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쇼스키남매 감동
기린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3-01-04 00:33:05
워쇼스키남매의 유머속에서 천재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유분방함과 배타성 없는면을 보며 그래서 매트릭스가 나왔구나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세감독의 공통희망,,,,통일,,,이말을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저렇게 외국인도 말하는데,,,우리는 왜 통일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슬픈 현실에 가슴 아픕니다.우리의 소원도 통일입니다.
IP : 124.5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laire
'13.1.4 12:34 AM (211.246.xxx.216)옴마 저도요. 존경이 저절로....우러나오는
2. 동감
'13.1.4 12:37 AM (125.142.xxx.233)그런데 우리는 정치적인 후진국이라 통일의 길이 많이 멀어보여요...
3. .....
'13.1.4 12:47 AM (175.198.xxx.129)외국인들에게는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니까 통일을 관념적으로 말할 수 있겠죠.
우리도 분단된 외국에 대한 코멘트를 요구 받으면 통일되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겠어요?
현실의 당사자인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지금 통일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으니까
난감한 거죠. 남북 교류가 동서독 수준으로 활발해도 통일되면 극강의 혼란이 올 판인데
지금 거의 교류가 없는 적대관계 속에 있으니... 통일이 가능하려면 정말 50년은 더 걸릴 겁니다.4. ...
'13.1.4 1:42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말씀에 완전공감.
5. 햇볕정책
'13.1.4 10:57 AM (112.217.xxx.67)통일의 길이 반드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6. 특히
'13.1.4 7:10 PM (211.215.xxx.78)리나 워쇼스키.. 만나면 모든 이야기가 통할것 같은 사람.
내면의 성찰을 잘 만들어 가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움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편안한 사람이더군요.
인간적으로 반했어요.
내안의 모습,내가 살고싶은 모습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887 |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 음 | 2013/01/18 | 1,188 |
208886 |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 나거티브 | 2013/01/18 | 2,058 |
208885 |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 영화 | 2013/01/18 | 1,179 |
208884 |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 만두통통 | 2013/01/18 | 532 |
208883 |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 앨빈토플러 | 2013/01/18 | 496 |
208882 |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 여행준비 | 2013/01/18 | 3,497 |
208881 |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 | 2013/01/18 | 7,888 |
208880 | 강아지가 아파요 9 | 달빛아래 | 2013/01/18 | 3,153 |
208879 |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 냉정한 세상.. | 2013/01/18 | 4,028 |
208878 |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 인생사 | 2013/01/18 | 1,134 |
208877 |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 다이어터 | 2013/01/18 | 4,219 |
208876 | 요즘 제 눈에 가장 이쁜 여배우는 박신혜입니다. 46 | 시내야 | 2013/01/18 | 7,002 |
208875 | 임대소득 2 | 천사 | 2013/01/18 | 1,154 |
208874 | 교수님뵈러갈때 빈손.. 8 | 풍요로운오늘.. | 2013/01/18 | 1,919 |
208873 | 시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92 | 괴로워 | 2013/01/18 | 17,545 |
208872 | 대구 모 중학교 여교사,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 3 | 참맛 | 2013/01/18 | 2,020 |
208871 | 목욕탕에서 도둑 맞았어요ㅠㅠ 8 | 슬픈 세상 | 2013/01/18 | 3,549 |
208870 | 택시 총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9 | 진홍주 | 2013/01/18 | 1,156 |
208869 | 선진국 여자들은 자국 남자들하고 결혼 안하면? 2 | ---- | 2013/01/18 | 1,534 |
208868 | 새로 갈 일터가 두려워요.. 2 | 이 나이에... | 2013/01/18 | 1,008 |
208867 | 멜론 어학 들으시는 분들 계세요 1 | ㅇㅇ | 2013/01/18 | 1,402 |
208866 | 마음이 괴로워요.. 2 | 나도엄마 | 2013/01/18 | 1,044 |
208865 | 외국인 연말정산 궁금한점.. 6 | 궁금 | 2013/01/18 | 678 |
208864 | 아래 글보고.. 요즘 유부남 만나는 젊은 여자들이요.. 12 | 불편한진실 | 2013/01/18 | 5,469 |
208863 | 인권위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 유해매체물 아니다&quo.. | 뉴스클리핑 | 2013/01/17 | 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