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7살인 아버지입니다.
매일 술에... 하루 기본 소주 3병...
그리고 줄 담배입니다.
집에 15개월된 조카가 ...ㅠㅡㅠ
아기한테 그렇게 담배연기가 좋지 않다고 해도
막무가내 담배를 태워 댑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 없습니다.
그리곤...
늘 폭언입니다.
가족에게만
사용합니다.
늘 사용하는 단어가
같습니다.
유치하고 치졸해서
여기에
글로 올리기도 싫습니다.
오늘은 엄마에게 폭행을 ....
한대 치는 걸 제가 손을 잡아 채서 더 이상 못 치더군요.
아...
더이상
이대로 살 수 없습니다.
병원에 집어...ㅠㅡㅠ 좋은 말이 안 나오네요.
입원 시켜야겟습니다.
병원 추천해 주세요.
내일 동생네와 상의 하렵니다.
삶이 치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