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크 롱조끼도 많이 입나요?

추워요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3-01-03 17:29:32

저도 몇년간 겨울이 너무 춥다보니

요즘 부쩍 밍크에 관심 많이 갖고 있는 중인데요.

추위를 너무나 많이 타는 편이라..

 

밍크코트는 아직 40이 안되어서 입기엔 부담스럽고, 회사에도 입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요.

얼마전에 롱조끼를 입어봤더니 생각보다 너무 부하지 않고 이쁘더라구요.

밍크 롱조끼 안에 입고 겉에는 패딩이나 코트 입으면 따뜻할까요?

 

혹시 입어보신 분들.. 조끼는 별로 안따뜻한가요?

조끼는 회사 안에서 입고 활동하기도 더 편할듯 해서요.

 

 

 

 

IP : 211.51.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용성있어요
    '13.1.3 5:33 PM (211.36.xxx.4)

    무지따스해요
    요즘같이추운날은 넉넉한패딩속에입고
    실내서 조끼만입음 이뿌고 따스~
    전 3월까지계속입었어요

  • 2. ..
    '13.1.3 5:37 PM (1.241.xxx.27)

    그런데 있는거 입으시는거는 몰라도 새로는 사지 마세요.
    따뜻하다고 하시는데요. 우리 엄마말로는 그냥 패딩하고 비슷하고 조금 묵직한 느낌때문에 목화솜요처럼 따뜻한거라고 하셨어요.
    60대 엄마도 요즘 밍크입으면 개념없는거 같다고 안입으시는데 새로 사시진 마세요.
    있는 분은 어쩔수 없지만요.
    저도 폭스자켓이 하나 있는데 입을수가 없네요.
    창피해서..

  • 3. ..
    '13.1.3 5:42 PM (180.229.xxx.104)

    밍크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직장다니심 직장상사가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해보세요.
    혹은 아파서 병원가야하는데 의사가 밍크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유치한 생각일수 있지만
    제가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4. 밍크싫어하는사람이나안입음되지
    '13.1.3 5:51 PM (211.36.xxx.4)

    날추워 불티나게 밍크잘만팔리더만요
    젊은층이고 나이드사람이고...ㅎㅎ원글님 주관대로 사세요

  • 5. ...
    '13.1.3 7:16 PM (125.176.xxx.151)

    그렇게 치면 오리털 거위털 토끼털 라쿤털 다 욕먹고 입으면 안돼요.. 다 산채로 끔찍하고 잔인하게 얻는것들이잖아요..

  • 6. ...
    '13.1.3 9:51 PM (114.205.xxx.166)

    양털은 잔인하지 않던데요.
    주기적으로 털 밀어주지 않으면 털들이 서로 엉켜서 가렵고 괴롭다던데?

    예전에는 밍크 입지 말자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우니 에라 입자 뭐 그런건가요?
    씁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23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둘째 2013/02/21 6,657
220822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23
220821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62
220820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623
220819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29
220818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329
220817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47
220816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17
220815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59
220814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603
220813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917
220812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54
220811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47
220810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711
220809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24
220808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63
220807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590
220806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39
220805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45
220804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51
220803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88
220802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199
220801 대한민국 박사들이 너무나 허망하군요? 15 참맛 2013/02/21 4,414
220800 중학교는 교과서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예비중 2013/02/21 2,139
220799 심리학,사회학, 인간관계론 등등 관련 전공자 계신가요? 6 원그리 2013/02/21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