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돌려도 추운거 맞죠?
1. 후하
'13.1.3 11:44 PM (1.177.xxx.33)네////오늘같은날 우풍이 쎈집은 돌려도 내려갈듯.
2. 네
'13.1.3 11:44 PM (221.149.xxx.174)작년엔 꺼놓은적도 많았는데 요즘엔 24시간 풀가동해도 싸늘해요. 가스비 무서워요ㅠㅜ
3. 지금
'13.1.3 11:47 PM (182.172.xxx.137)실내온도 16도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4. ....
'13.1.3 11:49 PM (58.124.xxx.112)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 며칠 전에야 문풍지 문틈새마다 붙였어요. 그러니까 겨우 좀 훈훈하네요.
5. ...
'13.1.3 11:51 PM (61.43.xxx.232)24시간 풀가동에 솜이불입니다. 너무 추워요.
6. ㅎㅎ
'13.1.3 11:53 PM (119.194.xxx.85)작년까지 진짜 춥게 살았어요. 주택인데 확장공사들어간 침실은 심할 때는 창에 얼음이 얼었었구요. 인테리어 공사 올해도 못 해 남편이 스티로폼을 사와 창에 다 붙였습니다.
지금요? 훈훈하다 못해 덥습니다. 뾱뾱이보다 스티로폼이 대박이더라구요. 단, 환기는 창문을 열지 못 하니 방문을 통해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안추운게 어디예요. 전 대만족입니다.7. 스티로폼?
'13.1.3 11:56 PM (211.207.xxx.180)스티로폼 크기가 좀 되야 될텐데 어디서 구매 하시나요?우리집은 거실창이 크게 두개라
밤만 되면 아무리 난방 돌려도 온도가 올라가질 않거든요.비닐이나 커텐으로는 큰 효과는
못보는거 같은데..스테로폼 대박이시라니 한 쪽 창이라도 추운날 가려볼까봐요.아우 전망이고
뭐고 춥고 가스비폭탄 생각 하면 부질 없네요.8. ㅎㅎ
'13.1.3 11:58 PM (119.194.xxx.85)집 앞 철물점에서 구매해서 들고 왔어요.
9. 후하
'13.1.4 12:00 AM (1.177.xxx.33)추운빌라나 주택은 스티로폼 해도 소용없어요.
단연벽지 안하고 단열한다고 벽에 스티로폼 다 깔고 다시 도배했던 사람을 아는데요
그대로 오돌오돌 떨고 있더라구요
집이 추우면 스티로폼도 소용없구나를 다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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