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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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옷많이 파시는분
1. wlsksmsdl
'13.1.3 3:16 PM (49.1.xxx.38)그냥 안사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다른분들은 필요하실지도...2. ..
'13.1.3 3:20 PM (118.219.xxx.228)아름다운가게 구제가게 온라인중고옷 등 사들여서 붙여서 파는 거 아닌가요?
중고 전문 판매자 몇분 보이잖아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꾸준히 올리는 거겠죠3. twotwo
'13.1.3 3:21 PM (218.209.xxx.52)전문 중고 판매자겠죠..
4. 음
'13.1.3 3:22 PM (210.90.xxx.75)정말 많이 파시는군요...게다가 비슷비슷한 옷들이 어찌 저렇게 많은건지....
마치 본인 옷처럼 보이는데 많이 구제물품 사서 되파는 거라면 차라리 구제물품업자입니다..이렇게 정직하게 밝히는 게 좋겠네요...5. ...
'13.1.3 3:22 P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저도 전부 본인 옷 같지는 않아요. 여러자매의 옷일 수도 있고요.
6. 이분말고도
'13.1.3 3:23 PM (175.124.xxx.114)한분 더 있으시죠..쿠*님도 그렇구요..
제가 봐도 개인물건이 이렇게 계속 많으신지 궁금하기는 했어요.
늘 게시물 올라오는거 보면 아마도 구매자가 많으신가봐요...7. ㅗ
'13.1.3 3:24 PM (119.64.xxx.98)전문 구제업자에요
8. 음
'13.1.3 3:27 PM (210.90.xxx.75)그렇다면 전문구제업자라고 써놓아얄거 같아요...
9. ㅡ
'13.1.3 3:27 PM (125.132.xxx.122)솔직히 찜찜하기는 해요.
옷이 거의 새거라도...누가 입다가 내놓은 건지...왜 내놓은 건지...
혹시 이세상에 안계시는 분의 옷 일 수도 있고요.
옷에도 사연이 있을 거 같아 선뜻 사기가 꺼려져요.10. 참....
'13.1.3 3:28 PM (223.62.xxx.221)중고 옷장사지요
윗윗댓글 112분 판내자세요?11. ㅇㅇ
'13.1.3 3:31 PM (211.237.xxx.204)저 몇달전에 꼭두새벽님인가 (그분인것 같음;; 확실친 않지만) 그분이 글 올린거 봤는데
음... 옷을 기부받아서 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아마 판매금액으로 어디 후원하는것 같았어요.
까페도 있던데.. 다음에..
까페에서도 판매하더라고요..
그냥 안사면 되는것 아닌가요..
전 장터물건 안삽니다. 인터넷몰 많은데 굳이 장터에서 현금써가면서12. ,,,,
'13.1.3 3:42 PM (1.246.xxx.47)왜불쾌하냐고요
솔직하게 밝히지않고 출처도모르는 허접함에 불쾌하구요
전문판매인이 못들어올곳은 아니겠지만 똑같이 느끼는분들이 나만은 아닐거라생각하고요
적어도 눈쌀찌푸릴말과 물건정도는 삼가했으면해서요13. .....
'13.1.3 3:42 PM (211.51.xxx.88)저도 늘 궁금했어요
꼭***님도 그렇고 쿠*님도 그렇고..
쿠*님은 맘(엄마) 가 입던 옷들이라고도 하고, 뭔 장식품이 그렇게 많은지 의아하다니까요14. ......
'13.1.3 3:44 PM (211.51.xxx.88)그 분들, 반드시 출처는 밝혀야 할 것 같아요
15. 그렇죠...
'13.1.3 3:46 PM (203.142.xxx.231)출처는 밝히는게 좋을듯 싶구요...
장터 원래 취지에 맞지않게 전문 상인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16. 출처를
'13.1.3 3:47 PM (112.187.xxx.75)밝히지 않으면 정당히 출처 밝히고 전문판매인인 거 말씀하시고 파는 분들과 형평성이 어긋나지요.
꼭두 그 분은 꼭 일반인인 것 처럼 옷을 파시잖아요.
암튼..그분 옷 출처가 궁금합니다.17. ...
'13.1.3 3:47 PM (121.160.xxx.38)특히 일본라벨 붙어 있는 옷들, 방사능 사고난 곳 옷일 수도 있잖아요. 모르고 사시는 분들에겐 쪽지라도 보낼까 하다가도 괜히 분란 일으킬까봐 참게 되요. 물건 사실때 그분 게시물 한번 보면 대충 알 수있는데요.
18. 저도 사실
'13.1.3 3:48 PM (61.82.xxx.151)궁금 ..이분말고 또 몇분 있지요
19. 그분 옷
'13.1.3 3:54 PM (1.177.xxx.79)난 정직하고 좋은느낌인데.. 이렇게 비판거리도 되는군요..
20. ...
'13.1.3 4:10 PM (211.222.xxx.158)업자이면서 82에서 현금판매하면 세금도 안내고 영업하는 거쟈나요
어떤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분들 물건...10년은 되어보입니다...21. ~~~~
'13.1.3 4:17 PM (218.158.xxx.226)전문 중고옷판매자 라고 알고 있어요
여기 원래 전문판매인,개인판매인
다 같이 한달에 네번씩 글 올릴수 있는곳이잖아요
암튼
남이 입던거나 쓰던물건 싫은 사람들은
벼룩쪽에는 아예 안가시면 되죠 뭐..;;;22. 카라
'13.1.3 4:24 PM (175.223.xxx.182)제 돈 주고는 못 살 것들 꼭두새벽님 덕분에
가방 사서 잘 쓴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거리가 되기도 하는군요.
저같이 중고도 감사하게 쓰는 사람은
꼭두새벽님 물건같이 깨끗하고 상태 좋은 거
파는 분 있는게 고맙고 글을 늦게 봐서 못사지
찜찜하단 생각은 못해봤어요.
돈의여유가 없으니 싸고 질좋은 중고면 고맙죠.
전 그 분 좋게 생각해요.23. 산이좋아^^
'13.1.3 4:33 PM (61.77.xxx.134)저도 꼭두새벽님이 올려주신 것들 좋던데요.
자기가 입던 옷이라고 근 10년은 된듯한 것들을 자기 산 기준으로 가격 매겨서
올리시는 분들보다 훨씬더 양심적이구요.
저도 카라님처럼 사고 싶은거 많은데...
저처럼 사고 싶은분들이 많아서 못샀거든요.
원글님 말씀처럼 눈쌀 찌뿌릴 물건이 있었던지요???
그런거 올리시는거 전 한번도 못봤는데...24. 문제의 요지는
'13.1.3 4:53 PM (112.187.xxx.75)물건의 좋고 나쁨의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라 전문 판매자냐 아니냐, 옷의 출처가 어디이냐..이거 아닌가요?
25. 건너 마을 아줌마
'13.1.3 5:03 PM (218.238.xxx.235)얼마 전에...
꼭두새벽님한테 옷을 사다가 더 비싼 값에 장터에 되팔다가 축출되신 분도 계셨어요. 이 분은 분명 업자였는데도 꼭 자기 옷, 자기 언니 옷이라구 하면서 팔았었죠. (쭌... 뭐 였나...?)
이런 분들에 비하면 꼭두새벽님 물건은 품질이나 상표 속여서 파는 것도 아니니 그닥 문제 있어 보이진 않는데요. 자기 옷 아니더라도, 여기 저기 다니면서 옷이랑 가방, 신발 모아서 드라이 맡기고 손질하는 일도 보통 일은 아닐 것 같구요.
무엇보다 82 회원님들 형편이 다 다르잖아요. 꼭두님이 장터에서 파는 옷과 신발과 가방이 꼭 필요한 분들이 계시고요.
원글님~ ^^;
뉘신지 모르겠으나..... 정히 그렇게 궁금하고 불쾌하시면, 꼭두새벽님 글에 리플 문의을 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26. 차라리
'13.1.3 5:37 PM (119.196.xxx.153)장터에 냐옹 님이라고 있던데 그분처럼 오픈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27. anm
'13.1.3 6:05 PM (14.55.xxx.168)꼭두새벽님은 물건이 좋아서 전 좋던데요
이분에게 가방 몇개 사서 정말 잘들어요28. ...
'13.1.3 7:52 PM (118.33.xxx.59)누가 판매를 하던 어디서 팔던
출처가 불분명한 옷은 입기가 꺼려집니다
물건이 아무리 깨끗하고 저렴하다해도
누가 입었었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망자의 옷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출처가 불명확한 중고 옷은 꺼려지더군요29. ~~~
'13.1.3 8:40 PM (218.158.xxx.226)백화점이나 상점에서 새옷살거 아니고
싼값에 중고 물건 사는입장이면
전문판매자가 개인판매자건
또 출처가 뭐 그리 중요하나요??
정말 따져야할 중요한부분은 상태와 가격이죠...
아름다운가게 같은데서도 출처는 모르지 않나요?
중고업자들도 출처를 다 아는것도 아니구요
저두 중고 잘 사지만 그런거 안따져요
그런거 따져가면서 까탈피울사람이라면
상점가서 새물건 제값주고 사셔야지요30. ///
'13.1.4 2:06 PM (122.32.xxx.150)제 딸~ 연극부에서 의상필요할때 이곳에서 잘 구입하던데요.
특히 낡은 옷. 신발, 오래된 가방등도 용도에 따라 필요할때가 있어요.
외출하지 않고 이 곳서 필요한 것 구입하는 것인데 출처까지 알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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