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가면 걸신들린
시식코너에 다큰성인들이 스테이크 시식할려고
진짜 꼴볼견이에요 코스트코가 유독 그런것같아요
1. ...
'13.1.3 3:35 PM (59.7.xxx.206)네...저도 그 걸신녀들중에 한사람이라
2. ....
'13.1.3 3:35 PM (116.125.xxx.16)전 그거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는데....요즘 마트 물건사려고만 가지 않고 구경도 할겸 가잖아요...이것저것 물건도 구경하고 재미로 줄서서 시식도 해보고....그냥 ..쏠쏠한 재미인데요~~
3. 뭐 한번 시식이야 당연
'13.1.3 3:38 PM (14.52.xxx.52)근데 제 앞에서 소고기 꼬치 만들어 드신 남녀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4. ..
'13.1.3 3:38 PM (203.100.xxx.141)그거.......아줌마 아저씨들 먹어보고 사라고 하는 건데....
초딩이 먹어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ㅎㅎㅎ5. ㅁㅁ
'13.1.3 3:38 PM (112.152.xxx.2)같이 서있는데 시식고기 같은거 다른사람들은 한두점 가져가서 맛보는데 꼭 한두명씩 이쑤시개 끝까지 댓개씩 찍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도 맛보고 싶은데 짜증...
6. ...
'13.1.3 3:40 PM (1.234.xxx.170)별게 다 꼴불견이네요. 맛보고 사라고 하는 시식코너에서 맛보고 사겠다는게 왜 문제인지?
7. 오맛
'13.1.3 3:49 PM (218.38.xxx.26)걸신이라...새해부터 말씀 참 이뿌게 하시는군요~
줄서서 드시는거 보구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님 같이 생각하시는분이 많을까봐
별걸 다 신경써야 하네요~~
공짜좋아하고 싼거좋아하는게 사람들 보통심리이고 몰래 빼먹는것도 아니고
연회비까지 내고 다니는 마트에서 시식하는걸 가지고 그런 말까지 들어야하다니...8. 글쎄
'13.1.3 3:54 PM (61.82.xxx.136)걸신들렸다 표현은 솔직히 꼬치 한 개에 몇 개씩 끼워먹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데 자기 식구들 먹인다고 너도 와라 어쩌고 하면서 다 불러대서 입에 넣어주는 거...
꼴불견 맞죠.
누가 그냥 얌전하게 한 두개 시식하는 걸 뭐라 그러나요..9. 오
'13.1.3 3:57 PM (1.251.xxx.221)잊을만 하면 코스트코 코스트코...
아무래도 노이즈 마케팅인듯....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것 같은10. ㅠ
'13.1.3 4:35 PM (175.200.xxx.243)여기 그 재미로 코스코 가는 1인 추가요
11. ㅁㅁ
'13.1.3 5:19 PM (211.36.xxx.170)시식준비하는 사람 마음은 어떨까요? 한두개 얌전히
맛보는거 대 환영이지만 요지 끝까지 찍어가고,온
식구돌아가며 먹고있으면 뒷 사람은 어쩌냐고요
집에 먹을거 없는것도 아닐텐데ᆢ곱게 보이지않구요
시식준비하는 사람도 장사?하는건데 빈정상할거
같아요 맛 보여주고 파는게 목적인데 싫컷 먹고
쌩 가버리면?쯧츳 상거지^^12. 근데
'13.1.3 6:43 PM (221.149.xxx.174)코스트코만 시식코너 있는것도 아닌데 좀 오바스럽네요ㅋㅋ
13. 투덜이스머프
'13.1.3 9:12 PM (121.135.xxx.230)전 줄서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근처도 안가지만
어차피 서비스로 그렇게 하는 건데
이용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그 분들도 엄청 싫어하실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