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몇번 봤는데 항상 제 이름 한자가 이름에 쓰는 한자도 아니고 획수도 너무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미 이 이름으로 너무 오래 살아서 한자만 바꾸려고 하는데...
정말 바꿔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이름에 뭔가 좋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개명하신 분들 혹시 개명하고 어떠셨나요?
조언좀 주세요!!
사주를 몇번 봤는데 항상 제 이름 한자가 이름에 쓰는 한자도 아니고 획수도 너무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미 이 이름으로 너무 오래 살아서 한자만 바꾸려고 하는데...
정말 바꿔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이름에 뭔가 좋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개명하신 분들 혹시 개명하고 어떠셨나요?
조언좀 주세요!!
이름이 워낙 별로여서
이미 예전부터 예명은 따로 있었어요.
그러다가 26세쯤 법적으로 개명한거 같아요.
너무 좋죠.지금은 39살인데 좋아요.
저는 뭐 미신 이런거 안 따지고요.그냥 개명해서 너무 좋아요.
전 개명한지 3년쯤 됐어요
이름이 많이 촌스러운데
걍 살고 있었거든요
근데 아이한테 안 좋다고 해서
나는 모르겠는데 아이얘기가 나오니까
개명하게 됐어요
지금은 뭐 별다를건 없고
병원에서 이름 말할때 안 챙피하다는거
조카가 한글 이름 운이 좋지 않다하여 한자로 바꿨어요..
근데 운이 트였다고 보기는 아직...
25년 이상 부르다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하니 조금 어색한데 운이 빨리 트이기를 바랄분이에요..
글쎄요 이름이 아주 이상해서 맘에 안드는거면 몰라도
단지 사주가 안좋단 이유로 개명하는건 .. 새 이름도 진짜 좋은건지도 모르겠고
새 이름 받아서 다른데 가서 물어보면 또 별로라고도 하고...
이름가지고 이러는건 우리나라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도 다른일로 갔던 곳에서 괜히 이름바꾸라고 해서 다른데 물어보니 무난하다고 하더군요
누굴 믿어야할지 몰라 그냥 살아요
이름하나 바꾼다고 확 달라질거 같지도 않고요
20대에 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어요. 지금은 비교적 평화롭지만 사실 제 나이또래에 비해 힘든일이 많았었어요
제 사주는 에쿠스인데 이름은 티코라고 해서 많이 고민이 되네요 ㅜㅜ
정말 튀는이름이나 촌스런 이름 아니면 사주때문에 개명은 안할것같아요. 개명한 연예인들도 그렇고 이름하나 바꿔서 운명이 많이 바뀌고 그런것 같지 안아요. 이름바꾼다고 인생 확 피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을뿐더러 자기이름나쁘다고 생각을 자꾸하는 자체가 더 나쁜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