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
삐용이가 병원 다녀오고
두번째로 병원 가기 전에
항문 쪽에서 냄새가 심하길래
의사샘께 여쭤 봤더니
항문낭 때문에 그런거라며 짜주셨어요.
근데 오늘도 어째 그 근처에서 냄새가 좀 나는 거 같은데
고양이에게 항문낭이 종종 자주 발생하는 건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항문낭 짜는 방법이 나오긴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이럴때마다 병원가서 짜달라고 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두달전쯤
삐용이가 병원 다녀오고
두번째로 병원 가기 전에
항문 쪽에서 냄새가 심하길래
의사샘께 여쭤 봤더니
항문낭 때문에 그런거라며 짜주셨어요.
근데 오늘도 어째 그 근처에서 냄새가 좀 나는 거 같은데
고양이에게 항문낭이 종종 자주 발생하는 건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항문낭 짜는 방법이 나오긴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이럴때마다 병원가서 짜달라고 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이상하네..
저희두 여러녀석 있지만 전혀요~
열살 넘은 녀석두 한번도 항문낭 문제 있은 적이 없어서 저두 인터넷에서 첨 알았어요.
이쁜 삐용이 또 자나요^^
그게 배변하면서 밀려나오는(?) 아이도 있고 짜줘야하는 아이도 있고... 개묘차가 있어요.
인터넷 검색하면 짜는법 나와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가끔씩 생각날때마다 한번 짜주세요 ^^
삐용이는 오랫만에 제 무릎에서 길어 뻗어자더니
지금 일어나서 셀프 쭉쭉이 하는 거 몇번 못하게 했더니만
그걸 사료로 달래고 있어요.ㅎㅎ
사료 먹고 와서 지금은 제 양말 발톱으로 잡아 뜯네요. ㅠ.ㅠ
삐용이가 이불도 구멍내고 아주..ㅎㅎ
항문낭 첨에는 심해서 의사샘이 짰을때는 노랗게 물이 나오고 그랬는데요
인터넷 설명 보니까 쉽긴 해도 잘 안돼더라고요
항문낭이 심할때 하면 노랗게 물이 나올지.^^;
지금은 항문낭이 아닌 것도 같고
냄새가 거의 없긴해서 그냥 지켜 보다가
나중에 혹시 심하게 나면 다시 시도해봐야 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항문낭은 무른 똥 누는 애들이 걸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