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작가가 쓴 것 고맙습니다까지 보고 드라마를 안봤는데
오늘 검색하니 착한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썼네요?
3개 다 보신분 미사에 견줄만한 작품인가요?^^
평좀 듣고 보려고요
미사 작가가 쓴 것 고맙습니다까지 보고 드라마를 안봤는데
오늘 검색하니 착한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썼네요?
3개 다 보신분 미사에 견줄만한 작품인가요?^^
평좀 듣고 보려고요
미사 고맙습니다 작가라니 의외네요 착한남자는 송중기 혼자 용쓴 작품이었고 크리스마스도 중간부터 망작이었는데 ㅜㅜ
쓰신 순서대로 라고 생각해요. 전...
미사가 제일이고 그다음이 착한남자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다른 것들보다는 별로지만 그당시엔 나름 몰입해서 봤네요.
크.눈 잘나가는듯 하다가..고수 보는 걸로 만족하며 본 드라마죠.
전 크리스마스를 추천하고싶네요
수현군과 남지현양 아역연기에 빠져서 시작했는데
(그때의 수현군이 갑이었는데 해품달의 수현군은 실망)
나중엔 민수언니 멜로연기에 너무 눈물났던
그리고 고비드 매력에 늪처럼 빠졌던...
개인적으로 완소 드라마
그런데 시청률은 바닥이었던 ㅠㅠ
착한남자도 몰입ㄷ 좋아요..넘 잼나요
다들 미사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다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는 초중반까진 그래도 괜찮은데 그 이후로 별로였고
착한남자는 자기복제느낌이 강해서 보다 말았어요.
진이 빠지셨다고 할까요....
미사 이후로 자기복제를 거듭하는 듯
비극적인 상황의 남자 주인공
고전적인 신파멜로
음악감독도 같은지 음악마저 흡사
미사가 최고
갈수록 힘이 빠졌지만
음악도 드라마와 잘 어울리고
주인공 매력이 돋보이고
촬영 연출도 미사가 당시엔 참신해 보였어요
고맙습니다도 비슷한 패턴이긴 하지만
조연 특히 아역까지 따뜻한 드라마라 그것도 좋았구요
미사만 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