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재용이 대입시험볼때 이건희 학교 앞에서 차대고 하루종일 있었다는군요.
강준만 교수책에 나오는 내용인데...
재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러는 아버지 흔치 않죠.아들사랑이 보통 끔찍하지 않으면 저렇게 하기 힘들죠.
아들 이재용이 대입시험볼때 이건희 학교 앞에서 차대고 하루종일 있었다는군요.
강준만 교수책에 나오는 내용인데...
재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러는 아버지 흔치 않죠.아들사랑이 보통 끔찍하지 않으면 저렇게 하기 힘들죠.
회사에 출근해야 하잖아요
그리고 월차쓰고 밖에 있는 부모들 많아요(아버지포함)
애가 부담스러워 일부러 안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 사랑에 재벌 일반인 구분 필요할까 싶네요
다른 아빠들은 상사 눈치보여서도 저렇게 못하시죠...다른 아빠들은 뭐 안하고 싶어 안하나요.............
근데 이런 글은 왜 올리는 건가요?
괜히 또 비꼰다고 짜증내실건가요? 죄송해요...기다리고 있었을 그 차에서까지 느껴질 아우라에 대한 얘길 못 드려서요..
그래서 아들을 위해 상속 많이 주려고 상속세 적게 내려고 절세 했을 듯 하구요;
왜이리 삼성가 글이 계속 올라오나요?
82보면 삼성 욕 맨날해도 한편으로는 로망인가봐요...
자게에는 새벽에 일어나 콩나물 국 끓여주는 아버지도 있어요.
별 게....다......
다른 아버지들은 돈 벌러 가야 해서.....
원글 댓글 보니 모지리 같네...
할일이 없었나 보죠.
일반인 아버지는 못 할 일이죠.
대선정국에 얼렁뚱땅 이재용 부회장 앉혔쟎아요.
삼성가 3남매 대한민국 접수를 위해 이제 서서히 이미지관리 들어가는 거죠.
나타나기만 해도 후광이 비추고 귀티 부티 좔좔 흐르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하늘이 내리신 반인반신 가문으로 포장해야
이재용 삼남매가 국민들에게 무리없이 왕가로 인정을 받죠.
이건희옹 거동도 점점 힘들어지는 걸 보는 거 보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대한민국 애증의 기업
명바기도 지 자식들헌텐 좋은 애비 좋은 남편일겁니다
작정하고 찌질한 글만 올리는 거임요?
GR을 하는구나
멍청한 글이 다 있나요.
아들을 사랑해서 상속세 절감요? 그들이 행한 그 죄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나 하면서 이런 소리 하나요?
유머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이 있네요.
상속세 절감을 잘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비꼬는 것 같은데요?
좋은 아빠들 많아요~~
ㅋㅋㅋㅋㅋ
이건희는 참 행복하겠어요.
아무리 탈세를 해도....뭘 해도.....검찰에서 눈 감아 주고.....
서민들은 칭송해 주고.............................거기다가 부인 못지 않은 사람도 있고.....
진짜....살 맛 나겠네.....ㅋㅋㅋ
권력이든 돈이든.. 너무 많이 가진 자들이 자상한 아버지 노릇함으로써.. 문제가 되는거죠..
ㅆㅂ 뭐 어쩌라고?
한번씩 화면에서 건희옹 얼굴보면 눈도 똥그랗고 한마디로 피한방울 안나오게 생긴게,
와~저 거대 기업을 꾸려가는데 뭐랄까.
다른사람들처럼 고뇌한다거나 피가 마른다거나 이런 느낌은 없고
사업체 비전이나 꾸려가는 걸 보면, 게임하듯이 즐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대단하다 생각한 적 있네요.
전생에 금강경을 많이 읽어서 그럴까요?
금강경 많이 읽으면 미래를 읽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아님 외계인???
그리고 그 부인되는 홍라희 여사는
보시하는거 엄청 좋아하는 것 같고;;;
그런 복으로 재벌마나님 됐나 싶기도 하고,
한편 생각하면,
삼성이 없는 현재의 한국은 또 상상할 수 없는 거고,
뭐~애증의 기업인것 같아요.
할일이 없었나 보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출근도 잘 안 한다면서요?
이 난국에 오늘 왜 이러지??
딱 보니 저렴한 포동체..
김병만글 하고 두개나 베스트에 올리다니
82 에서 욕 많이 먹는 방법에 도가 튼 듯. ㅎ
시간 남아 돌아도 못하기도,, 없어서 서글프기도,,,어쨋든 부정이 그런가 싶어 이해하고 싶네요
삼성 주식이 많이 올라서 모든게 다 좋게만 보이나 봅니다...무슨 자상한 아버지 드립까지... 회사의 인지도는 인정하지만... 너무 자상한 아버지 운운하는건 오바같네요...
삼남매 불법승계(?) 막아야 할텐데;;;
왕족 코스프레 정말 역겨워요.
히터 빵빵하게 나오겠다
차 대기시키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요즘은 삼성에서도 알바 푸나봐요.
얘들은 뻑하면 육두문자날리고 알바타령이네
운영자 지침부터 다시 읽고
사실 난 팥쥐에게도 애환이 있다고 생각해
백프로 나쁜년이 아니고
여러각도로 보자
글쓴사람은 그냥 이건희얘기가 몇 개 나오니까
자기가 읽었던 의외의 부분을 다른사람에게 얘기해주고 싶었을 뿐이고
일단 육두문자랑 알바타령은 신고함
좋은 아버지란 뭘까요?
울아들 맞고 들어온날 남편이 아빠가 책임질께?
힘딸리면 의자들고 친구를 패라고 시킨 울 남편이 좋은 아버지일까요?
불법 협박 공갈 감금시켜서 사채이자 뜯어내서
아들에게 빌딩물려주는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 일까요?
도박해서 가산을 탕진하고 빚져서 들어온 아들
기죽을꺼 없다면 더큰 돈을 지어 주는 아버지...
이건희 아스트랄함ㅋ
뭐랄까.
대국민화면상으로는 어눌한데,
또 프랑크푸르트 사장단회의에서는 10시간 넘게 또렷하게 말했다함.ㅋ
또 대국민화면상으로는 부축컨셉인데
이 화면보면ㅋㅋㅋ
하여간 아스트랄함.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12821&cpage=2...
이건희는 기업 경영능력은 인정해야 겠습니다.
이건희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을때 옴니아2를 아이폰과 비교하면서 개드립 날릴때의 삼성은
지금의 헬지가 처한 상황과 크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그저 포트폴리오의 다양성(반도체,LCD,휴대전화,백색가전,미래를 대비한 헬스케어)으로 버티는 정도 였습니다.
허나 이건희 복귀후 나온 갤럭시S 부터 시작해서 삼성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역대급 이라 봅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같은 한때의 경쟁자들 전부 안드로 보내 버리고....
안드로이드 폰의 BMW,벤츠 같은 아이덴티티를 단시간에 내면서 애플을 골치아프게 할 정도라는게
솔직히 믿겨지지 않더군요.
이건희의 덕후기질,몰아치기 뭐 이런 느낌이 해낸 성과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허나 상당히 유아틱하고 분노 조절장애가 있어 보이는 것은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깟 몇 천억 퉁쳐 내도 아무렇지 않을 재산일텐데....
한푼도 뺏길 수 없다는 그의 마인드가 오늘날 삼성전자라는 괴물을 만들어 낸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의견도 있네요.흠.
뭔가 좀 유아틱하다는 느낌,
한푼도 뺏길수 없다.ㅋ사탕하나도 이유없인 못줘잉~뭐 이런 느낌이랄까.
1조원가량 장학재단만들어 교육부에 헌납하는데 산재는 인정안하고
프랑크푸르트사장단회의에서 이웃과 상생해야 한다 이런말도 날리는뎈
하여간 이분, 아이러니하면서 아스트랄합니다.
돈과 명예가 클수록 자식걱정은 더해질듯.......
그렇지않은가요?
내 수중에 몇십조원이 있는데
험한세상에 아무리 경호원을 쓰다하더라도
살 떨리고 걱정되는 일이죠
부모사랑은 다 똑같아요
부자일수록 걱정은 그만큼 큰것에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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