤 분이 "24살? 좋~~을 때다~"하는 말 듣고 속으로 '머여 이제 다 늙었는데...' 했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멀 모르는 거여요ㅋㅋㅋ

    그리고 잘 살면요...(나름 치열하게...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23살 때보다 33살의 나 자신이 더 좋아져요.
    제가 그렇거든요.^^

    흑, 그래도 부럽다~ 23세!^^

  • 31. 조금 진지버전
    '13.1.4 3:22 AM (175.193.xxx.43)

    나이에 집착하는 거, 제가 그랬거든요.
    제 마음속 나이가 신체 나이를 못 따라가는 느낌?
    제가 23살 땐 10대 같았구요,
    28살 때 제가 23살 같다고 느꼈어요.
    때로는 순진무구한 유아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일종의 피터팬 컴플렉스?
    또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이 많은...
    그게 어디서 온 건지 한번 찬찬히 돌아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정리하세요.

    저는 쉽지 않은 과정 끝에 어느 정도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지금도 실제 제 나이보다 두어 살 어리고 싶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일치하게 되었어요. 심리적 나이와 생물학적 나이가...
    그리고 일치할수록 행복지수는 높아집니다.
    옷차림도 행동거지도 좀더 정돈되구요.^^
    (그렇다고 제가 이상한 언행을 하고 다녔던 건 아닙니다. 다만 좀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게 되어 한층 나다워졌을 뿐.)

    마냥 어린 상태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심리... 옆에서 보면 다 티나요.
    님 나이엔 아직 괜찮지만.. 나이 들수록 더 드러납니다. 안타깝죠.

  • 32. 그리고..
    '13.1.4 3:26 AM (175.193.xxx.43)

    그리고 댓글 보다 보니 20대 초반이 정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간혹 보이는 거 같아 어이가 없네요.

    님하들! 20대 초반은 잘해봐야 신입사원 또는 학생이예요! 무슨 인생의 정점이예요!!
    가정을 꾸려보길 했어요, 전문가가 되어보길 했어요?
    옷을 보는 안목이 있길 해요, 남자 보는 눈이 있길 해요?

    후딱 정신 차리고 공부들 하셔욧!! ㅋㅋ

  • 33. 계속
    '13.1.4 4:03 AM (1.250.xxx.39)

    쭈욱 글케 사세요.
    누가 뭐래나효?

  • 34. 어머
    '13.1.4 4:07 AM (112.152.xxx.168)

    저는 이십 대 때 내내 점점 더 예뻐지다가
    32살 때 제일 예뻤어요. 끝내줬음 ㅋㅋ
    점점 더 예뻐진단 생각으로 사세요. 사는 게 괜찮을 겁니다.
    화장술도 더 익히고 몸매도 가꾸고 하나라도 더 할 줄 아는 게 늘어야지
    왜 그러고 있어요? 이 아까운 시간에!

  • 35. 조약돌
    '13.1.4 5:37 AM (1.245.xxx.177)

    헐. 전 이십대 중반으로 다시 간다면 해 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지금 즐기세요.

  • 36. 애셋맘
    '13.1.4 7:15 AM (1.246.xxx.85)

    헐....님 백세인생에 이제 1/5사셨어요 계절로쳐도 아직 봄!! 좀더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세요 그나이에 어울리게~

  • 37. ...20대초반이라니
    '13.1.4 8:13 A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인생최악시기.. ㅋㅋㅋ

  • 38. 긴머리무수리
    '13.1.4 9:20 AM (121.183.xxx.103)

    혹시,,,,53살~~~~~~~~~
    아님말구....ㅎㅎㅎㅎ

  • 39. 평생
    '13.1.4 9:40 AM (1.225.xxx.153)

    나이탓만 하면서
    그렇게 살아요......
    뭐하나 이룬것도 없이 계획도 없이...........한심스러워서 말

  • 40. ...
    '13.1.4 9:44 AM (1.243.xxx.69)

    grow up!
    인조인간이 되시던가...

  • 41. 킬리만자로
    '13.1.4 9:59 AM (211.234.xxx.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 글이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
    그 나이엔 길 가다 짱돌 줏어 씹어먹어도 괜찮을 나이아닌가요 왠 내리막 ㅎㅎㅎㅎㅎㅎㅎㅎ

  • 42. 20대 초반은
    '13.1.4 10:1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절.....
    뭐하나 이룬것없이 30대까지 얼마나 많은 난관을 거쳐야하는데....

  • 43. ..
    '13.1.4 10:42 AM (121.139.xxx.160)

    얘 뭐래니?? 어른들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

  • 44. 아니뭐
    '13.1.4 1:14 PM (14.52.xxx.60)

    그런생각 들수도 있는데
    4ㅡ50 대 아주머니들 앞에서 할 소린 아니죠
    원글아가씨
    피부도 중요하지만 눈치도 좀 챙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76 초등학교 6학년 되는 아들 영어학원 상상맘 2013/02/21 567
220875 왕따경험에 대한 치유를 어떻게 하나요? 1 2013/02/21 987
220874 호박고구마 제습기로 말려도돼나요,? 1 보관 2013/02/21 600
220873 (무식한질문일런지몰라도)유무선공유기에 궁금해서 2 블루 2013/02/21 326
220872 실비보험들때요 5 ㅎㅎ 2013/02/21 889
220871 밥할때 노란콩(백태)넣고 해도되나요,? 3 노랑콩 2013/02/21 1,067
220870 겨울외투 몇번안입어도 세탁해야 하나요? 3 겨울옷 2013/02/21 2,006
220869 35개월 남아 발바닥에 유리조각이 박힌것같은데 2 두아이맘 2013/02/21 1,989
220868 비염때문에 넘 힘들어요...먼지많은곳 가면 코가 간질간질... 4 아아 2013/02/21 1,151
220867 다이어트 다이어트 2 ㅌㄹ호 2013/02/21 696
220866 항공사 마일리지로 좌석 업드레이드 하는거요 3 ... 2013/02/21 1,090
220865 미니미니 압력밥솥 새로샀어요. 12 ^^ 2013/02/21 4,038
220864 종기가 났어요...도와주세요... 6 ... 2013/02/21 6,639
220863 수학 학습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초등딸들 2013/02/21 971
220862 이런사람들은 왜둘째를 낳을까요? 13 ㅅㅈㄴ 2013/02/21 3,303
220861 MB 송별회 발언 전문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7 세우실 2013/02/21 1,171
220860 박해미 가족 행복해보여 같이좋네요 3 루비 2013/02/21 2,616
220859 엑션추어..라는 회사 17 도움절실 2013/02/21 6,061
220858 쇼핑몰을 찾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ㅜㅜ도와주세요. 싱글이 2013/02/21 477
220857 택배 어디가 저렴한가요? 3 궁금 이 2013/02/21 568
220856 아무리 생각해도 살빠진 이유를 모르겠어요.. 5 설마운동땜에.. 2013/02/21 2,791
220855 타지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두신 분들~ 한달에 얼마정도 들어가.. 6 ... 2013/02/21 1,682
220854 어머니가 세븐L? 세븐 신발을 사달라는데.. 잘모르겠네요.. 2 아지아지 2013/02/21 665
220853 혹시 독일의약품 파는 약국 아시나요? 1 의약품???.. 2013/02/21 775
220852 마더텅 중3 듣기평가 문제..다 맞추는데요.. 12 예비중1 2013/02/21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