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딸아이방을 확장을 했는데 너무 춥다는것
뽁뽁이 부치고 커튼달고
그래도 찬바랑 쑹쑹
옆집에서는 보일러 안돌리는지 앉아있으면 옆벽에서 냉기가 솔솔
앉아있다가 어깨아파서
내가 왜 확장을 해가지고
이고생을 하는지
이사가고 싶어요
확장안한집으로
큰애 딸아이방을 확장을 했는데 너무 춥다는것
뽁뽁이 부치고 커튼달고
그래도 찬바랑 쑹쑹
옆집에서는 보일러 안돌리는지 앉아있으면 옆벽에서 냉기가 솔솔
앉아있다가 어깨아파서
내가 왜 확장을 해가지고
이고생을 하는지
이사가고 싶어요
확장안한집으로
겨울엔 그렇지만 다른계절에는 바람 잘 들어오고 넓직해보이지 않나요?
확장하면 정말 안방보다 커요 그래서 확장을 했어요 저희 분양할때는 서비스 면적을 많이줘서 전체 확장하면 저희집이 33평인데 거의 40평대가 나와요 그런데 방하나 확장했는데 이렇게 추운지 몰랐어요
오늘도 뽁뽁이사다가 덪부치고 정말 너무 추우는 옆집은 보일러를 그방에 안쓰는지 옆집에서 들어오는 냉기도 장난아니에요
확장한 집은 정말 별로인것 같아요..
여름엔 또 덥죠;; 밖의 온도가 안으로 들어와서...
벽이 두껍거나 창이 시스템창이 아닌경우는 확장하면 손해인듯..
겨울도 평소엔 영하 10도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괜찮을텐데 올 겨울 유독 추워서 .......
붙이세요. 옥션에서 이노하우스6m두께가 괜찮다고해요
큰 딸래미 방 딱 하나 확장했는데, 그 방은 11월부터 2월까진 없는 방이려니 합니다
추워도 너무 추워서...
단열벽지 부치면 곰팡이생기다고 하더라고요 애들 방이라 단열벽지도 생각했는데 곰팡이때문에 안샀네요
저흰 안 추은데.. 이중창 하신거 맞으세요??
확장만 하면 당연히 추은데 이중창 (2겹)하면 괜찮은데요?
확장했는데 확장한곳까지 보일러 깔고
창은 젤로 비싼거로 했어요
따뜻해요...
벽에서 스며드는 한기는 어쩔 수 없죠.
한국이 겨울이 거의 6개월로 바뀌고 있으니 이젠 확장한집들은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듯.
확장한집에서 춥게 살아본 사람만이 그 의미를 알거예요.
슈퍼싱글 침대위에 1인용 난방텐트 설치해주고
잠자리 들어갈때 파쉬물주머니 2개 같이 넣어줍니다.
전기장판은 사용안하고요, 창에 뽁뽁이도 안했어요.
북향, 이중창반창 바로밑에 침대를 둬서
벽에 냉기가 있지만 암막커튼치고, 텐트, 물주머니
이렇게 해주니 한결 아늑하고 창문가리지않아
답답하지않고 좋다네요.
저희집은 모든 방들은 확장 안했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확장 안한 집이 여름에도 덜 덥다고 하더라구요.. 베란다도 유행하게 쓰고 확장 안하길 잘한 것 같아요...
유행->유용
저희는 그래서 다시 가운데 샷시 설치했어요
난방은 그냥 두고 원래 샷시 있던 자리에 샷시 달고 나니 좀 괜찮아요
원래 북향이어서 다른 방보다 1도 정도 낮아서 살만해요
전에는 틀어도 틀어도 18도 어쩜 그리 추운지
지금은 그때 비하면 천국이네요
단열벽지 하지 마시고 샷시만 다시 설치하세요
괜찮아요
아~ 이어서
저희는 일단 다시 베란다를 만들기로 한 거여서 샤시를 원래 자리보다 베란다 쪽으로 한 10센티 이동시켰어요
그랬더니 방이 한결 넓어지고 베란다는 좁아졌지만 아늑하고 더 좋아요
저희집도 거실이랑 방이랑 다 확장했어요.
확장했다고 더 춥지 않아요.
지금도 거실 쇼파서 스마트폰으로 이러고 있는데 거실 난방 안 올렸어요.
22도쯤 되는데 무릎담요 덮고 있으면 춥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엘지발코니전용창으로 이중창하고 확장부분에 보일러 깔고 단열도 슈퍼온도리로 막강하게 공사했어요.
확장안한 베란다 나가는 문도 일반도어 안하고 다 터닝도어 설치해서 그런곳에서 새는 바람도 없고요.
완벽방음에 추위까지도 잘 막아주는것 같고요.
확장해서 추운게 아니고 공사를 잘 못해서 추운거 같네요.
아이방도 따뜻합니다. 난방 잠깐만 돌려도 금새 따뜻하고요.
남쪽이나 서쪽방향은 그래도 괜찮은것 같은데
북쪽이나 동쪽 방은..특히 북쪽! 정말 확장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봄에 전세로 들어온 지금 사는집이 북쪽 방 3군데가 다 확장되어있는데
요즘 계속 창문이며 벽에 물 줄줄 흐르고 난리도 아니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벽이랑 바닥에 흐른 물기 닦아내고 낮시간에 창문 열어 말리고
혹시라도 어디 얼까봐 얼른 닫고 하는게 일이네요.
참...귀찮고 힘들어요.
새집 전세를 주더라도 집주일이 1~2년 살면서 문제점 찾고 수리할거 수리하고 전세줘야할것 같아요
새집 전세 들어오니 매일 전화해서 하자 신청하는게 일이네요...
ㅠㅠ
붙이고 곰팡이 없어졌다는 분도 있었어요.
과산화 수소에 식초 섞어 뿌리고 도배하면 다신 곰팡이 안생긴다고 했던거 같아요.
저흰 제일 큰 방 확장했는데, 이중창으로 정말 단열 시공은 잘 됐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너무 추워요. 창에 뽁뽁이도 다 붙이고 방풍비닐까지 쳐도 추워요.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겨울동안 그 방 없으려니 하려고 아예 폐쇄했어요.
2월까지 좀 좁게 살려구요.
확장하면
아무리 바닥단열잘하고 이중창 해도 춥다고들 합니다
넓어보인다는 단하나의 장점때문에
여러가지 장점 포기하는거예요
그래서 다들 말리는 확장 왜하나 모르겠어요
아닙니다 저희집 확장해도 전혀 춥지않고 그전보다 집도 훨씬 따뜻하고 좋아요
위 댓글도 있지만 문제는 샷시입니다! 꼭 좋은 창으로 설치해야합니다.
저흰 거실은 이중창입니다.
북쪽 베란다는 샷시 새로 했더니 새로 안한집과 차이가 많이 나요. 성에차이도 엄청납니다.
동네 지물포나 인테리어 가게에 한번 물어보세요.
천장 빼고 벽 사방에 석고보드 붙이고 다시 도배하는 걸로요.
단독주택 이렇게 하면 윗풍 없이 아늑하거든요.
요즘 까페외관에 흔히 하는 접이식문을 달아보세요.
접는 레일이라고 하나? 그걸 바닥이 아닌 천장쪽으로 달고 겨울엔 그 접이식문을 닫고 봄,여름, 가을엔 열어두고 살고 그럼 된다고 들었어요.
접이식문도 실내용이 있고, 실외용이 있다는데 난방 효과를 보시려면 실외용으로 다시면 전혀 안추울겁니다.
문만 닫으면 다시 샷시가 하나 생기는거니까요.
제대로 확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위아래집이 같이 확장해야 따뜻해요
너무나 공감이 가서 댓글 달아요.
이번 여름 사정이 생겨 전세로 확장한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북쪽에 있는 아이방 하나가 정말 추워요. 방한 암막커튼 20만원 넘게 구입해 달았는데 ㅠㅠ 바닥이랑 벽이 차가워서 그닥.
바닥에 이불깔고 확장한 경계로 부터 다시 임시 커튼을 만들어 달았는데 그게 가장 효과적이네여. 암막커튼 달고 19를 못 넘던 게 20도가 되었으니..
제가 경험해보니 확장하려면 꼭 이중창을 해야겠어어요.
앞에서 얘기했듯이 여름에는 좋아요 넓고... 어쨌든 확장은 비추에요.
예전에 살았던 집은 확장을 안해도 44평인데 가스17만원이면 따뜻했어요. 남편이 팬티 입고 아니고..
확장한 이곳은 한달이 안된 가스비가 21만원 나왔어요. 그나마도 추워서 목폴라에 내복에 추위 많이 타는 저는 너무 추울땐 어깨에 핫팩을 붙이고 집에 있어요. 이게 말인가여.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오늘은 목욕탕 가서 지지고 왔어요.
추운 겨울 정말 싫어요. 아직 일년을 더 살아야 하나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침대에 텐트를 친다함은 어떤건가요?
정보 공유해요~~~
이중창을 할 때 좀 간격을 떼고 하니 덜 추운거 같아요..
저는 베란다 활용때문에 확장집 안좋아하는데요..
요즘 이사가느라 집 보러 다니는데..
확장 잘 안된집은 집은 따뜻해도 문열면 냉기가 나오는데.. 확장을 잘한 집은 북향방도 문 열면 한기가 없어요..
동생네도 확장 할 때보니까 이중창을 원래 있던 창과 30cm정도 간격을 두고 해서 그런지 확실히 단열이 잘돼요..
샷시 하나 더 하세요..
다시는 안가려구요.그전에도 풀확장 살아봐서 추운거 알았는데 이번에는 새아파트고 브랜드건설사에서
입주전에 확장 해놓은거니 괜찮을 줄 알았더니만 이중창에 열선 다 깔렸어도 춥기만 하네요.
확장한 집 우풍 막기 위해서요..
기존 샷시 안쪽에
샷시를 하나 더 하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샷시 하나만 더 해도 꽤 괜찮을것 같은데..
거실요...
사람의 피부가 영원히 늙지않고 젊은 피부일 수 없잖아요.
확장을 잘해 1,2년은 따뜻해서 좋을 지 몰라도 금방 낡아 다시 더 추워진대요.
시스템 창호든 뭐든 세월속에서 낡아가는건 피할 수 없어요.
인테리어 아저씨가 제게 말해주셨어요.
저희 5년전에 확장했는데, 저흰 전혀 안추워요.
그게 몇년전에 살림돋보기에 확장 팁 올라온거 있었어요. 아직도 있나?? 하여튼 저 그거 카피해서 보고.. 확장공사할때 단열재랑 샷시 일일이 제가 다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시공했거든요.
결과적으로, 확장후 벽 두꼐가 거의 30센티 가까이 나와서 안 창과 밖 창 사이에 공간이 꽤 되요.
지금 거기가 거의 얼음 동굴임.. 성애가 장난아녜요..
그러나, 방은 하나도 안추워요.
애들 침대 없이 바닥에 요깔고 자는데, 이불 죄 걷어차고 굴러다니면서 자요.
관건은 단열재 보강하는거랑, 유리 무조건 두꺼운걸로...
살돋 찾아 보세요. 그 글 안 지워지고 아직도 있으려나 모르겠네...
침대 위 텐트. 저희 집 딸아이가 쓰고 있는데요.
방한텐트로 검색하시면 나오고요... 우린 싱글침대에 쓰는데... 제법 따뜻해요.
남쪽 거실은 낮에 해가 잘드니 확장해도 그런대로 견디는데
북향쪽 아이방 확장한건 단열공사 열선깔기 엘지죄고급이중장 했으나
추워도 너~~무 추워요.
그래서 바닥에 러그깔고 암막커튼치고 난방텐트사고 보이러전기요깔고
이렇게 돈들였더니 텐트안은 정말 따뜻해요.
애들은 아늑하고 캠프온거 같다고 좋아하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포근해보입니다^^
저희 2011 새아파트 확장집인데. 따듯한데요.2중창 시스템이고요.
남서향이라 방구조가 아침에 햇빛 많이 들어오고요.
낮에는 거실창으로 아주 따듯해요.
확장한지 5년 넘었지만 전혀 안춥습니다. 이중창이기도 하구요.. 아이 거실에서 공간제약없이 노는거 보면 흐뭇해요.. 거의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집들은 확장형 메리트있어요..
저흰 분당 20년 정도 된 아파트 27평이라 좁아서 남쪽 거실, 북쪽 아이방, 북쪽 주방까지 다 확장했어요. 윗분들 덧글처럼 공사할 때 확장 전문으로 하시는 분 한테 천정, 벽, 바닥까지 완전 꼼꼼히 공사하고 창은 당연 엘지 젤 좋은거 이중창으로 했어요. 남쪽 거실은 워낙 햇볕이 잘 들어서 추운거 모르는데 북쪽 아이방은 조금더 기온이 낮은건 어쩔 수 없네요.. 아이가 방에서 계속 생활해서 보일러 틀면 그닥 춥지는 않은데 어려서 거의 안 들어가다 보니 난방 안했더니 요즘같은 추위엔 정말 춥네요..ㅋㅋ 어떤분 말씀처럼 확장하면 위, 아랫집 확장 여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아랫집, 윗집 다 베란다면 훨씬 더 추울 것 같아요. 근데 오래된 아파트 정북향은 확장 안해도 추워요~ 저희 시댁이 넓은 평수로 다른 동인데 시동생 방이 같은 위치거든요... 확장 안했는데도 저희집 만큼 춥더라구요.
그리고 난방텐트는 지금 티몬에서 팔아요. 저도 하나 살까 했는데 그 안에서 자면 환경 호르몬이나 공기가 넘 안 좋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한번 세탁해서 쓰면 괜찮을까요? 갈등중에요....
우리집도 3년전 입주하기전에 아파트 단체로 확장하는걸로 신청해서 거실, 아이방등 다 확장했는데 하나도 안추워요. 울 아이 방은 20도 온도 맞춰놔도 아주 따뜻하구요. 반면 다른 집은 집주인이 개인적으로 확장을 했는데 집이 너무 추워서 안방에서 모든생활을 한다고 하더군요. 부엌의 냉장고 온도가 10도 로 나온다구요. 공사를 어찌 하고, 어떤 이중창을 쓰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것 보면
확실히 단열재랑 창호가 엄청 중요한것 같네요
저희도 서재랑 거실 확장했는데
전 낮에는 거의 서재에서 살거든요
전혀 춥지 않아요
난방을 침실들은 23도로 맞춰두고
서재와 거실은 19도에 맞춰 놨는데도
지금 21도네요
확장 단열에 대한 참고적인 댓글들 저도 참고할께요
헉@@@@@@ 우리집도 똑같아요.
내 동생 불쌍해요. 베란다 트니까 겨울에 완전 방이 냉골 됐어요.ㅠㅠ
동생이 거실에서 자요.
불쌍해요.ㅠ
확장공사 함부로 하는 게 아니더군요.
외풍이 심하게 느껴져서 거실 창앞에 파티션 가져다 놓고 지냈었어요.
근데 5년째 되니까 전혀 안느껴집니다.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저 지금 거실 창앞에 앉아 인터넷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